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영화를 같이 할 수 있는 씨네드 쉐프. 이번엔 식사없이 영화만 이용했어요. 센텀시티 씨네드쉐프에는 템퍼(TEMPUR)관과 스트레스리스(STRESSLESS)관 두 상영관이 있습니다. 템퍼관은 템퍼 침대로 되어있고 스트레스리스관은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로 되어 있죠. 근데 이용 가격은 똑같다는 점.🤨응? 그럼 누가 스트레스리스관 가죠? CINE de CHEF 입구에서 티켓 확인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지난번에 식사했던 홀이 나옵니다. 홀로 들어가지 않고 입구 바로 오른쪽에 스트레스리스 관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템퍼관이 있구요. Stressless CINEMA 주차는 3시간 무료. 식사시 제공되는 재료의 원산지 표시가 여기 붙어있었네요(뜬금;) 1人1음료 제공되는데 들어..

친구는 씨네드쉐프 영화관을 자주 이용합니다. 대부분 식사는 하지 않고 템퍼 씨네마관에서 영화만 보는데 덩치가 커서 일반 영화관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한 번은 식사까지 하고 오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지난달 엇, 벌써 지지난달이되었군요;; 3월에 영화를 보는 김에 씨네드쉐프에서 식사도 하자고 합니다. 근데 카드사에서 주는 1+1 쿠폰이 발행되지 않는다면서 제껄로 가면 안 되겠냐고🙄 그래서 확인해보니 저는 쿠폰이 나와있길래 저와 또 다른 친구의 쿠폰을 사용해서 4명이서 식사 겸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 쿠폰이 모바일에서만 안 보이는 것뿐, 친구도 쿠폰이 있었다는😑 신세계 센텀 백화점 7층에는 일반 CGV관이 있고 씨네드쉐프는 5층에 있습니다. 이건 지난 12월에 스파이더맨 보러 갔을 때 찍었던..

신세계 백화점. 주말인 거 치고는 사람이 한산하긴 했습니다. 5년 전에 포스팅했을 때와 변하지 않은 외관. 말의 하트 X꼬 무엇?😍 ㅋㅋ 입구에 있던 전자식 메뉴판 세트메뉴 구성이 좋긴 하지만 저희는 원하는 것만 주문해서 단품으로 먹었습니다. 세트메뉴에는 디저트와 음료가 포함되어 있는데 디저트도 나름 괜찮았던 기억. 단품 메뉴종류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진시황릉에 있는 병사 같은 조형물.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산타가 되었군요 ㅋ 오리엔탈리즘이 물씬 느껴지는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 5시가 넘었는데 손님이 한 팀도 없었고 심지어 직원도 없었어요-_-; 계속 불러대니 안에서 나오더군요. 저희가 식사를 다 하고 나올 때쯤 손님 2팀 정도뿐. 확실히 예전보다 사람이 적었네요. 기본 세팅 테..

얼마 전에 포장해와서 광동식 오리고기와 챠슈 덮밥, 딤섬을 먹어봤습니다. 딤섬은 맛있었으나 오리고기는 먹을 것이 별로 없고 고기만 발라진 게 아니라 뼈까지 있어서 별로였고 덮밥은 쏘쏘~ 딤섬이 괜찮았기에 친구가 우육면이 먹고 싶었다고 해서 며칠 뒤에 지인들과 식당에 가서 먹어봤습니다. 센텀시티 백화점 9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입구에 메뉴 체크지가 있어서 대기하면서 미리 주문할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별표된 메뉴는 인기 메뉴라는군요. 딤섬 맛집답게 딤섬 메뉴가 많네요. 도착했을 때 앞에 대기팀이 있어서 5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습니다. 딤섬은 한자로 點心 이걸 한글로 읽으면 점심+_+ 점심에 딤섬을 먹으면 점심점심?(뭐냐;) 쿵후를 하는 돼지 주방장이 귀엽네요. 점점심... 아니고 딤딤섬 홍콩에서 가..

