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마농치킨 & 황금어장)

2022. 2. 23.국내여행/제주도💬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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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귀도에서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으로 향합니다. 먹거리 몇 가지를 사서 숙소로 일찍 돌아가 쉬기로 했어요.

 

시장으로 가는길에 잠시 들린 스타벅스. 서귀포 DT점이었는데 드라이브 쓰루 줄이 도로 밖까지 꽤 길더군요 ㄷㄷ

저희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에 들어갈던데 입구가 하나라 드라이브 쓰루 줄을 기다렸습니다;

 

 

 

 

스타벅스 제주 한정 굿즈 종류가 꽤 다양해졌네요. 일단 구경만.

 

 

 

다들 한정메뉴를 마셨던건가, 음료가 엄청 화려하군요ㅋ 포스팅할 거였으면 저도 한정메뉴 마시고 다른 메뉴들도 좀 마셔봤을 텐데 만사 귀찮아서; 그냥 돌체라떼만 마시고 말았습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 시장

Seogwipo Maeil Olle Market

 

시장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거기 주차를 하고 시장을 좀 돌아봤습니다.

주차요금은 30분간 무료, 30~45분까지 1,000원 이후 15분당 500원씩 오르는 특이한 요금체계를 하고 있네요.

 

 

 

 

주말이라 더 그런건지 시장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횟집이 꽤 여러 군데 있었는데 전부 관광객인 건지 횟집마다 사람이 북적북적.

 

 

 

 

 

 

 

 

누나가 사야한다던 진공포장 우도땅콩을 찾았습니다 ㅋ

1팩에 10,000원이네요. 우도땅콩은 알이 일반 땅콩보다 더 작습니다. 고소함도 더 높은 듯하고. 여러 팩을 사고 카드를 드리니 아주머니? 할머니?께서 여긴 노점이라 카드가 안된다 하셔서 현금으로 계산했네요.

 

 

 

 

제가 제주도 처음 갔을 때도 여기 올레시장에 왔었는데 그때 들러서 회를 떠간 황금어장이란 횟집을 찾아갔습니다. 어째 간판을 하나도 안찍었네요;;

그때는 첫 제주여행이라고 네이버 카페에서 미리 조사하고 막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많이 추천하던 횟집이었는데 시간대가 아니어서 그런가 이날은 다른 손님들이 없더군요. 첫 여행 때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하고 대기하다 받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날은 손님도 없었는데 꽤나 오래 기다렸다 회를 받을 수 있었어요.

 

 

 

 

 

가격이 이렇게 적혀있고 세트로 구성된 것도 있어서 주문하기 편하네요.

회는 매형이 주문해서 정확히 뭘로 주문했는지 모르겠는데 오른쪽 아래 방어+광어 세트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3만 원짜리 하나랑 5만 원짜리 하나를 주문했다고 했는데 돌돔+참돔을 주문한 건가.. 딱새우 가격도 안 보이는군.

 

 

 

 

무시무시한 놈들이 펄떡펄떡 물을 튀깁니다+_+

황금어장 횟집에서 매형이 회를 사고 저는 마농치킨에서 치킨을 사러갑니다. 마농치킨과 황금어장 매장이 바로 옆에 붙어 있었는데 마농치킨 본점은 브레이크타임인지 영업을 안하고 있더군요😱 대신 2호점을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출처 - 카카오맵

지도를 확인해보니 다행히 본점과 2호점 위치도 그리 멀지 않아서 회가 준비되는 동안 주문하러 다녀왔습니다.

 

 

 

 

황금어장 옆에 손님이 줄을 서고 있는 가게가 있어서 뭐하는 곳인가 봤더니 맥주집이네요. 이름이 약수터라니😆

 

 

 

마농치킨

[중앙 통닭] 인장이 없는 곳은 원조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네요. 테이블이 있던 흔적만 있고 자리를 모두 치워놔서 기본적으로 테이크아웃만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메뉴는 후라이드 하나라서 따로 고를 것도 없구요.

주문, 선결제를 하고 20분 뒤에 다시 오라고 해서 횟집 앞에 가서 기다리다 왔는데 결과적으로 회보다 치킨이 더 빨리 나왔네요;; 횟집에 기다리는 손님이 우리 빼고 없어 보였는데 왜케 오래 걸린 건지 아직도 미스터리.

