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씨푸드 수제버거 '버거요'

2022. 2. 25.국내여행/제주도💬댓글

728x90
반응형

원래 아점으로 대략 갈치 음식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어머님이 싫어하지 않을 것 같다며 매형이 급하게 변경한 메뉴는 햄버거🍔

쌀밥이 아니라는거에 마음이 걸리긴(?) 했지만 갈치가 조금이라도 비리거나 해서 엄니의 마지막 식사를 망칠 수도 있으니 안전한 햄버거가 나을 수도 있겠다 싶긴 하더군요😔

 

 

 

그래서 온 곳은 씨푸드 수제버거점 버거요.

건물 앞이 바로 바다이고 그 앞에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서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게 해 놨습니다. 근데 이날 날이 흐려서 느무느무 추운데도 대부분 밖에서 먹고 있더라구요.

 

 

 

 

오른쪽분은 다른 커플인데도 사진에 이렇게 걸려 감성샷 느낌으루다가 함 찍어봤습니다.ㅋ

 

 

 

 

건물 오른쪽으로 주차자리가 4개? 있고 파라솔 자리 옆으로 빈자리에 몇 대 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골목이나 좀 떨어진 곳에 주차해야 할 것 같았어요. 근처 주차자리가 넉넉하진 않다는 말씀.

 

 

 

 

BURGER*YO

버거*요

 

식당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거북이 로고.

 

 

 

2층도 있는 거 같은데 계단을 막아놨더군요.

특이하게 '커피는 셀프' 핸드드립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셀프라길래 커피는 무료인가 싶었는데 사 먹는 거더라고요 ㅋ

 

 

 

버거요 프리미엄 수제버거는 나이프, 포크 없이 먹는 핸드 버거라네요.

 

 

 

 

햄버거 메뉴는 딱 2가지입니다. 관자 스테이크 버거, 대게 버거.

세트도 아니고 단품 가격치고 꽤 비싸다 싶었는데 다른 재료는 섞지 않고 100% 관자와 100%대 게살로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네요. 사실이 아닐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고 써놨으니 자신감이 대단합니다. 과연 가격 값을 할 것인가.

여기서 맥주랑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마지막 날이라 돌아갈 길을 생각해서 모두 콜라로ㅠ.ㅠ

근데 커피가 4.4?? 직접 핸드드립까지 셀프로 해야 하는데 가격 상태가...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려는데 이번엔 소파 상태가 ㄷㄷㄷ

천갈이 좀 하셔야겠어요.

 

 

 

마치 우리를 위한 자리처럼 이렇게 6자리 세팅이 되어 있어서 이쪽으로 옮겨서 먹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 >_<

 

 

 

 

 

창가 자리를 빼고 나머지 자리는 전부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어서 마치 푸드코트 테이블 모아놓은 거처럼 느껴졌습니다만 탁 트인 바다 경치가 나머지 인테리어를 다 커버하고도 남습니다*_*

 

 

 

 

 

주문하고 15분 정도? 지나서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그냥 미쳤네요😍

 

 

 

 

 

관자 스테이크 버거 3개, 대게 버거 3개, 사이드로 감튀 2개와 버터구이 관자포 2개.

 

 

 

 

 

관자와 대게로 만든 패티가 아주 두툼합니다.

 

 

 

그 와중에 콜라는 제로콜라 ㅋ

 

 

 

 

버거리다. 그래서 버거요?

 

 

 

 

버터구이 관자포 7.9

우리가 아는 딱 그 버터구이 맛입니다. 살짝 달달하면서 버터향이 아주 그냥 풀풀~

 

 

 

 

감자튀김 3.9

 

 

 

 

대게 버거 14.9

저는 관자 스테이크 버거를 주문했기에 대게 버거는 한 입만 먹어봤습니다.

100% 게살이라더니 패티 속이 게살로 꽉 찼네요. 버거 하나 값으로 1만 5천 원이면 분명히 비싼 게 맞지만 수긍이 안되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조금만 쌌으면... 아니 세트 할인이라도😣

맛을 표현할 만큼 먹은 건 아니라서 패스^^;

 

 

 

 

관자 스테이크 버거 13.9

손이랑 비교하면 약간 미니미니한 사이즈입니다. 그래도 패티가 두꺼워서 보통의 버거 양과 비슷한 거 같더군요.

 

 

 

이게 다 관자?? 가리비 관자라는데 갈지 않은 통째 관자라고하니 가리비가 얼마나 큰겨; 이렇게 보면 무슨 생선살처럼도 보이네요

관자를 버터로 굽고 와사비 특제소스를 넣었다고하는데요 매케~한 와사비 향과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져서 관자랑 잘 어울립니다. 한 입 먹고 '맛있다~' 또 한 입 먹고 '오~ 맛있다' 솔직히 기대감 제로였는데 비주얼부터 맛까지 만족 만족. 가격은 덜 만족;

 

 

 

특히 빵이 이렇게 겉이 바삭바삭한 바게트 느낌이라 고소한 맛이 더 납니다. 전주 바게트버거 길거리야도 생각나는 게 저는 일반적인 번보다 더 좋았습니다.^ㅡ^

 

 

 

 

패티가 너무 크니 버거 뒤로 내용물이 다 밀려 나가는 단점이...

호로록호로록 전부 핥아먹었답니다 ㅋ

 

 

 

 

다 먹고 나오니 밖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그새 싹 가버렸네요. 날이 추워서 오래 앉아 있을 날씨는 아니었어요.ㅋ

 

 

 

 

오자마자 주차하고 바로 들어가느라 찍지 못했던 입구도 찍어봅니다.

 

 

 

 

 

건물은 이런 모습.

씨푸드 수제버거 카페...라고 쓰여있군요. 카페라기엔 커피가 좀.

 

 

 

 

 

바다 바로 앞에 이런 자리를 만들어 놓은 건 좋은 아이디어인 듯.

 

 

 

여기에 햄버거 올리고 사진 찍으면 바로 인스타각. '💖좋아요' 10개 받나요? ㅋ😂

 

 

 

여기 후기를 보면 '맛있다', '경치가 좋다'👍와 '비싸다'👎로 나뉩니다. 솔직히 버거 가격으로 넘나 비싼건 맞는데 패티를 보면 비싼 이유가 이해가 되고 '그래도 비싸'라는 부분은 맛과 경치가 채워주지 않나 싶습니다.

가성비충인 저로서는 가격 때문에 적극 추천하진 못하겠지만 버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영업시간

09:30 ~ 19:00

Last order

18: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