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카멜리아 힐

2020. 5. 4.국내여행/제주도

이미 제주도 필수 코스가 된 카멜리아 힐. 아니?! 동백꽃 하면 동백섬이어야지 왜 제주도??라는 생각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올티스 다원에서 녹차나무가 동백나무과라는 얘기를 듣고는 수긍이 되었던...

 

 

 

카멜리아 힐 입구에 서있던 돌하르방. 3월이어서 쌀쌀한 날씨에 돌하르방도 목도리를 하고 있네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중문에서 가까운 위치입니다. 점심을 먹었던 갈치식당에서 차로 10분 거리였어요

 

 

 

카멜리아 힐이 10주년이었네요. 올해는 11주년이겠죠.

 

 

 

보물 같은 공간들이 숨어 있다네요+_+

 

 

 

"입장권은 여기에서 마씸"

여기서 사라는 뜻인가?

 

 

 

성인 8,000원 어린이 5,000원으로 좀 비싼 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돌아보고 나오니 가격이 아깝지 않았답니다.

 

 

 

입장권은 그냥 한 장으로 퉁쳐서 끊어주네요. 성인 7명에 어린이 2명(1명은 무료) 해서 61,000원. 입장료가 좀 비싸다 했는데 둘러보면 잘 가꾸어 놓은 게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중간중간 관리 안 하나? 싶은 구간도 있긴 하지만요^^;)

 

 

 

입장권

 

 

입구는 여기 마씸

 

 

 

생각보다 꽤 넓어서 팸플릿 같은 게 있었나 모르겠는데 지도 사진 하나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인포그래픽 스타일로 카멜리아 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since 1989."

"소요시간 40~80분."

1시간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고 넉넉히 시간 잡고 여유롭게 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동백꽃 말이  "그대만을 사랑해"인 줄 지금 알았네요 ㅋ

 

 

 

나무 사이로 길이 나있고 커다란 가랜드가 곳곳에 달려 있습니다. 이렇게 가랜드 달린 곳은 사진 스팟이라 인기가 많네요

 

 

 

I💗YOU

 

 

 

길가에 요렇게 물이 담긴 돌그릇(?)에 꽃을 띄워 놨습니다. 시기가 동백꽃이 아직 만개하기 전이라 물 위에 꽃이 제일 예뻤다는...

위치에 따라 어느 나무는 이미 만개했거나 이미 꽃이 잔뜩 떨어져 지는 나무도 있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거의 꽃이 없는 상태여서 동백꽃을 보기에는 좀 아쉬웠습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니어서 그랬던지. 사람들이 그다지 많진 않았어요.

 

 

 

MY💗FAMILY

단체사진 찍었던 곳^^

 

 

 

중간중간 관람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놓치지 마세요'라는 패널이 왜 이리 많은지^^; 다 놓치지 말아야 할 스팟인듯.

 

 

 

 

잘났어 정말! 고두심~

이걸 누가 알까...😅

무슨 기념식수일까요

 

 

 

유럽 동백숲

다양한 종류의 동백꽃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이름은 따로 없나 사진만 있네요.

 

 

 

발목 높이로 너무 낮아서 이거 앉으라고 만든 건가 싶은 것도 이상했지만 그 옆에 뭔지 알 수 없는 난쟁이(?) 모형이 있어서 더 이상했던 벤치. 하지만 뒤로 이런 수상한 벤치가 계속 나오는데...

 

 

 

 

애기동백숲

패널에 구멍이 뚫린 건 얼굴 대고 인증샷 찍는 것인가 아니면 그냥 집 모양 패널이라 창문을 뚫어놓은 것인가.

 

 

 

이번엔 돼지 벤치.

이건 그래도 흑돼지인가 하는 마음으로 이해가 됩니다. ㅋ

 

 

 

 

 

 

대온실 뒤편에 '동백꽃길'을 놓치지 말라네요

 

 

 

 

잘지내?

 

 

 

 

카멜리아 힐은 사진 찍기도 좋지만 이런 길을 걸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패널에 구멍이 아래 뚫려 있는 거 보니 인증샷 구멍은 아닌가 봅니다. ㅋ

이미 많이 돌아본 거 같은데 아직 1/3 관람 지점이랍니다+_+

 

 

 

소온실에 도착했습니다. 동백꽃이 거의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온실에는 꽃이 잔뜩 피어 있네요

 

 

 

camellia hill

 

 

 

 

 

 

일본 어느 정원에서 본 불상인 줄 알았습니다. 머리에 씌운 모자까지 비슷;; 한국에도 이런 조각상이 있을 수 있겠죠🤔

 

 

 

 

동백꽃 아닌 꽃도 잔뜩 있습니다.