이것도 센텀시티 백화점 식품관에 갔다가 베이커스 옆에 있어서 같이 구매했던 빵입니다. 카테고리를 부산으로 하기도 애매하고 상수동 빵집이지만 서울로 하기도 아닌 것 같고 빵집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하나;; 일단 기타로 올려봅니다. 이미 생활에 달인'에도 2번이나 출연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거 같아요. 아마 센텀시티 백화점에 있는 것도 팝업스토어가 아닐까 싶네요. 센텀시티 식품관에 치고 빠지는 팝업스토어가 많아서^^; 비닐봉지에 paul 310이라고 써있는데 무슨 의미일까. 맛집(?) 답게 단일 메뉴랍니다. 카스테라의 이름이 카스티야. 따뜻한 것보다 차갑게 먹는 걸 추천하는 것 같군요. 인생 빵집이라니 얼마나 맛있을지 함 보자! 주먹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이렇게 담겨 있습니다. 5,500원 반..

Bakers' 친구들이 센텀시티 백화점 식품관에 갔다가 사온 빵. 이름만 보고 오사카 타르트로 유명한 베이크(bake)인 줄 알았어요.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부산에 본점이 있는 빵집이에요. 센텀시티에 팝업스토어로 한정 기간만 열리나 봅니다. 친구들이 사 왔다면서 이 사진은 대체 뭐냐...하신다면 며칠 후에 센텀몰에 갈 일이 있어서 또 들러서 친구들이 빵 살 때 찍어왔답니다^^ 센텀시티 백화점 식품관은 대부분의 매장에서 판매만 하기 때문에 포장을 하거나 푸트코트 옆에 마련된 자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곳도 특이하게 빵들이 유리창(?) 너머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크래프트지에 직접 손글씨로 쓴 빵 이름과 그냥 나란히 진열된 것뿐인데 왜케 이뻐 보이죠?^^ 원하는 빵을 보고 주문표를 작성해서 계산대에 주..

[부산 센텀시티] 펀샵 : 재밌는 아이템만 모아서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에 센텀시티몰 건물이 하나 더 생기면서 핫한 매장들이 엄청나게 입점했었는데요 그 중에 반디앤루니스 서점이 있었지요 그래서 센텀시티 백화점에 있던 교보문고가 쫒겨나(추측;;) 옆 롯데 백화점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5층에 있던 남성 매장들을 재정비하면서 교보문고 자리까지 남성매장들이 확장을 했어요 닐바렛이나 이세이미야케같은 새로 들어온 매장들도 있고 키덜트족을 노리는 매장도 생겼답니다 센텀시티몰로 건너가면 일렉트로마트가 있긴 하지만요 씨네드쉐프 : 템퍼시네마 관람후기 (센텀시티점) 지난 주에 닥터스트레인지 보러갔다가 펀샵을 구경하고 왔어요 교보문고가 있던 자리 남성복 매장들이 쫙 들어왔네요 이름이 뭐시기한 게이즈샵 여기도 남성들의 발길을..

[부산 센텀] 카카오트리 뷔페 부산에서 뷔페를 물어보면 첫 번째는 그랜드 애플일겁니다. 그랜드애플 링크하려고 봤더니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버리고 왔어요ㅋ;;; 검색누락되지않게 나중에 새로 포스팅해야겠네요 두 번째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카카오트리를 넣어줘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추석전에 회식으로 다녀왔습니다. 센텀호텔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곳곳에 조명이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가운데 긴 통로를 두고 음식들이 좌우로 있습니다. 통로의 양쪽 끝에는 식사할 수 있는 홀이 있구요 이쪽은 자주 와야 될 고기코너 ㅋㅋ 긴 통로 중간에서 왼쪽으로 문이 있는데 이쪽에도 식사 홀이 따로 있습니다. 이쪽은 창이 크게 나있어서 벡스코가 보입니다. 세 군대 자리중에 이쪽자리가 제일 좋은..

