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이킹스 워프 동부산점

2022. 3. 30.국내여행/부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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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롯데월드가 생긴 다는 걸 알고 계십니까?! @_@

한동안 어른들의 사정😒으로 공사가 미뤄지다 작년에 열심히 짓더니 이번 3월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부산 롯데월드 정식오픈일은 내일인 3월 31일이고 지금은 가오픈기간으로 미리 가 볼 수 있긴 하더군요.

암튼 부산 롯데월드 옆에 롯데월드 오픈을 대비해 미식일상이라는 식당가(?)가 생겼습니다. 미식일상에는 부산에서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입점해 있고 바이킹스 워프도 들어와서 작년 9월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었더랬죠.

 

그 당시 바이킹스 워프에 이래 저래 좀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회식 차원? 에서 바이킹스 워프를 다녀왔습니다. 실망했다면서 왜 또 갔느냐~하면 직원 중에 유일하게 1명만 바이킹스 워프에 못 가봤다고; 다른 지점의 바이킹스 워프는 괜찮았기도 했고 부산점도 그동안 좀 나아지지 않았을까 기대감을 가지고 재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작년 9월에 갔을 때는 차가 꽉 차있었는데 이번에는 평일이기도 하고 한산하다기 보다도 썰렁하더군요.

 

 

 

 

주차장 너머로는 부산 롯데월드가 보입니다. 왼쪽에 뭔가 놀이기구가 왔다 갔다 하더군요. 미리 다녀온 사람들 유튭을 보니 꽤나 을씨년스럽던데;;

 

 

 

 

미식일상 입구

 

 

 

 

다양한 식당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중앙에 탁 드인 공간이 있고 양 옆으로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요. 가운데 카페는 스타벅스+_+

 

 

 

 

 

카가와, 코지하우스 등 해리단길에서 이미 유명한 식당들도 들어와 있고요. 

 

 

 

바이킹스 워프는 2층에 있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만들어져 있는데 작년 9월에는 코로나가 심할 때였는지 의자에 앉지 못하게 다 막아뒀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공간이 다 오픈되어 있더군요.

 

 

 

 

스타벅스와 대형 전광판

 

 

왼쪽에 캘리소프트 아이스크림가게가 있는데 그 뒤편으로는 브라운 치즈가 맛있었던 시노베 매장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바이킹스 워프는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그날그날의 환율에 따라 가격 변동이 조금 있습니다. 물론 달러 지폐로 계산해도 받아주고요.

운영시간은 월~금요일은 점심과 저녁 두 타임만 있고

주말(토, 일)및 공휴일은 점심, 저녁이 두 타임으로 쪼개져서 전부 4타임이 운영되고 있네요. 주중과 금요일은 시간이 똑같은데 왜 나눠서 표기했는지 의문🙄

 

 

 

입장 대기하면서 보게 되는 매장 내의 모습. 입구 쪽에 과일과 디저트 코너가 있습니다.

 

 

 

 

바이킹스 워프는 폴 바셋, 노아 베이커리, G.FASSI라는 젤라또 업체로 직접 디저트 코너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VIKING'S WHARF

 

 

 

 

입장을 기다리는데 저 멀리 바이킹스 워프 캐릭터가 보이네요.

 

 

 

 

 

이건 양...키센스인가. 캐릭터를 이렇게 안 예쁘게 만들기도 힘들듯;;

너무 구석에 있어서 인증샷 찍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밖에서 보는 뷔페 홀 내부.

 

 

 

 

맞은편에는 오픈형이지만 룸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조~기 23번에 앉았답니다.

 

 

 

2021년 9월

입장!

입구에는 세면대가 있어서 전부 손을 닦고 들어갑니다.

다른 뷔페에 가면 음식 집을 때 비닐장갑을 꼭 껴야 하는데 바이킹스 워프는 전원 손을 씻고 들어가서 그런지 비닐장갑을 사용하지 않아요.

