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19 쪽 포차나 (Jok Phochana)

2019.02.16해외여행/태국

Zaab Eli에서 쏨땀을 맛나게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좀 쉬었어요. 태국은 너무 더워서 중간중간 숙소에 들어와 샤워하고 쉬어줘야되더라구요

점심을 늦게 먹어서 식사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밤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니까 적당히 저녁을 먹고 남은 시간을 보낼곳을 찾아나섰습니다. 원래같으면 식당만 딱 잘라서 포스팅 할텐데 식당찾아가는 여정(?)이 좀 길어서; 부연사진이 많아졌네요





차트리움 호텔 정원

길을 따라 강가로 나가 선착장에서 차트리움 전용배를 타고 갑니다 강건너 사톤피어까지 갔다가 다시 또 배를 갈아타고 가야해요














호텔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외국인들.










배를 타고 사톤피어 역에 도착하면 다음 배로 갈아탑니다. 저 아주머니한테 배표를 사구요





배 티켓






이건 힐튼전용배.

힐튼치고 소박한 배구먼






그리고 배를 타고 짜오프라야강 거의 끝 정류장까지 거슬러가요 거의 40분정도 타고가요 생각보다 오래걸렸는데 강바람 맞으며 구경하다보면 금방 도착한 느낌






중간에 공사중인 왓아룬 옆도 지나가구요. 지금은 공사가 끝났어요






구글맵기준 Phra Pin Klao Bridge 프라핀클라오(맞나?) 다리














오리엔탈역 바로 앞이 사톤 피어 역이에요 그 전은 아시안티크역이구요 거의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타고갔네요 13번역 Phra Arthit 역에서 내려요 이 근처가 배낭여행자의 천국이라는 카오산로드쪽과도 가까워요. 생각해보니 전 태국가서 카오산로드쪽으로 거의 안가봤네요





배 역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식당이 나와요 이 당시에는 친구들을 쭐래쭐래 쫒아가느라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길거리 구경만하면서 쫒아갔더랬죠 ㅋ









좁은 골목이 특이해서 찍은것, 이 길로는 가지 않았어요 ㅋ






아직 저녁 7시쯤인데 이미 문 닫은 가게들도 많았어요 그래도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식당, 술집들은 많이 열려있네요 확실히 서양인들이 많은 동네네요






모퉁이 가게는 양장점인듯. 간판에 태극기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ㅋ 여기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골목 제일 안쪽에서 왼쪽에 식당이 있어요 호텔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거의 1시간이나 걸렸네요@_@






Jok Phochana

한글로 오리지널이라고 써있습니다 그 이유가 나오는데...






밖에 조리하는 냄비들이 불에 활활. 바깥에도 테이블이 몇 개 있어서 앉을 수 있고 실내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바깥은 자리도 다 찼었고 더우니까 실내로~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들어가는 문에 이렇게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ㅋ

옆 집은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라니.. 옆집이 새로 생겨서 경쟁이 붙었나봅니다

실내엔 테이블이 몇 개 있고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사람들로 자리가 다 차서 사진찍은게 없네요

보통 족포차나 라고도 하는데 가게에서 쪽 포차나라고 써놨으니까 저도 쪽포차나로 쓸래요 ㅋㅋ





한국어메뉴판!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는건지+_+

제일 유명하다는 게커리와 팟타이, 볶음밥을 시키고 모닝글로리를 시켰어요 메뉴판에 "진짜 대박"이라고 써있는거...한국인이 써준거겠지+_+





JOK 였다가 JOKE 였다가...


















벽의 하얀 타일에 글을 남길수 있었어요 곳곳에 보이는 한국어들^^ 재밌는 글귀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어요 

중간에 게존맛👍










지금은 뭘 주문했던지 기억나지도 않지만-_-;

음료는 평범했던걸로






제일 유명하다던 게 커리





비주얼은 사진찍기 좋은데 소프트크랩이 아니라 먹기도 힘들고 가격대비 양도 적어서 좀 아쉬었습니다. 역시 푸팟퐁커리는 한국 생어거스틴이 짱인듯ㅋ 소프트크랩이라 먹기도 편하고 양념도 많고...여러분 푸팟퐁커리는 생어거스틴가세요^^;






태국에서 볶음밥 시키면 실패하지 않는 듯. 그렇다고 맛이 굉장한건 아니지만...






모닝글로리.

메뉴판대로 대박이 맞았어요. 입맛까다롭기가 하늘을 찌르는 친구도 초록색 이파리는 손도 안대는데-_- 이건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모닝글로리라는 재료의 맛이 원래 어떤지 모르겠지만 식물의 맛은 무미(無味)인듯하고 짭쪼름한 양념이 반찬삼아 먹기 좋습니다.





푸팟퐁커리.

지금으로선 기억이 나지않지만; (너무 느린 포스팅에 반성을...) 기본은 했던거 같습니다^^;





나가는 문 안쪽에도 이런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ㅋㅋ 짝퉁이라니.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나서 손해를 많이 봤나?ㅋ 아무튼 이 집이 원조집(뭐에?)이라는건 확실한가 봅니다.


카오산로드 근처라면 다시 방문해서 먹을 정도의 식당이랄까. 근데 대체로 태국식당에 들러서 맛이 없었던 적은 없는거 같아요. 제 입맛에는 다 잘 맞아서^^; 카오산로드 근처의 태국식당을 찾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구글리뷰도 4.0 이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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