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정방폭포

2020. 5. 11.국내여행/제주도

감귤체험을 못하고 시간이 남아 어디를 갈까 하다가 쇠소깍에서도 가까운 정방폭포를 가기로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칠십리로214번길 37

 

 

 

입장시간은 9시 ~ 17시40분(입장마감)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마감시간을 보니 대략 20분이면 적당한 구경시간인가봅니다^^

오른쪽의 계단을 통해 아래로 내려가는데...

 

 

 

5분정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되는데 입구초기 계단이 많이 가팔라서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분들은 내려가기 많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저 멀리 폭포가 보입니다. 사진으론 잘 구분이 안되지만 왼쪽은 바다지요.

신기하게도 입구에서는 폭포가 전혀 안보여서 정말 교묘하게(?) 잘도 가려놨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

 

 

 

내려가는 계단은 바다의 시원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맞은편에 서귀포항이 보입니다.

 

 

 

아래쪽에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봤더니...

 

 

 

해산물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판매허가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앉아서 소주 한 잔 하면 좋겠군요^^

 

 

 

사람이 없는 것 같아도 가까이 가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전부 폭포 앞에서 사진찍으려고 좋은 자리잡기가 치열합니다ㅎㅎ

역광이라 폭포 사진찍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2011

이건 예전에 찍었던 사람이 없는 한가했던 정방폭포입니다. 오른쪽 바위에 뭔가 글씨가 써있네요.

 

 

 

한자 잘 아시는 분 설명 좀... ㅋ

 

 

 

 

폭포가 시원하게 떨어져서 바다로 흘러가는 모습은 참 장관이네요. 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해안 폭포로 세계적으로도 해안 폭포는 몇 없다고 합니다.

 

 

 

폭포 반대편을 보니 아까 해산물을 파는 곳에 사람들이 두런두런 앉아 있습니다.

아, 그리고 폭포 앞에는 모두 이렇게 자갈밭이라기엔 너무 크고;; 바위밭?으로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가 힘듭니다. 이런 길을 헤치고 폭포 앞에서 사진 찍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ㅋㅋ

 

 

 

오랜만에 등장하는 TORO

돌아 나오는 길에 인증샷 하나 찍어줬는데 역광이라 꽤 여러번 찍어서 지나가는 사람들 눈이 따가웠다는^^; 다행히 저 멀리 폭포도 살짝 걸쳐 나왔네요 ㅋㅋ

 

관람시간은 30분 내외로 짧아 틈새시간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와 함께 제주 3대 폭포라고 하니 서귀포, 중문 근처를 여행하신다면 살짝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