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유럽 -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파리에서 시작하는 빡센 일정의 첫 시작.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있고 늦게 가면 사람이 붐빈다고 해서 아침 일찍부터 출발했다. 전철을 타고 1시간 남짓 걸린다. 우리는 전철 RER C 라인을 타고 Pont de l'Alma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 했다. 세 번째 Versailles Chantiers 가 베르사유으로 가는 차다. 7시 14분이었네. 기차 긴 버전과 짧은 버전의 승차위치가 달라서 표시해 두었다. 2층 자리에 앉았다. 파리의 지하철은 천정도 다르구먼. 베르사유 궁전부터 뮤지엄 패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자 패스를 준비했다. 파리 뮤지엄 패스는 2, 4, 6일권 세 종류가 있는데 모나리자 양은 2일권이다. 뮤지엄 패스는 파리 50여 군데 박물관과 미술관, 궁전 등을 무료로..
202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