 

 

신기했던 건 수도꼭지. 무려 다이슨이라는*_*

게다가 가운데서는 물이 나오고 양 옆으로는 손을 말리는 바람이 나옵니다. 개 신기방기.

 

 

 

 

기본 테이블 세팅.

 

 

 

다들 입장하자마자 랍스터부터 가져가는군요ㅎㅎ

평일이라 손님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는 랍스터 받는데만 너무 오래 기다렸거든요. (실망1)

 

 

 

 

랍스터가 얼음 속에 가지런히 묻혀있습니다.

이것도 작년이랑 조금 데코 포인트가 달라졌네요.

 

 

 

2021년 9월
2022년 3월

확실히 위쪽에 수북이 쌓아놓은 게 더 있어 보이는군요 ㅋ

 

 

 

 

랍스터 찍어먹는 칠리소스와 버터소스 2가지.

 

 

 

 

저희도 첫 접시는 모두 랍스터 ㅋ

 

 

 

 

제 뷔페 첫 접시는 언제나 회인데 랍스터만 먹을 수 없어서 바로 한 접시 가지러 갔습니다.

6종류의 회가 있고 원하는 걸 달라고 하면 즉석에서 회를 떠서 접시에 담아줍니다. 개수 상관없다고 해서 저는 6종류 전부 담아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 왼쪽에는 초밥 코너가 있었는데 초밥은 먹지 않아서 안 찍은...

 

 

 

 

이제 보니 왜 5종류로 보이지? 눈다랑어와 복육이라는 게 둘 다 붉은색이라 비슷해 보이는 건가요?

가운데 하얀 황새치라는 건 너무 쫄깃해서 저는 별로더군요. 전 연어만 있으면 ㅇㅋ

 

 

 

 

첫 번째 접시로 받아온 랍스터.

작년 9월에 왔을 때는 랍스터 한 접시 받기도 시간이 길었을뿐더러 한 번에 한 마리밖에 안 줬는데 지금은 기본으로 2마리씩 주네요.

 

 

 

 

살을 발라내어 먹어봅니다.

빠르게 넉넉히 주는 건 좋은데 랍스터 살이 좀 뻣뻣하달까 질기달까 그랬어요. 대표님도 좀 질긴 거 같다고 했는데 실장님은 아니라고, 쫄깃한 거라면서 좋아했습니다. 역시 사람 입맛 천차만별😎

대표님은 시그니엘 더 뷰 랍스터가 더 맛나다고 했는데 저는 동의(보감)

 

 

 

 

한 접시 먹고 났더니 이제 랍스터는 줄조차 없네요 ㅋ 손님이 적기도 했고.

평일 저녁이라고 해도 10 테이블 미만이었던 거 같아요. 근데 저녁 타임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늦게 들어오는 손님들도 꽤 있더군요.

이번 재방문에서는 손님이 적어서 쾌적하게 음식을 공수(?)할 수 있었던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해산물 코너는 원하는 해산물을 4가지 고르면 각자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바이킹스 워프 방문이 4번째인가? 5번째인데 이 해산물 4가지를 주문한 대로 제대로 받은 적이 정말!! 거짓말 안 하고!!! 한 번도 없었습니다-_-; 어찌 이럴 수가 있는지. 이제는 여긴 원래 그래, 그런 마음.

 

 

 

 

실장님이 주문한 해산물.

키조개, 전복, 참소라 3가지만 주문했다는데 어쩐일인지(?) 제대로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키조개, 멍게, 가리비, 북방대합조개.

이번에 제대로 왔나 싶은데 저 북방대합조개가 참소라랑 너무 똑같아 보여서 맞나 싶더군요. 

 

 

 

 

여직원이 저랑 똑같이 주문했다길래 봤는데 제가 받은 거랑 같은 걸 보니 저 참소라같이 생긴 게 북방대합조개인가 봐요. 플레이팅은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집니다.