 

 

 

 

 

보순연지

안내판에 '평생을 함께하며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어준  아내를 위해 조성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첫 번째 연못은 아내의 얼굴, 두 번째 연못은 설립자의 얼굴을 형상화했다는데 얼굴을 찾을 수 있을까요? ㅎ

보순은 두 분의 이름 끝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랍니다.

 

 

 

 

얼굴은 어디에?? ㅎㅎ

계속 나무가 양옆으로 있는 숲 속 같던 길이었는데 연못 주위에는 탁 트여 있어서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다시 강조하는 대온실 뒤 동백꽃길

 

 

 

안내판에 쓰여있던카멜리아 힐에서 놓치면 안 되는 스팟 ①

약간 생뚱맞게 좀 동떨어진 장소에 설치된 거울이 있습니다. 뒤에 하얀 패널이 거울인데 큰 거울 여러 개를 붙여서 뒤쪽에 꽃들과 함께 셀카 찍으라고 만들어 둔 장소입니다.

신기하게도 거울을 찍은 사진이 없습니다;; ㅋ 사람이 많아서 쓰윽 보고 패스한 듯.

 

 

 

카멜리아 힐에서 놓치면 안 되는 스팟 ②

후박나무 전구길 입니다. 너무 환해서 전구 효과가 좀 아쉽네요 어둑어둑해질 때 오면 멋질 것 같은데 그러면 또 꽃구경하기 아쉽지 않을까 싶네요.

 

 

 

전구가 잘 안 보여;;

 

 

 

대온실 도착

 

 

 

 

소온실은 다양한 꽃들이 많은데 비해서 대온실은 꽃보다 동백나무 위주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미 멀어진 일행 쫓아가기 바빠서 찍은 사진은 이 분홍색 동백꽃 하나^^;

실내에는 카페도 있어서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찍기 주저했던 이유...

 

 

 

카멜리아 힐에서 놓치면 안 되는 스팟 ③

그리고 대온실 뒤에 놓치지 말라던 동백꽃길을 가봅니다.

 

 

 

놓치지 말라고 강조강조 했는데 동백꽃이 대부분 안 피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전체화면 버튼이 보이지 않으면 블로그 주소를 130.pe.kr로 직접 접속하세요^^)

 

그래도 어쩌다 한 그루씩 이렇게 꽃이 가득 핀 동백나무가 있긴 했습니다. 바닥을 보면 이미 잔뜩 떨어진 동백꽃.

 

 

 

 

후박나무 카페

여기서부터는 이미 출구로 나갔을지 모를 일행을 쫓아가느라 눈으로 휙휙 보고 지나갑니다 ㅠ.ㅠ

 

 

 

출구로 가는 길에 제주도의 전통초가도 있습니다. 아닛! 감귤나무에 귤이+_+

 

 

 

주렁주렁.

하나 따 먹으면 안될까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저뿐이 아닌가 봅니다😋

 

 

 

 

웬 토끼와 거북이?? 그나마 벤치 높이가 좀 높아졌네요 ㅋ

 

 

 

저~ 멀리 가버린 일행들 ;ㅁ;

 

 

 

곧 빛날

내 인생

 

곧 끝날

내 인생

으로 봤다는;;

 

 

 

 

출구 바로 앞에 있던 잔디 욕장

 

 

 

별거 없이 잔디만 엄청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저 의자에 앉아서 쉬면 괜히 힐링될 것 같은 느낌.

 

 

 

왼쪽이 출구인데 그냥 뻥 뚫려 있네요. 오른쪽 초록색 천막이 처음 티켓을 샀던 입구입니다.

 

 

 

출처-카멜리아힐 홈페이지

 

 

 

주차장에 있던 화장실 표시가 재밌어서 찍었던 사진^^

 

 

 

동백꽃이 많이 피어 있지 않아서 아쉬운 방문이었지만 온실 속 꽃이 어느 정도 대신해주기도 했고, 꽃이 없더라도 산책만으로도 돌아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카멜리아 힐 하면 가랜드 사진만 많이 봐서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넓기도 넓고 보고 쉬고 할 것이 많아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겠더군요.

 


요금  
성인 8,000원 (도민/단체 _ 6,000원) 
청소년 (만 13 - 만 18세)  6,000원 (도민_5,000원) 
​어린이 (생후 37개월 -만 12세)  5,000원 (도민 4,000원) 

 

이용시간

동 절 기    12, 1, 2 월   08:30 - 17:00  
간 절 기    3~5, 9~11월    08:30 - 17:30  
하 절 기    6, 7, 8 월   08:3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