 

 

 

 

치킨을 받고 한 컷. 1마리 17,000원.

6명이 1마리를 시킬까 2마리를 시킬까 하다가 다른 먹을거리도 있어서 1마리만 주문했어요. 반마리 되면 1마리 반을 하려고 했는데 반마리는 없다네요 ㅠㅠ

 

 

 

 

노랗게 튀겨진 치킨+ㅡ+

 

 

 

 


 

 

 

빵드밀

엄니께서 좋아하는 빵을 사러 왔습니다만 여기도 따로 길게 포스팅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이유는...

 

 

 

 

남은 빵이 거의 없어서;; 오후 4시 반쯤?이었는데 그냥 남은 것만 대충 털어서 나왔네요.

그래도 남은 거 쓸어 담고 있으니 사장님이 서비스로 쿠키 2개 더 챙겨주셨다는😍

 

 

 

 


 

 

 

 

사진재탕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상을 차려 먹기로 합니다.

 

 

 

 

일단 시장에서 사 온 회와 치킨을 먼저 먹기로.

 

 

 

어떤 회인지 모르겠지만 가격은 알고 있으므로 대략 구분은 됐습니다 ㅋ

어느 쪽이 3만원짜리고 어느쪽이 5만 원짜리일까요😏

 

앞에 가격 설명에서 세트 얘기로 눈치채셨겠지만 왼쪽이 3만 원짜리로 매형 말로는 광어랑 뭐 섞어서 샀다고 하는데 끝부분에 붉은색이 있는 걸 보니 방어가 맞는 듯?

5만 원짜리는 생각보다 듬성듬성 아쉬운 모양새입니다. 모양을 검색해보니 돌돔이 맞는것 같네요. 회나 딱새우나 다 신선하고 좋았는데 가격 대비 양을 생각하면 그냥 3만 원짜리 2개가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너무 회알못이라 그럴지도😅

 

 

 

 

제주에 왔으니 한라산도 한 잔(^///^)

 

 

 

 

의외의 복병은 이 마농치킨이었습니다.

첫 제주여행 때도 이 치킨을 사 먹었는데 그때 인터넷에 마구 추천하던 거에 비하면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번에 먹은 마농치킨은 정말 맛있더군요^ㅡ^ 누가 노랑통닭 하위호환이라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노랑통닭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노랑통닭은 튀김옷이 너무 딱딱하고 너무 작게 잘려져 있어서 저는 그냥 그렇더군요. 

마농치킨은 마늘이 예전에 비하면 엄청 줄었다고는 하는데 마늘이 없어도 짭조름하면서 간이 적당하고 고소한 게 아주 맛있었네요. 누나랑 다른 식구들도 치킨 맛있다고 인정. 이럴 줄 알았으면 회를 하나만 사고 치킨을 두 마리 살걸 그랬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는... 이날의 베스트는 마농 치킨.

 

 

 

 

회랑 치킨을 1차로 먹고 우도땅콩과🥜 주전부리에 맥주를 마셔봅니다. (^///^)

전날 먹고 남은 색달로망스 케이크도 먹어주고요 ㅋ

일단 진라거 너무 쓴맛이 강해서 비추하고 싶습니다;

 

 

 

시장에서 오메기떡도 한 팩 사 왔는데 버터롤드랑 같이. 동서양의 조화려나.

 

 

 

 

아쉽게도 오메기떡은 넘나 맛없더군요😣

오메기떡이란 게 맛없다는 게 아니고 저 가게 떡이 별로인 듯. 특히 저 팥 알갱이가 푸석푸석 덜 익은 거 같았어요. 시장 안에 돌다가 오메기떡이 보이길래 생각 없이 산거라 어느 가게인지 떡집 이름도 모르는데... 다음엔 떡 맛집이라는 진아 떡집에서 먹어보는 걸로.

수월경화 오메기떡은 진짜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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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다 보니 국물이 먹고 싶어서 컵라면도 하나 먹고 편의점에서 사 온 곰표 밀식혜로 마무리.

곰표 맥주는 참 맛난데 밀식혜는...🙄 잘 나가다 중간에 하나씩 비추가 끼어있군요 ㅋ

그렇게 먹고 떠들면서 제주의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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