바이킹스 워프 가격의 반은 이 해산물 플레이팅이 먹는 거 아닐까 싶은.

 

 

 

 

그릴코너도 따로 있는데 여기도 원하는걸 3개인가? 고르면 진동벨로 받아가라고 알려줍니다. 근데 이날은 주문하면 미리 구워둔 게 있는지 바로바로 주더군요.

 

 

 

 

 

두 번째 랍스터 접시.

세 접시 먹을꺼야...라고 다짐하고 왔는데 나중에 너무 배불러서 이걸로 랍스터는 끝이었다는ㅠㅠ

그래도 한 마리씩 주지 않고 두 마리씩 줘서 넉넉하게 먹은 듯.

 

 

 

 

실장님은 그릴 랍스터 맛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맛은 봐야지 하고 가져왔는데 저는 먹을만하더군요. 다만 치즈 대비 살이 너무 적었다는. 사이즈 작은걸 그릴로 쓰는 건가.

 

 

 

 

 

치즈가 쭈-악

 

 

 

 

갈비 맛나다고 누가 그래서 기대하면서 가져왔는데 썰어보니 너무 질겨보이는겁니다😣 망했나 싶었는데 의외로 또 맛있더군요. 질기지도 않고.

 

 

 

 

 

바이킹스 워프 육회는 이렇게 한 접시씩 담아서 캐비어를 올려서 내놓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제대로 맛을 못 느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저는 아직 조금 더 먹을 수 있는데 실장님은 이미 디저트 타임-_-

 

 

 

 

노아 베이커리는 당근케이크가 유명하다고.

당근 케이크에 재료가 가득 들어있어서 찍어봤습니다.

 

 

 

 

2021년 9월

이건 작년에 먹었던 디저트 사진인데 이때의 당근케이크랑 좀 다르죠. 중간에 크림층이 없어졌네요. 너프 된 걸까...

 

 

 

 

랍스터와 고기로 느끼해진 입을 달래려 즉석에서 짜주는 오렌지 주스를 한 잔 마셔주고요~

 

 

 

원래 망고 잘 안 먹는데 피터준님이 바이킹스 워프 망고가 최고라고 해서 망고도 한 접시 먹어서 입가심을 해봤습니다 ㅋ

 

 

 

 

입가심했으니 다시 한 접시 먹으러 둘러봅니다

 

 

 

 

 

 

 

 

 

랍스터 비스크

사진이 너무 맛나보여서 직원에게 이거 달라고 하니...

 

 

 

 

이런 호박죽 같은걸 주네요.

이게 이거냐고 재차 물었는데 맞다고;;

사진이랑 다른데요?라고 물었더니 직원이 멋쩍은 웃음만... ㅋ

 

 

 

 

그 옆에 있던 트러플 스프.

트러플 맛이 궁금해서 직원에게 이것도 달라고 하니...

 

 

 

 

이것도 모양이 다른데요??-_-a

사진빨이 너무 심한 거 아니오!

 

하.지.만...

 

 

 

두 개의 수프맛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 시작할 때 이거 스프 꼭 드세요. 제발 드세요!

랍스터 비스크는 크리미한 랍스터 맛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트러플 스프는 그 트러플 새우깡을 녹여 넣은 듯한 맛. 덕분에 트러플 새우깡 먹고 '이게 트러플 맛?' 이라던 의구심이 사라졌네요 ㅋ

 

 

 

 

 

 

본격 디저트 타임

배불러서 많이 못 먹고 얼그레이 시폰 케이크 하나만 먹었습니다.

대신 아이스크림 두 개- 스트라챠텔라와 한라봉.

 

 

 

쉬폰케이크는 쏘쏘 했습니다만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서 아이스크림만 계속 먹었어요.

 

 

 

 

민트맛이 연~해서 민트맛 싫어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민트맛.

 

 

 

 

한라봉은 생귤탱귤맛이었고 피스타치오와 딸기샤벳 더 먹었네요.

