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산 and july

2020. 7. 31.일상

1. 7월 결산

블로그 초창기엔 1일 1포스팅을 하다가 말다가 한 적도 있었고 한 달 미션으로 1일 1포스팅을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보름 정도 하다가 접었던 적이 있다. 이번 7월에도 혼자만의 미션으로 한 달 동안 1일 1포스팅을 시도해 보았는데 어찌어찌 성공(?)은 했다. (이 글이 제시간에 발행된다면...)

 

월초에는 순조롭게 진행되다가 주말에 서울 간다는 걸 까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주말 포스팅을 만들어 두면서 실패를 면했던 적도 있고 중반이 넘어가면서 점점 미리 글을 작성하지 않고 미루다가 밤에 12시가 넘기 전에 '오늘 포스팅해야 햇!'라며 급하게 작성하는 일이 잦아졌다. 선발행 후작성이라는 꼼수도 세 번인가 있었다-_- 대부분 30분 안에 마무리했지만.

사진 정리가 꽤나 귀찮았고 매일 쓰기엔 글감이 부족했다. 그러다 보니 여태껏 쓴 적 없던 치킨, 피자 먹은 후기도 있고 깜박하고 있던 7월 1일엔 비타 500 아이스크림 먹은 후기도 날림으로 작성했었지...

원래 1일 1포스팅하면 이전부터 이어오던 유럽 여행기를 쓰려고 했는데 노트르담 성당을 쓸 차례인데 사진만 160장이 넘었다. 거기서 사진 정리하고 후보정하고 글을 쓰려니 엄두가 안나 계속 뒤로 미루다 7월이 끝났다. 그렇다고 시간 갖고 천천히 쓴다고 해서 고품질 글이 나올 것 같진 않지만;;

매일 포스팅을 작성할 수는 있지만 내 기준에서 만족 할 수준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건 어렵다는 결론이 났다. 급하게 쓰느라 날림으로 작성한 게 많다. 글쓰기를 즐기고 잘 쓴다면 좀 더 좋아졌을까😔

아무튼 그렇게 1일 1포스팅은 한 달 성공한 것으로 만족하고 이제 2일 1포스팅 정도로 할까 한다(뭐?) 사실 '그냥 이제 하고 싶을 때 할 거예요'라고 생각했다가 내 게으름으로는 예전처럼 1달 1포스팅이 될 것 같아서 좀 짜게 잡아봤다. 3일 1 포스팅이 될지도. 최소한의 기준이 있다는 건 블로그를 하는 작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2. 다음 메인

7월 초부터 다음 메인에 올라 조회수 고공행진이 있었고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주기적으로 메인에 올라서 1일 1포스팅을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느낀 점을 또 풀어보자면 역시 먹는 포스팅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먹는 거밖에 안 썼잖아! -_-) 어떤 글은 30분 정도 짧게 노출되고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글은 PC 다음에 올랐다가 모바일까지 이어지고 간헐적으로 노출되지만 2일 이상 올라있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초반에 뭐 쓸 거 없나 하다가 급하게 올린 펭수케이크가 제일 높은 그래프를 그렸다지. 친구가 포스팅하라며 펭수케이크를 골랐으니 그 친구에게 감사를^^ 게다가 같은 날 페어필드 호텔 포스팅도 메인에 있었는데 펭수에 가려져서 메인이 됐는지도 모르고 한참 뒤에 통계를 보다가 우연히 알았다. 평소 통계 잘 안 보는데 어째서 봤는지... 아무튼 어디서 뭐가 걸릴지 알 수 없다는 게 결론.

먹는 글이 아니라 이 글은 못 보겠지만 다음 관계자 분에게 감사를🙏

 

다음 메인글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3. 금액으로 논란중인 해운대 '이것'

다음 메인에 보면 항상 이런 제목의 글이 있다. 클릭해보면 디스패치 글. 디스패치는 참 '논란'의 '신상'과 '난리'난 '이것'을 좋아한다-_- 그래서 나도 이런 제목을 써보고 싶었다. ㅋ

마스크 안 쓰면 '벌금' 300만 원이란다. 근데 곳곳에 안 쓴 사람이 보인다. 300만 원 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일까. 턱스크로 눈속임하는 인간들도 마찬가지.

코로나가 길어지니까 점점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옅어지는 것 같다. 나부터도 예전보다 많이 싸돌아다니니😷

 

 

 

 

 

 

 

4. 이것 때문에 손절당해 난리난 롯데잇츠(...이런 제목 은근 재밌네)

매월 1일 롯데잇츠에서 세트 쿠폰을 할인해서 판매한다고 해서 엔제리너스 반미 쿠폰을 2개 구입했다. 그리고 길게 쓰면 구질구질 해질 테니 다 생략하고 재료가 떨어졌다고 구매도 못했지만 우리 동네 엔제리너스가 참 별로여서 모두 환불했다.

지난번 롯데리아 폴더 버거도 쿠폰을 구매했었는데 우리동네 롯데리아는 폴더버거 자체를 팔지 않는다고해서 환불했다; 이 동네 롯데 매장 다 왜 이럼-_-

쿠폰이고 뭐고 이 동네선 쓸 수가 없으니 삭제했다. 참 별거 아니지만 사람이 말하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해준 롯데잇츠, 안녕~

 

 

 

 

 

5. 로그인이 안돼요

주요 브라우저에서 같은 사이트가 아니면 쿠키사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2차도메인을 사용하는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로그인이 풀리는 현상이 생겼다.

내 2차 주소는 130.pe.kr 이고 1차 주소인 티스토리 주소는 from130.tistory.com

130.pe.kr ≠ from130.tistory.com 으로 url 주소가 다르기때문에 같은 사이트로 취급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건쿠키를 이용한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변경된 정책이기때문에 누굴 탓할수 없는 일이다😭 네이버는 이미 2차 주소 지원을 아예 끊어버렸기때문에 티스토리에서 지원해 주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차 도메인을 직접 연결하기보다 리다이렉션로 연결하는 옵션을 추가하는건 안될까? 당장 해결방법이 요원해보인다.

당분간 로그인이 풀리는 분들은 1차 도메인으로 from130.tistory.com👈

 

 

 

 

6. 그리고 7월

 

You're fine
I'm fine
And July

 

끝나가는 7월, 당신도 나도 fine하길...

(가사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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