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앤쿡 X 미즈컨테이너

2019.01.26국내여행/부산

서가앤쿡은 많이 봤는데 미즈컨테이너는 뭐야? 저는 처음 들었는데 대구의 맛집으로 유명한, 그래서 전국체인이 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컨셉의 식당이 콜라보 한 식당인거죠 사장님이 같은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첫 번째 ㅎㅎ 생긴지는 좀 됐는데 오다가다 보기만 하고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

근데 월초에 갔다가 맛있다고 1월에만 3번을 방문했던 서가앤쿡X미즈컨테이너^ㅡ^



왼쪽은 푸트코트의 일반적인 자리들이 있고 서가앤쿡 X 미즈컨테이너 는 펜스로 자리를 구분해놨습니다. 외부음식은 금지라고 입구에 써있는데 일행이 서가앤쿡 X 미즈컨테이너에서 식사중일때는 가지고 들어와서 같이 먹는 것 정도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푸드코트로 공간이 뻥 뚫려있어서 인테리어의 분위기는 많이 살진 않지만 그래도 안쪽에 장식이 좀 되어있네요




메뉴판

기본 가격은 1만원전후로 저렴하진 않지만 또 '엄청 비싸네'정도도 아니고 사~알짝 가격이 있다는 느낌정도?

보시면 동그란 접시와 네모난 그릇이 있는데 네모난 그릇이 미즈컨테이너의 메뉴인것 같았어요. 특히 샐러드파스타는 미즈컨테이너의 시그니처같은 메뉴라고하네요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지만 주문은 주방과 붙어있는 왼쪽 카운터에서 주문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자리가 2인석이라 4인석에 앉으려면 자리를 붙이거나 제일 안쪽에 앉아야해서 3번을 가는동안 매번 똑같은 구석자리에 앉았네요









코코넛쉬림프 7,000

숯불불고기김치필라프 11,900

코코넛쉬림프는 튀김도 바삭하고 고소한 코코넛향이 샥~ 나는게 뭘로 먹어도 맛있는 새우튀김입니다. 추천추천~

김치필라프는 지금 생각해보니까 저는 한 숟갈? 두 숟가락먹었나 암튼 맛도 기억도 안나네요-_-; 저한테는 인상적이지 않았나봅니다. 맛도 그냥 평범했던 듯.



서가X미즈 플레이트 19,800

사진으로 보기엔 보통 사이즈처럼 보이지만 쟁반이랑 비교하면 거의 쟁반크기의 큰 그릇이에요 처음 나오면 '우와'스러운데 좌우로 사이드메뉴들을 빼고 보면 가운데 치킨 2덩이(?) 목살 2덩이로 가격대비 양은 좀 아쉬운 메뉴같아요. 그리고 치킨은 굽기도 좋고 살도 촉촉해서 너무너무 좋은데 목살은 약간 아쉬운.

종류별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좋고 감튀랑 나초가 있어서 맥주 안주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갔을 때 마셨던 맥주 ㅋ

잔에 서가앤쿡 + 미즈컨테이너가 새겨져 있네요. 맥주맛은 특색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게살오이스터파스타 10,900




제 입에 맞았던 이유는 생각보다 훨씬 매웠다는거에요. 친구들은 먹자마자 너무 맵다고했지만 저한테는 딱 알맞는 맵기 ㅎㅎ

약간 떡볶이같은 맛이 미~세하게 나는것 같기도 하고 크리미하면서 맵쌉한게 딱 제 입맛이었습니다.




계란 후라이가 하나씩 꼭 올려져 있어서 가각 하나씩 들고가서 먹기^^






그리고 며칠 뒤에 다시 방문했을 때의 먹었던 메뉴들. 사진엔 없지만 이날도 서가미즈플레이트를 같이 시켰어요

바비큐치킨크림라이스 10,900

샐러드파스타 10,900

친구가 코코넛쉬림프를 참지못하고 손을 뻗는 모습 ㅋㅋ




그래서 샐러드 파스타를 따로 크롭해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이런 모양이구요

최근에 나왔던 드레싱누들 같은 맛이랄까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뿌려진 파스타에요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했던 바비큐치킨크림라이스

크림이 잔뜩, 같이 올려진 치킨도 맛있구요

친구는 오뚜기 스프에 밥을 말아먹는것 같다며...(고급표현이 시급하다;;)






사이드플레터 10,000

숯불불고기크림라이스 10,900

콘샐러드 1,500

그런데 두 번째 방문 다음달 바로 다시 갔답니다. 친구가 맛있다 맛있다 했던 크림라이스를 또 먹고 싶다고, 주문을 하며 선전포고하길 자기는 이 메뉴를 집중적으로 먹겠다고 ㅋㅋㅋ 그렇게 맛있었냐?^^;

맛있긴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맛은 있어요 ㅎㅎ 다만... 단점은 마지막에 적기로ㅋ




숯불불고기크림파스타는 게살오이스터파스타랑 소스가 거의 같습니다. 다만 게살대신 불고기로, 파스타대신 밥으로, 그리고 맵기가 조금 약해서 매운거 잘 못먹는 분들도 적당할 듯



제 입맛에 맞아서 계속 시켜먹었던 게살오이스터크림파스타^ㅡ^

이 사진은 게살이 잘 보이네요 ㅋ

모든 메뉴가 한 입 먹자마자 '앗, 맛있다' 느낌이 듭니다. 근데 맛이 강해서 한 그릇을 온전히 먹는다면 반쯤 먹을때부터 아마 질릴지도 모르겠어요. 크림이 들어간 메뉴들은 기본적으로 느끼함이 적당히 있어서 이것도 많이 먹기 힘든 요인이구요. 저는 느끼한걸 엄청 좋아하기때문에 ㅎㅎ 마지막 주문에는 콘샐러드를 반찬처럼 추가해서 느끼함을 덜어 봅니다 ㅎㅎ

앗, 그러고보니 음료 사진이 없네요;; 한라봉 에이드와 레몬에이드(5,000)이 있는데 다 마시면 탄산으로 리필해줍니다.(한 번이었던 듯?)



역시나 밥을 먹고 느끼함이 조 남아 있어서 그런지 친구들이 아이스크림을 바로 흡입합니다 ㅋㅋ 저도 시원하게 한 입.


서가앤쿡 X 미즈컨테이너는 기본적으로 맛도 만족스럽지만 여러 명이 여러개 시켜서 이것도 저것도 먹어보는게 좋은 메뉴들이었어요 푸드코트옆이라 분위기는 좀 어수선 하지만 이탈리안 음식이 생각나면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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