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단길] 코지하우스(COZY HOUSE) - 10달러 스테이크🥩

2019. 12. 18.국내여행/부산

해리단길 식당 탐방은 언제 끝날 것인가?!😁

한창 새로운 곳으로 밥먹으러 다니다가 요즘엔 가는데만 가니 이제 슬슬 해리단길 밑천이 떨어질 때가 되었습니다. 한 두 개 더 하면 해리단길 포스팅도 끝날 듯 ㅋ 근데 이번 주말에 해리단길에서 또 식사 계획이 있으니-_-+

암튼 이번에 포스팅할 코지하우스는 10$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로 리조또와 파스타를 파는 식당입니다.

 

 

 

해운대역에서 나와서 멀지않은 직선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이 아니고 대로변 삼거리에 있는데 그 맞은편에는 우육탕면이 맛난^ㅡ^ 금문(金門)이 있습니다.

해리단길 모든 식당이 그렇지만 따로 주차장은 없으니 남들 주차하는 곳에 알아서 눈치껏(?) 하셔야 합니다.

 

 

 

단층건물의 긴 구조의 식당입니다. 내부도 자리가 많지는 않고요. 저녁시간대면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는 걸 봤고 해리단길 맛집으로도 소문난 곳이라 여기도 언제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평일에 오후 1시쯤 갔는데 웨이팅하는 사람은 안보였습니다.

 

 

 

맞은편에는 우육탕면 금문 건물이 보입니다. 이날은 금문 웨이팅이 있네요.

 

 

 

사람이 없어서 웨이팅이 없는줄 알았더니 앞에 1팀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테이블링' 전자 대기표를 눌러둡니다.

 

 

 

인원 4명에 10번이 우리팀^^

호출 시 입장하지 않으면 대기가 취소되는군요.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 5분~10분?? 정도 대기했던 거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바깥에 펼쳐놓은 메뉴를 살펴봅니다.

10달러 스테이크에 왕관이!👑

10달러인데 12,000원 이군요

 

 

😁

 

 

실내에 손님이 많아서 내부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는데 뒷자리 손님이 나가길래 순간 한 장 찍어봤습니다^^

 

 

 

 

감자튀김 샐러드. 웨지감자 스타일이네요

 

 

 

10$ 스테이크! 가 아니고 양을 보니 더블 스테이크인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는 가운데 두고 나눠먹자고 친구들이 알아서 주문해서 정확히 모르겠네요-_-a

10$ 스테이크는 180g이고 더블 스테이크는 330g이라 2인 이상이 나눠먹으려면 더블은 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더블은 가격이 18,000원이니 15$ 스테이크 정도 되는 듯 ㅋ

 

근데 스테이크라고 하기엔 고기가 좀 얇고 저는 살짝 질깃하다고 느껴서 그냥저냥이었달까^^; 두툼하게 썰어서 부드럽게 씹히는 스테이크를 생각한다면 좀 실망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사이드로 고기를 곁들여 먹는다 정도로 합리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역시 메뉴판에 왕관을 달고 있던 새우 로제 파스타, 가격이 12,000원인데 1.5인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맛도 좋았지만 양이 넉넉해서 더 좋았어요. ㅋ

오르처럼 빵이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소스가 맛있어서 찍어먹기 좋았습니다.

 

 

제가 시켰던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올려진 스테이크가 사진보다 너무 작아서 +_+띠용! 실망했지만 파스타랑 같이 먹기는 적당했습니다. 또 파스타 양도 많아서 질보다 양인 저한테; 딱이랄까.

크림 파스타 맛은 우리가 기대하는 크림 파스타의 맛^^ 맛있네요.

 

 

 

친구가 시켜서 뭔지 모르겠지만 내용물로 유추해보면 버섯 베이컨 필라프인가 봅니다. 한 입 먹어봤지만 딱히 기억이 없는 거 보니 평범했나 봐요 ㅋㅋ

 

 

 

스테이크 필라프

일반 필라프보다 3000원 비싼데 올려놓은 스테이크 양이 역시나 좀 그렇네요(...) 스테이크를 따로 시키셨다면 그냥 차돌박이나 새우 필라프 먹는 게 좋을 듯.

 

 

 

또 하나 좋았던 점이라면 주문한 메뉴가 거의 동시에 다다다닥! 나왔다는 거^^

따로따로 천천히 나오면 그 기다리는 시간이 왜 그리 싫은지 말이죠 ㅋㅋ

 

 

 

스테이크 필라프는 고기 양이 박해서 그렇지 맛은 괜찮았답니다.

 

 

 

처음엔 음료를 안 시키고 먹었는데 메뉴들이 다 조금씩 느끼하다 보니 식사 중에 에이드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아 그리고 물과 피클은 셀프입니다. 카운터 쪽에서 가져다 드시면 돼요.

 

 

 

싹싹 긁어 격파!

 

 

 

나오기 전에 바 테이블 손님들이 다 나가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였지만 정작 스테이크에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다는 게 좀 그렇지만 파스타나 필라프,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기본 이상은 하는 맛이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요. 아마 식사량이 평범한 분이라면 필라프 하나 다 못드실지도??

메뉴판은 따로 찍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와인과 치즈구이, 바지락 버터찜 같은 안줏거리(;)로 나이트 메뉴가 따로 있어서 펍 또는 바 같은 분위기를 즐기려면 낮 보다 밤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2:30
매일 라스트오더 ~ 21:00
매일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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