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101(Thebay101)

2019.01.11국내여행/부산


해운대 주인공은 나야나 - 더베이101


아무것도 없는 바닷가 옆에 건물 짓던게 엊그제 같은데 생긴지가 벌써 5년이나 되었군요+_+ 그리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년사이에 더베이101은 부산에서 가장 핫한 장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오다가다 자주 봤기때문에 여기가 왜 핫한거야?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친구의 지인이 놀러왔을 때, 특히 그 지인의 아내되는 분이 저녁을 먹으면서 '더베이101에 언제 가냐'며, '꼭 가야한다'며 노래노래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ㅋ '거기가 그렇게 유명해?' 라며 친구와 이야기 했던게 생각납니다^^

해운대의 주인공이 된 더베이101, 진짜 핫플레이스인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ㅎㅎ





더베이101은 동백섬 입구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웨스틴조선호텔이 보일텐데 그 바로 뒷편에 있어요






웨스틴조선호텔이 왼쪽에 보이구요 이 사진은 맞은편 주차장에서 찍었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다시 한 컷.

이날은 날이 너무 흐리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가 그친상태여서 바닥도 젖어 있었어요 오후 4시쯤?










입구쪽으로 가면 북금곰 조형물이.






건물에 리본모양은 겨울에만 붙여놓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선물포장같은 느낌으로^^






The bay 101





비가와서 바닥도 젖어있고 테이블도 다 젖어있어서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은 없지만 여기서 마린시티의 마천루가 한눈에 보입니다.

더베이101이 유명한 이유죠. 근데 낮의 모습은 뭐, 그냥저냥^^;






북치는 병정은 무얼 의미하는것인가.






그리고 이날따라 더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저 동그란 유리같은 홀(?)






비가와서 해놓은게 아니고 겨울이라 추워서 설치해둔 돔...같은 천막입니다. 신기방기+_+ 이정도로 밖에 앉아있고 싶었던건가;

저도 들어가봤습니다.






생각보다 깨끗하게 보이는 바깥풍경.

그리고 실외에 세워두는 커다란 난로가 있어서 따뜻했어요.







바깥에 쌓인 빗방울인지 습기에 차서 안쪽에 생긴 물방울인지??

문제는 안이 매끈한 원형이라서 사람들의 말소리가 웡웡웡 울리더라구요.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아있는데 저 멀리 앉아있던 아줌마가 제 귀옆에 대고 말하는줄알았어요@_@; ㅋㅋ

그래서 마실거 주문하면서 그냥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사이드 카페






핑거앤챗






이 때가 그랜드호텔 비스트로한에서 (창렬한;)코스식사를 한 직후였는데도 주린 배-_-a를 채우러 왔던 겁니다 ㅋㅋ

피쉬앤칩스를 하나 시키고 음료 두 개를 시켜서 나눠마셨습니다. 






생각보다 큰 튀김이 4조각인가? 나오고 감튀가 밑에 깔려 있어요 감튀는 그냥그런데 생선튀김이 엄청 맛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보들보들한 생선살을 타르타르소스에 찍어먹으면+_+ 띠용. 진짜 맥주 한 잔에 안주로 먹으면 딱일것 같아요. 그래도 다 아는 그맛이긴 합니다 ㅋ






하지만 저는 밀크티를 마셨다는ㅋ

밥도 먹고 왔으니 간단히 나눠마시려고 시켰는데 결과적으로 사이드 카페의 음료는 별로였어요 밍밍한 밀크티 맛.






가격은 음료 6,000원. 피쉬앤칩스 17,000원

꽤나 비싸죠 관광지니까 이해는 합니다ㅠ.ㅠ



출처-더베이101 홈페이지


그리고 2층에는 한우를 메인으로 하는 한식당, 대도식당이 있구요. 독특한 잡화를 모아서 판매하는 동백잡화점이 있습니다.

식당은 안가봤고 잡화점만 가봤는데 재미난 소품이 많아서 구경하긴 좋은데 딱히 부산, 해운대만의 한정판 물건이 아니라 다른 소품샵에서도 볼 수 있는 물건들이라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3층에는 루프탑바가 있습니다. 역시 안가봤네요 ㅋ






피쉬앤칩스를 다 먹고 더베이101을 나왔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왜 핫플레이스인가 싶겠죠. 저도 맨날 그렇게 말하죠 '별거없어'라고 ㅎㅎ 하지만 진짜 더베이101은 밤에 봐야합니다^^



















며칠뒤에 오랜만에 삼각대까지 들고 야경찍어볼까 하고 나왔습니다. 저 멀리 빛나는 더베이101과 웨스틴조선호텔






더베이101가다가 뒤 돌아서도 한 컷 찍어보고. 근데 어찌나 바람이 불어대는지 삼각대가 후들거려서 똑같은 장소에서 두세 번씩 찍기를 반복;;






