해운대 맑음
1. 마지막 포스팅을 한 게 지난주 같은데 벌써 4개월 ㄷㄷㄷ 일이 바빴거나, 개인사가 있었거나... 전.혀. 아니고 그냥 포스팅 타이밍을 놓쳤(?)더니 계속 쉬게 되었다는 말씀. 관성의 법칙처럼 포스팅도 일정 속도를 유지해줘야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2. 3일 연속 근처 공원에 출석했더니 그냥 힐링되는 마음. 날씨는 겨울인데 풍경은 가을. 3. 해운대는 여름? 이건 지난주 사진이지만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오늘도 이만큼 맑고 깨끗한 날씨. 오랜만이니까 해운대 소식도 하나. ㅋ 4. 애정하던 장바구니의 실종. 마트 갈 때, 편의점 갈 때 수시로 챙기던 천으로 된, 돌돌 말면 엄지손가락만큼 작게 접을 수 있고 요즘 여기저기 판촉물로 주는 그런 류의 장바구니다. 지난주 다이소에 들릴일이 있을 것 같아 주머니..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