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20 팁싸마이-아시아최고의 오렌지쥬스?!

2019.02.19해외여행/태국

짠내투어를 열심히 보신 분이라면 이 오렌지쥬스를 보셨을 겁니다. 태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이 오렌지쥬스를 파는 식당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스타에 인생쥬스라고 도배되어 있던 그 쥬~스. 족포차나에서 간단히 먹고 팁싸마이로 걸어갔습니다 




20분정도 걸어갔습니다. 왜 이런 미친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이정도면 가깝네 하고 걸어갔던거 같아요 근데 해가 졌는데도 어찌나 더운지+_+





도저히 읽을 수 없을 것 같은 태국어 ㅋ

밤이되니 사원 곳곳에 불을 켜 놓습니다






그렇게 20여분을 걸어갔더니






다른 가게는 문을 닫았는지 식당은 거의 안보이고 오직 저 가게만 환하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 엄청난 줄@_@

1시간안에는 입장이 불가능할 것 같은;






그 뒤로도 줄은 끊이지 않고 길게 서 있습니다














이날 밤비행기를 타고 돌아가는 일정이라 시간이 얼마 없었습니다. 여기서 식사고 뭐고 그런건 당연히 못하고 유명하다는 오렌지 쥬스만 마시기로.






길건너 식당앞으로 왔어요 직원들도 많고 여기저기서 정신없이 요리하고 있네요

다행인건 쥬스는 냉장고에 들어있어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거 `ㅡ<






4명인데 2병만 사서 반씩 나눠마시기로 했어요 그도 그럴게 1병에 160바트로 한국돈 5700원정도?? 태국물가도 아니고 한국 물가로도 엄청 비싼 쥬스지요+_+






니가 그렇게 맛있다는 쥬스냐?!






이건 작년에 다시 태국갔을 때 또 들러서 쥬스를 사마셨어요 같이 챙겨준 팁싸마이 컵. 한글이 써있네요+_+ 역시나 한국 관광객이 많다는 얘기겠죠






아주머니가 요리하는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원래는 팟타이가 맛있는 식당이랍니다.






이렇게 오렌지 알갱이가 엄청 들어있어요 4가지 종류의 오렌지를 갈았다는데...암튼 오렌지 쥬스하면 시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건 신맛이 거의 없으면서 엄청 달아요. 근데 그냥 단게 아니고 뭐랄까 천혜향같은 맛도 나고 뭔가 감미료를 넣은게 아닐까 싶은...아무튼 엄청 맛있다는데는 4명 모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짠내투어에서 태국에 갔을때 "그 분"이 엄청 맛있다고 하는데 다른 멤버들이 맛있긴하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는 방송을 보면서 친구는 화가났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실 저도 저거 엄청 맛있는데 재미로 너무 폄하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작년에 태국에 갔다가 다시 먹었더니 확실히 처음보다는 그 감동이 덜 하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가격도 199바트로 7200원정도?로 엄청 올랐어요 나중에 다시 태국 다녀온 친구는 여기서 줄 서서 음식까지 먹고 왔다는데 가성비도 좋고 정말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팁싸마이 음식에 관한 포스팅을 나중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오렌지 쥬스만^^


동남아 최고의 오렌지 쥬스에서 초심을 잃었는지 조금 심심해진 팁싸마이의 오렌지 쥬스. 태국가시면 꼭 맛보세요. 평가는 여러분의 몫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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