확실히 낮의 모습보다 훨씬 예쁘죠?^^










The bay 101














동백섬으로 들어가는 다리위에서 찍은건데 난간에 걸치고 찍었더니 삐딱 ㅎㅎ 수평맞추면 위아래가 짤려서 분위기 안 살까봐 그냥 올려봅니다^^








사진에는 잘 안찍혔지만 더베이101 왼쪽 벽면은 LED 빛으로 눈이 내리는 효과가 나오다가 발레리나가 춤추는 화면도 나오고 계속 변합니다.















불이 들어온 북극곰, 더 예쁘게 보이네요










The bay 101

그 위에 오스카 트로피 같은 저 장식은 뭐지?










낮에 본 북치는 병정에도 불이 들어오는군요+_+






요트 선착장쪽 안내문






낮에는 비가 와서 이용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밤에는 요트 선착장쪽은 막아놨더라구요 너무 늦은시간이라 그랬나? 어쨌든 여름이면 여기는 엄청나게 바글바글 사람들이 앉아서 맥주도 마시고 쉬는 장소에요. 인스타에 올라온 더베이101사진은 아마 대부분 여기서 뒷쪽 마린시티의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일겁니다!(확신) 






낮에 왔을때는 이름이 없었는데 다시 찾은 투명돔(?)은 삿포로 인생사진관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네요. 아니!? 해운대도 부산도 아니고 왜 삿포로야?! 했는데 입구에 글자를 보니 삿포로 맥주에서 후원하는가봐요-_-a






뒷쪽에서 찍은 모습, 뭔가 되게 운치있어보이고 예쁘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핑거앤챗 간판쪽이 건물 입구입니다






몰랐는데 갤러리 홀이라는 곳도 있네요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지 한산하고 공간이 엄청 넓어서 괜히 좋아보였어요 ㅎㅎ

여기까지가 더베이101사진입니다 핫플레이스가 될 만한가요?? 2%부족하다구요? ㅋ 


투명돔 뒷쪽으로 뒷문이 있는데 이리나가면 동백공원주차장이 나와요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좀 가다보면......






넓은 공터가 있어요






여기서 마린시티의 마천루가 한 눈에 보인답니다. 사진 출사나오시는 분들이 여기서 사진 많이 찍어가시죠. 관광객분들도 아는 분들만 와서 찍어가는 곳.






포즈잡고 사진찍고 확인하고 다시찍고를 계속 반복하던 여학생 둘 ㅎㅎ






왼쪽으로는 살짝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높이 맞추려고 렌즈쪽에 지갑도 받쳐놓고^^ 이렇게 바닥에 놓고 찍으면...






물에 비친 반영사진이 땋!

이것도 인스타에 많이 보이는 사진인데 어떤 커플이 여기 사진찍으러 왔다가 물웅덩이에 비친걸 보고는 "이거닷! 여기야 여기!" 라고 신나서 소리치더라구요 ㅋㅋ






다른 분들은 더 넓고 멋지게 찍은 반영사진 많던데 물이 별로 없어서 좀 아쉽기는 합니다. 










뒤집기^ㅁ^






입구에 있던 작은 웅덩이 ㅋ






요건 장노출하다가 흔들렸는지 빛이 번졌는데 원형으로 돌아간 빛이 예뻐서 그냥 올려봐요






다시 찍은 사진^^


멋진 야경까지 더베이101의 부족한 2%가 채워졌나요^^ 더베이101에 가시려면 저녁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진에 보정빨이 있긴하지만ㅋ 야경이 참 예쁘니까요


더베이101은 10분에 1000원이라는 사악한 주차요금을 받습니다.+_+ 시설을 이용하면 무료주차를 지원하는지는 모르겠네요 더베이101 입구 앞뒤로 공영주차장도 있어요 

운영시간은 카페, 식당이 다 제 각각인데 핑거앤챗 키오스크가 14:00 ~ 24:00 (토,일,공휴일은 11시부터)이니 참고하세요




관련 포스팅


- 스타벅스 리저브

- 거대곰탕

- 옵스

-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국내여행 >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가앤쿡 X 미즈컨테이너  (20) 2019.01.26
[부산 해운대] 오후의 홍차  (23) 2019.01.16
더베이101(Thebay101)  (32) 2019.01.11
해운대라꼬 빛축제 2019  (23) 2019.01.09
[부산 서면] 목욕탕에서 파스타를 : 장진우식당  (26) 2018.12.15
[부산 해운대] 연안식당  (26)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