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리단길] 버거샵(burger shop)🍔배달후기

2020. 7. 10.국내여행/부산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해리단길 쪽으로 발길을 끊고 있던 시기에 배달로 '버거샵' 햄버거를 주문해봤습니다. 

 

이건 예전에 조각 피자를 파는 포르타에 갔다가 찍은 사진인데 왼쪽에 노란색이 칠해진 가게가 버거샵입니다.^^; 이 포스팅을 리뷰>기타 카테고리에 올려야 하나 하다가 이 사진 한 장 믿고 부산 카테고리로 올려봅니다.ㅋ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직접 방문은 못하고 배달로 먼저 먹어보네요.  

 

 

 

[해리단길] 포르타나(PORTANA) - 빵인가 피자인가?! 🍕

해리단길에서도 해운대역 바로 뒤에 위치한 피자가게 포르타나. 방콕국수 먹으러 가면서 간판이 눈에 띄어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해운대역 뒤로 돌아가면 왼쪽에 포르타나 간판이 보입니다.

130.pe.kr

 

해운대 역 바로 뒤, 해리단길 초입에 있습니다. 찾아가기 쉬운 위치. 구글맵을 보니 배달 안 한다고 되어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지금은 배달앱에 등록되어 있답니다. 그러고 보면 코로나 이후로 배달 안 하던 인기 음식점들이 대부분 배달을 시작했다는 거. 코로나야, 참~ 고맙구나(퍽!퍽!)

 

 

 

집으로 배달 온 모습.

포장이 뭔가 키치 하면서 미국 느낌 나는 건 기분 탓입니까? 😝

 

 

 

멕시칸 버거와 베이컨 치즈버거를 시키고 4,000원을 추가해서  감튀+콜라 추가된 세트메뉴로 변경하였습니다. 계산해보면 단품 9,500원인데 배달시켜 먹을 때보다 지금은 단품 9,900원으로 가격이 조금 올랐어요. 게다가 배달팁도 2,000원이었는데 3,000원으로 올랐네요 ㅠ.ㅠ

 

 

 

 

세트메뉴의 모습. 감튀가 독특하네요

콜라는 뚱캔이긴한데 작은(아쉽) 뚱캔

 

 

 

이건 친구가 주문한 베이컨 치즈버거구요.

 

 

멕시코 국기가 꽂혀있는 버거가 멕시칸 버거입니다. 매콤한 걸 좋아해서 제가 시켰는데 할라피뇨가 보이네요. 할라피뇨 너무 좋아! >_<

 

 

 

손으로 들어보면 크기가 가늠되려나...

 

 

 

좋은 건 한 번 더.

사진으로 크기가 가늠이 되려나 모르겠는데 꽤 크고 두툼합니다.

맨날 납작한 프랜차이즈 버거만 보다가 수제버거 보니까 모양만 봐도 만족스러워요^3^

 

 

 

한 입~ 두 입~

저는 소고기 패티가 퍽퍽해서 수제버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버거샵의 패티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호주산도 아닌 무려 한우!!라고 합니다. 패티추가 옵션(+4,000원)도 있으니 고기 좋아하시면 더블로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멕시칸 소스의 매콤한 맛과 할라피뇨가 잘 어우러져서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이에요.

 

친구 베이컨 치즈버거도 한 입 먹어봤는데 소스 빼고 베이스는 비슷하니 멕시칸 버거랑 비슷한 맛이더라구요. 근데 전 톡 쏘는 할라피뇨가 있는 게 더 좋네요.

 

 

 

추가로 칭찬해야 할 감자튀김!

햄버거 시켜서 감튀 나오면 저는 2~3개 먹고 나머지는 감튀 귀신인 친구한테 다 줄 정도로 감튀에는 별 애정이 없는데 이 감자튀김은 포슬포슬한 게 너무 맛나네요! ^ㅡ^ 뒤에 보이는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렇게 꿀맛.

 

포스팅하려고 배 민보다 보니 쉑쉑버거(쉐이크쉑)보다 낫다는 평이 있는데 보자마자 격! 공감. 아직 맛있는 쉑쉑 조합을 못 먹어봐서 그런가;;

 

매장엔 안 가봐서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수제버거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