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카린 : 부산 핫플레이스

2018. 2. 23.국내여행/부산


[부산 영도] 카린 : 부산에서 제일 예쁠(?) 카페


친구가 예전부터 여기가 핫하다고 했던 카페인데 설 연휴 전에 뜬금없이 가보았습니다. 

인기많은 핫플레이스라며 기대감 뿜뿜!






부산 영도구 청학동로 16

정식이름은 카린 영도 플레이스


영도라서 부산으로 놀러오는 분들이 가기에는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자동차가 있다면 부산항대교만 건너면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차로 15분, 해운대에서 25분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부산항대교로 가지 않고 조금 돌기때문에 1시간정도 걸리는군요;






차를 타고 가면 카페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에서도 주차지원을 해주지만 1시간에 600원이라 부담없는 4급지입니다✦‿✦






카페 앞에 CU가 레고건물같은 느낌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입구는 오른쪽에 있는데

핫플레이스라고 기대감 뿜뿜하고 왔는데 너무 평범해보여서 처음부터 약간 실망.






손잡이가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지금보니 노키즈존이었네요+_+






입구에 주차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12000원 이상구매해야 주차지원을 해주네요

혼자가서 커피라도 마실려면(...)






카린 영도 플레이스는 스칸디나비아의 레트로 분위기군요.

FIKA 는 스웨덴어로 티타임이라고 검색되는데 HYGEE는 뭔지 검색도 안됩니다;










밖에서 본 평범한 외관과 다르게 1층 공간은 매우 넓고

예쁜 소품과 가구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저 자동차도 분위기에 한 몫.


















공간이 매우 넓은데도 자리를 많이 채우지 않은게 우선 제일 좋더군요

저 맞은편 문으로 들어가면 계단이 있고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케이크와 음료를 주문했더니 2층에 쇼룸이 있다면서

메뉴가 준비 될 동안 둘러보고 오라고 해서 올라가봤습니다

직원의 말로는 카린은 건물 전체가 쇼룸이라고 안내하더군요






2층으로 올라오면 저렇게 옆 집(?) 건물이 보입니다.






쇼룸 입구

뭔가 유럽 호텔 입구에 온 느낌도 나는데요






카린에서 제일 맘에 드는게 뭐냐고 한다면 저는 저 커다란 창문들을 꼽겠습니다

시원시원하게 큰 창들이 참 좋습니다






쇼룸이 뭔가 했더니 안경과 선글라스를 진열해 놓았더군요.

물론 판매도 하고 있구요


저는 안경도 안쓰고 선글라스도 최근에 하나 구매했기에 대충 훓어보기만^^;

1층에가서 주문한 메뉴를 받아들고 더 윗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 KAFE

저희는 4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슬슬 옆집의 지붕이 보이네요 ㅎ

처음 들어올때는 몰랐는데 카린은 이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었어요+_+






4층에 올라가면 입구 옆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구조가 다세대주택을 사용해서 리모델링한게 아닌가 싶네요






저 문이 입구






문 오른쪽으로 물과 기타 물품들이 있습니다

커피 마시고 나갈때 오른쪽 책장같은곳에 반납하고 나가면 되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눠져 있어요

어차피 가운데서만나지만 뻥 뚫린 하나의 공간이 아니라

나눠진 구역이 프라이빗한 공간이 되기도 해서 좋더군요






선반위에 아이폰 무엇?

여자분들 여려명이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어서 핸드폰도 아무데나 두고 다니시더군요@_@ 우리나라 좋은나라ㅋ

처음엔 오른쪽에 러그 깔린 곳에 앉으려 했는데요






통로가 보이긴 하지만 프라이빗하게 막힌 공간.

그래도 창문이 보고 싶어서 다른 자리를 찾아봅니다

쟁반들고 삼만리~






곳곳에 소품이 참 맘에 듭니다






이 자리로 낙점!

쇼파 자리라 편하지만 창가에서 좀 떨어져서 그런지 인기가 없었네요

쇼파에 앉아서 맞은 편을 보면~






넓은 공간과 창문이 한 번에 보입니다.










파노라마 뷰로 보는 창문 밖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참 시원시원하네요!!

다들 창가에만 붙어 앉아 계셨다는;






주문한 메뉴를 먹어볼까요^^

초콜렛 무스케이크 8.5

레몬 파운드 케이크 7.0

초콜렛 3알 가격모름;


초콜렛 무스 케이크와 초콜렛은 맛있었습니다.

케이크는 달달하면서 부드러웠고 초콜렛은 쌉쌀한 맛은 거의 없고 단맛 위주로.


레몬 파운드 케이크은 시럽부분이 적어서 나머지 빵부분을 커버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었어요

아랫쪽 빵만 퍽퍽하게 먹어야 해서 더 싫은;;






몽블랑 밀크티 7.0

블루베리 허니 요거트 8.0


밀크티는 정말 밍밍해서 맛없고

요거트는 무난한 맛






세트로 구매해서 커피 중에 골랐던 골든라떼

라떼는 괜찮았어요^^






비닐에 담겨있는건 발렌타인데이 기념이라면서 줬어요

사진찍을 때 소품처럼 사용하는 저걸 보고 포토프롭스라고 하나봐요

어쨋든 각자 셀카도 찍어보고 ㅋ






곳곳에 비치되어 있던 팜플렛 같은 종이들

사진이 참 예쁘게 찍혀있네요

홍콩 어디 호텔 루프탑에서 찍은 느낌? ㅎ






커피를 다 마시고 나머지 못 본 곳을 둘러보고 나가기로 합니다(카페가 넘나 큰거~) 



3층입구

반납대의 모습이 다르네요










3층은 약간 여성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네요

부농부농~






공간 하나를 다 차지하고 있던 커플^^














소화기 깔맞춤@_@










4층이 마지막 층이고

썸네일 보고 눈치채셨겠지만 루프탑이 있습니다.






음료 반입 금지!










캬~ 시원한 뷰!

여성분들이 뒷모습 셀카를 서로 찍어 주고 있네요 ㅎㅎ






저 뒤에 건물이 기울어진 것 같은건 기분탓인가요;






부산 만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난간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주의해야 되겠어요






경치를 보는데 옆 건물 옥상에서 전화받는 여자분!? 

난간이 없어서 무서운걸요^^;






저 뒷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핫했던(?) 신기산업 카페입니다.

공장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저는 못가봤어요

카린에 데려온 친구가 신기산업보다 카린이 훨씬 낫다며^^;






사진찍던 분들이 모두 가서 저희도 인증샷 찍고 난리부르스~

한가할 때 오니까 너무 좋네요^0^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안녕~

.

.

하려는 찰라






저 안쪽에 문이 있고 유리창으로 보니

저기도 뭔가를 꾸며 놨더라구요






무슨 공간이지?

날씨 따뜻해지고 햇볕이 좋아지면 여기 앉아서 쉬다가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 안쪽에 야자수 3그루 사이에 문이 또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반지하로 된 공간이 나오는데

오오~

무슨 세트장처럼 꾸며놨더라구요

셀카 좋아하시면 사진 100장찍을 사진스팟! +_+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이곳도 루프탑처럼 음료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냥 음악감상실 같은 곳인가?

어쨋든 공간이 예쁩니다.






카린 건물의 뒷편






마지막까지 사진 포인트


간단히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건물 전체가 예뻐서 사진이 좀 많아졌네요

음료와 케이크는 평범한 느낌이었지만

공간의 감성점수, 만점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