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11 아유타야 - 왓 야이차이몽콜 (1)

2018.01.23해외여행/태국


태국 방콕 #11 아유타야 - 왓 야이차이몽콜 : Wat Yai Chai Mongkhol (1)


방콕에서 조금 떨어진 아유타야는 많은 유적지가 있는 곳이라서

방콕근교여행코스로 자주 가는 여행지입니다.






제가 묵었던 차트리움에서 차로 1시간 남짓 걸리고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2시간 30분가량 걸린다고 나오네요


저희는 아유타야 코스에서 렌트를 했습니다.

대부분 아유타야 가는 코스는 렌트를 많이 하는데요

방콕의 엄청난 교통상황을 생각하면 직접 운전은 무리고

운전기사분과 함께하는 렌트가 일반적입니다.


태국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픽업서비스를 했던 몽키트래블에서 렌트도 함께 했습니다.





아침일찍 호텔로 기사님이 픽업, 아유타야로 출발합니다.

어김없이 길 곳곳에 국왕의 사진이 있네요

1시간 남짓 달려~






저희가 타고 다녔던 차에요

토요타. 태국엔 일본차가 엄청 많더라구요.


기사님은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저희는 첫 목적지로 들어갑니다.






누군가 자동차 스티커로 국왕의 모습을 붙여놓았네요

태국인들의 국왕사랑






입장료는 20바트

안내판마저 가방은 꼭 앞으로 메라고 되어 있습니다

소매치기가 어느 정도길래 ㄷㄷㄷ+_+






20바트, 700원의 저렴한 입장료^^






뒤로 왓 야이차이몽콜의 모습이 보입니다.



왓 차오프라야타이 혹은 왓 야이라고도 부른다. 초대왕인 우통(U-Thong:라마티보디 1세)가 스리랑카(실론)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승려들의 명상수업을 돕기 위해 세운 사원이다. 실론양식으로 지어진 중앙의 높이 72m의 체디는 1592년 나레수엔 왕이 미얀마와의 전쟁 때 코끼리를 타고 맨손으로 미얀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 뒤 쌓은 것으로 반대편에 미얀마가 세운 푸카오통 체디를 능가하려는 왕의 의도가 담겨 있다.


이곳 역시 많이 파괴되었지만 탑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사원 내부에는 당시 미얀마와의 전쟁 모습을 묘사한 그림이 벽에 걸려 있고 본당 앞쪽에는 석고를 덧입힌 큰 와불상이 허물어진 벽 안을 가득 차게 누워 있다.


- 두산백과-

이 사원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스리랑카를 실론이라고 불렀다는데 그럼 실론티가 스리랑카 티?! @ㅁ@ (무식한티)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와불상이 있습니다

왓포 사원의 와불상과는 크기에서 비교가 안되지만 석고로 만들어진 하얀 불상이 신기하네요

게다가 1월 1일이라 하는건지 아니면 아침마다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불상에 옷을 입히고 있었습니다.

이 와불상뿐만 아니라 다른 큰 불상들도 모두 옷을 입히고 있더군요.





스르륵~

옷이 입혀지는 과정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

백옥같은 피부까지!!

(안부럽...)










또 독특하게도 발바닥의 동전이 붙이던데,

소원을 비는 건가?






담장이 가까이 있어서 도저히 각도가 안나와서 뒷쪽 길로 나와서 찍어봤어요

두산백과에서 기술하듯이 허물어진 벽안에 가득차게 누워있습니다.

왜 허물어진 벽을 안 고치지 했는데...






이렇게 찍으니 꼭 목침을 베고 누워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ㅎㅎ






꽃피는 1월 1일 야외에 누워계신 부처님.










도...도라에몽 @_@

태국은 일본에 잠식당한 것인가...






저 멀리 사원으로 사람들이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왼쪽에 건물이 본당이구요










본당 지붕이 화려해서 실내도 화려한줄 알았더니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

철제구조로 슬레이트같은 지붕만 얹어놓은 거네요+_+






1월 1일이라 많은 태국인들이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본당 왼쪽으로는 다른 건물들도 있었는데 모두 닫혀있었고

뒷쪽 사원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물통에 닛산을 보고 한 컷.

역시 일본에(...)






세상 편한 견공














뒷쪽의 불상도 옷 입히기가 한창입니다.

와불상보다 힘들게 입히네요^^

꽃은 조화인가 싶어 만져보니 생호더라구요






본당을 뒷쪽에서 본 모습.






어젯밤에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파란 의자가 잔뜩 쌓여 있었습니다.

제야의 종을 치는 것과 같은 그런 행사가 있지 않았을지?^^






스압을 방지하기 위해 뒷쪽 사원은 다음 포스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