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12 아유타야 - 왓 야이차이몽콜 (2)

2018. 1. 26.해외여행/태국


태국 방콕 #12 아유타야 - 왓 야이차이몽콜 (2)






사원의 본당을 지나 뒷편 탑쪽으로 가봅니다

72m의 꽤나 높은 탑은 사람이 올라갈 수 있도록 지어져 있었습니다






탑 옆으로 커다란 두 개의 불상이 있는데 역시나 옷을 입히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기도를 드리나봐요










저 안에 뭐가 있길래 이리도 바글바글 올라가는걸까+_+

1월 1일이라 사람이 많지 평소에는 이정도 인파가 몰리는 곳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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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전 계단 밑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벽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탈의실에 들어가 계신 듯 ㅎㅎ






그리 높지 않은 계단을 올라가면 굉장히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꽉 차 있습니다

세상에나~ @_@






그림이 재밌네요 ㅎㅎ

소매치기 조심.

확실이 이런 공간에선 조심해야겠네요!






다들 중앙에서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뭔가 봤더니..






동전 던지기+_+ ㅋ

가운데 네모난 칸에 동전이 들어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형적인 수법(?)

저도 하나 던져 봤지만 얼토당토않은 곳으로;;






이 좁은 공간에도 불상이 몇 있었는데

두 손 위에 지폐와 동전이 놓여있습니다.

소매치기도 이런 건 안 건드리는 건지 아니면 더 큰 걸 노리는 건지✦‿✦






다들 무슨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이렇게^^

너무 좁아서 바로 탈출합니다!!










동전은 챙겨가는거니?






내려가는 중간쯤 계단 양옆으로 이렇게 또 계단이 나 있습니다.

이리로 올라가면 탑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경치가 정말 좋으니 빼먹지 말고 한 바퀴! ^^






탑의 앞쪽

저 멀리 나무만 보면 무슨 밀림 속 사원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본당 뒷쪽에 금불상이 있었네요+_+














탑을 빙~ 둘러 싸고 불상들이 줄지어 놓여 있습니다.

불상마다 앞에 이름표처럼 붙어 있는데

이건 각 불상의 이름이...아니고

불상을 지어달라고 기부한 사람, 단체 이름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일본 신사에서 기업에 돈 받고 도리이를 잔뜩 지어주는거랑 비슷하네요+_+










뒷편을 내려다보니 커다란 불상이 또 있었네요

한 바퀴 둘러보고 내려가서 저 불상을 보러가기로 합니다


















나무가 많으니 경치가 더 좋아보이네요

까먹고 있었는데; 1월 1일을 잊게하는 푸르름이여~






















뒷편 불상을 보러 왔습니다

큰 불상앞에 기도드리는 작은 불상들






탱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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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잔디밭이 완전 예쁘게 해놨더군요

허리까지 오는 녹차밭에 들어가서 사진 찍는 느낌으로 여기서 폭풍 인증샷을^^






왜 나만 서있는거야!

뾰로통한 표정^^










새로 만든 불상들은 땟깔이 다르군요^^














탑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니 처음 옷을 입고 있던 불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본당 뒤에 숨어 잇던 금불상.

돼지가 지키고 있고 부처님 배가 통통한게 재밌네요^^





뒤 돌아보니 사람들이 계속 올라가고 있네요

개미지옥에 빠지듯이-_-+










구석 구석 유적의 흔적들이 더 있었지만

다음 목적지를 찾아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탑의 둥근 부분 밑에도 천이 씌워져 있어요

원래는 저걸 더 올려서 둥근 부분을 다 덮는거더라구요

아마 1월 1일이 새 옷을 입는 교체의 날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태국 유적지 입구에는 이렇게 미니어처로 전체 모습을 볼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들어갈 때는 못봤는데 나올 때 보다니;






주차장 근처에 매점이 있는데 사원 한 바퀴 구경하니 갈증이 나서

음료수를 하나씩 사서 출발합니다.






꿀물 어쩌고 그런거 같았는데 실상은 그냥 설탕물 @ㅁ@;



아유타야는 유적지가 많아서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없기때문에

기본적으로 3~4코스정도 돌아보는데 돌아보다보면 비슷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코스를 짜야 그래도 조금씩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왓 야이차이몽콜은 와불상이 있다는게 조금 플러스랄까요^^

아유타야 처음 가는 분들에게 적당한 코스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