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중문 대포 주상절리대

2021. 3. 18.국내여행/제주도

반응형

주상절리도 제주도에서 많이 찾는 관광지죠. 저의 첫 제주도 여행이 2011년인데 그때 유명한 곳은 다 가봐야 한다고 일정을 짰었는데 그때 보고 10년 만에 다시 보는 주상절리입니다.

 

 

주상절리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36-30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가는길이 잘 정돈되어 있네요. 10년 전에 왔을 때 이 근처가 정비한다고 어수선했는데...

주상절리 입장마감은 오후 5시 40분. 대략 20분이면 주상절리 다 둘러볼 수 있다는 뜻^^;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청소년, 군인은 1,000원

 

 

 

 

입구 앞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건 QR코드를 찍어야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QR코드가 아니라 제주도 안심코드라는 제주도만의 어플을 설치해서 QR코드 인증을 해야 하다 보니 입장하는 시간이 지체되더군요. 왜 여기서만 단독 QR을 사용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걸 강제로 써야 한다면 공항이랑 렌터카 같은데 홍보를 많이 해두고 관광객이 미리미리 준비하게 도와주면 좋았을 텐데 입장객이 떼거리;;로 모여있는 걸 보니 많이 아쉽더군요.

그렇다고 QR코드를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확인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뜬금없이 돌고래가 반겨줍니다.

돌고래가 자주 목격되나?

 

 

 

어디서(?) 많이 본 돌고래...

 

 

 

 

 

여기서 보면 돗단배처럼 보이지만...

 

 

 

 

제각각 분리되어 있는 조형물

꼭대기에는 LA, 파리, 런던 등 각 나라의 도시가 몇 km 떨어져 있는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바닷가 쪽으로는 나무 데크로 산책로를 만들어놨습니다. 이리로 내려가서 주상절리 감상.

 

 

 

 

 

 

현무암의 까만 바위가 특이한 모양으로 넓게 자리 잡고 있고 바위 끝으로 갈수록 육각형 주상절리의 특징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메인 주상절리

왼쪽에 바다위에 빨간 표시는...

 

 

 

 

해녀분들이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날씨가 쌀쌀한데도 ㄷㄷㄷ

 

 

 

 

 

광각으로도 한 컷 찍고~

 

 

 

 

 

 

뒤에 아줌마, 아저씨 커플이 이 자리에서 어찌나 사진을 찍고 또 찍는지 계속 기다리다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후다닥 찍은 사진. 빨리 찍느라 편집점이 애매하여 갠소용 사진으로 수납하려 했으나^^; 주상절리가 제일 잘 나온 360 사진이라 편집은 집어 치고 그냥 스티커로 가리고 올려봅니다.

근데 제가 찍는 동안 뒤에 아줌마가 아저씨보고 사진을 왜 이렇게 못 찍냐고 타박하더니 다시 찍으려고 뒤에서 또 기다리는 중;; 근데 아저씨는 마스크도 벗고😷

 

 

 

 

바로 옆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사진찍을때도 마스크 벗지 말라는 경고문. 사람이 없으면 모르겠지만 주위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면 계속 마스크 착용하세요~

 

 

 

 

 

10년전 주상절리대

 

10년전 주상절리대

 

10년전 주상절리대

위 사진 3장은 10년 전에 갔다가 찍은 사진들. 폴더 뒤져보이 있어서 같이 올려봅니다. 이때는 열심히 DSLR 들고 다닐때라 망원렌즈로 땡겨찍은 사진도 있네요. 근데 어째 10년전 DSLR보다 10년후 폰카 화질이 더 좋이보이지?^^;;

가까이 땡겨 찍으니 각져있는게 더 잘 보이네요.

 

 

 

 

 

 

주상절리대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육각형모양이 자연적으로 생긴다는 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육각형이 거북등 모양을 닮았다고 "거북등절리"라고도 하는군요.

 

 

 

 

메인 주상절리대를 보고 올라오면 산책로가 있습니다.

길지 않아 2~3분이면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스러운 돌담. 그 위에 동그랗게 쌓인 기둥(?)은 지난번에 라오니스님이 알려주신 도대불인가*_* 지식+1

뒤로 보이는 큰 건물은 아프리카 박물관인가, 지도상으로는 그렇게 나오네요.

 

 

 

 

산책로 중간에 엄청나게 큰 야자수가 모여있습니다. 야자수 자체도 신기한데 모여있으니 더 특별하게 보임🤩

 

 

 

 

 

 

 

 

 

 

 

돌하르방도 마스크를 끼고 있는 슬픈 현실 ㅠㅠ

 

 

 

 

 

저~~~~~~ 멀리 한라산(으로 추정)이 보입니다.

 

 

 

 

가까이 땡겨서 한 컷.

이럴 때 DSLR 망원이 없는 게 안타깝네요.

 

 

 

 

 

산책로 끝에서 내려다 본 바다

 

 

 

 

 

 

누군가 동백꽃을 모아 놓았네요. 꽃은 졌지만 떨어져서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구나.

 

 

 

 

한 바퀴 돌아서 다시 입구 돌고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들어올 땐 직진하느라 몰랐는데 나가려고 보니 입구 옆에 하귤이라는 여름의 귤나무가 심어져 있네요. 여름에 익는다더니 벌써 큼직하게 달려있군요. 제주의 자몽이라니 씁쓸하려나? 

 

 

 

 

 

입장료는 있지만 주차비는 없었습니다.

주상절리대는 관람시간도 길지 않아서 관광시간이 많지 않다면 잠깐 들러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