단연 바닐라 좋아하는 저한테는 우유와 생크림, 연유가 들어간 스트라챠텔라가 제일 맛있었어요.

 

 

 

 

 


 

 

이번에 갔던 사진은 끝났으니 작년 9월에 갔던 사진 몇 장만 같이 첨부할게요.

 

 

 

오픈 9월 10일

제가 갔던 날은 9월 11일

여름이고 미식일상이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사람들이 꽤 있네요.

 

 

 

 

식탁 테이블을 타일로 하면 안되는 이유.jpg

이번에 갔을 때는 약간 얼룩진 자국이 있던데 이 사진은 오픈하고 다음날이라 테이블의 줄눈이 아주 깔끔해서 올려보아요.ㅎㅎ

 

 

 

 

 

홀 뒤쪽에는 드링크 바가 있는데 저기서 탄산음료랑 물을 가져다 마시면 됩니다.

 

 

 

 

작년 9월.

줄이 길고 오픈 초라 랍스터가 빨리빨리 나오지 않아서 줄을 서면 기본 5분 정도는 기다렸고 그마저도 랍스터가 떨어져서 다시 나오는 데까지 몇십 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게 실망 포인트 1이고 두 번째는 한쪽 룸에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의 지인들이랄까 한 팀의 손님이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랍스터 기다리면서 줄을 서 있는데도 랍스터가 나오면 그 지인들한테 먼저 서빙을 하더군요. 더구나 셀프로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직원들이 접시에 담아서 나르더라는... 지인 손님 대접하려면 영업시간 이외에 하던가 다른 손님들 방해되지 않게 하던가 해야 하는데 뭐 이런데가 있나 싶더군요.

 

그렇게 대실망하고 한 번 가본 걸로 만족한다며 다신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번에 가보니 손님이 적어서 쾌적한 것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능숙해졌달까? 빠른 서빙이 좋았고 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없어서; 기분 나쁠 일도 없었네요.

 

 

 

 

 

 

갈비찜

 

지금보다 컨디션이 좋았던 바구니 ㅎ

 

 

 

이 당시 랍스터가 조금 더 괜찮았던 거 같은.

아쉽게도 이때는 랍스터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식사시간 2시간 동안 2마리 먹은 게 전부였다는😰

 

 

 

 

이번에 아이스크림 코너를 찍지 않아서 작년 사진으로 대체.

 

 

 

 

물은 피지워터와 석수가 있는데 대표님 왈, '피지워터가 옆에 있으면 누가 석수 마시냐' ㅋ

 

 

 

 

 


 

 

 

 

작년에 비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나오면서 입구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나왔습니다.

랍스터 들고 뜯고 물티슈로 닦았지만 나오면서 물로 싹 씻으니 훨씬 좋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대형 식당에 다 갖춰졌으면^^

 

 

3월 25일, 이날의 환율로 1인 134,310원이네요. 엇, 근데 $110??

 

 

 

 

작년 9월의 사진. 바이킹스 워프 원래 100달러 아니었나? 언제 올랐대요?? 지난번에는 116,500원이었군요.

6개월 만에 17,810원 오른 뷔페가 있다??😱

 

 

 

6시쯤 들어갔는데 다 먹고 나오니 8시. 벌써 어두워졌네요.

 

 

 

옆에 롯데월드는 아직 불이 켜져 있군요.

 

이번 재방문으로 실망했던 지난 기억이 좀 사라지긴 했지만 랍스터의 퀄리티가 개인적으로 맞지 않았다는 게 좀 아쉽네요.

랍스터 무제한이라는 점과 디저트 퀄리티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13.4만 원이면 부산 호텔 뷔페들 최고 가격보다 비싼데 시그니엘 더뷰(12.5만 원)나 파라다이스 호텔(12.5만 원) 뷔페 대비 가격 값을 하는가 생각해보게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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