알라딘 중고서점 부산센텀점 평소에도 알라딘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번에 새로 센텀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 9 트럼프월드상가 센텀시티역에서 5분거리.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어요 차로 가실땐 트럼프 월드 상가 뒷쪽으로 가셔야 주차장 입구가 있어요. 상가 4동이 붙어 있어서 주소를 다시 찾아 봤네요 D동 2층입니다. 2층에 가면 바로 매장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 오늘 들어온 책이 표시 되어 있네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곳곳에 검색대도 많이 있구요 히티틀러님이 소개해 주신 '태국음식에 미치다' 찾아봤습니다. 없더라구요 ㅋ 이건 도서관 가서 빌려야 겠습니다. 코너별로 이렇게 분류표시가 되어있습니다. 검색대에서 도서 검색하면 책 위치가 바로바로 나와서 좋더라..

영화보러 신세계 센텀시티에 있는씨네드쉐프 : 템퍼시네마에 다녀왔습니다. CGV관과 분리되어 있는데요씨네드쉐프관은 5층CGV는 7층에 있습니다. 입구입니다.오른쪽에서 티켓팅하구요그 안쪽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넓은 홀이 있습니다. 입구옆에 팜플렛.'부산행' 보고 왔어요^^ 부산행을 간단히 평하자면 잘 만들어진 좀비영화.별점 3.5 주겠습니다 오락영화로 손색없네요^^ 상영표를 보니 부산행밖에 볼 수 없는 현실;;; 씨네드쉐프는 일반관과 템퍼관이 있는데일반관은 리클라이너 소파 같은 1인용 의자 1쌍으로 되어있고템퍼관은 템퍼 1인 침대 1쌍으로 되어있습니다. 커다란 홀을 지나 안쪽 상영관으로 들어갑니다.벽면 전체에 프로젝터로 영화를 계속 비춰주네요 처음 씨네드쉐프를 알았을 때식사하면서 영화를 같이 보는건줄 알았는..

지난 비오는 날센텀시티몰 꼭대기층야외 테라스와 함께 위치한데블스도어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옆에 시그니처 메뉴의간단 메뉴판이 붙어 있네요 비가 좀 수그러들고 있던터라바깥 테라스자리에 앉았습니다. 영화의 전당이 한눈에 보이는 뷰입니다.밤에 불빛이 들어오면 정말 환상일 듯. 아쉬운건 테이블이 엄청 낮습니다.음식 집어먹으려면 허리를 접어야 할 듯.주문하는 동안만 앉아있었는데도아직은 날씨가 너무 춥네요실내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픈키친입니다만요리하시는 분들이너무 일에 찌들어 있는 듯한 표정이어서차라리 주방을 막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펍과 레스토랑을 접목한 음식점답게홀 가운데 바가 있고 맥주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본 테라스어떤 커플이 떠난 자리사진으로 보니 엄청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홀이 꽤 크..

센텀시티몰에 연달아 또 들렀네요브루클린 더버거조인트저녁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센텀시티몰 4층아래로 내려다보면 아찔~. 반대편에서 찍어봤습니다.들어갔을 땐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 기차 콘셉트인데자리가 좀 불편했습니다.이 이유는 아래에. 기차의 입구가 보이네요매장 입구의 안내판. 때마침 저희 옆자리에 흑형들이 식사 중입니다!!오~ 여기 뉴욕?! 인듯한 착각 ㅋ **기차 콘셉트가 별로였던 게흑형들 의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벽 쪽은 모두 소파로 되어 있고반대쪽은 일반적으로 의자가 놓여있지 않습니다.사람 수가 2명이 넘어가면어디선가 의자를 가져다주더군요.게다가 등받이도 없는 의자 ㅠ.ㅠ불편했습니다. 기차 콘셉트라 마지막 문도 이런 모양 기본세팅 음료수 주문.버블업이 뭔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마운틴듀같은 음료인데 탄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