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를 닮은 케이크 - 색달로망스

2022. 2. 15.국내여행/제주도💬댓글

728x90
반응형

큰돈가에서 저녁을 먹을 때 조금 급하게 먹은 감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또 있었으니 가족과 같이 먹겠다고 주문해 놓은 케이크를 찾으러 갈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입니다. 식당에서 걸어서 20분, 차로 3분 거리의 멀리 않은 위치여서 식사 전에 찾을 계획이었는데 의외로 식당 자리가 빨리 나는 바람에 시간계획이 조금 꼬였달까...🙄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고 가게 앞에 잠시 주차할정도의 자리는 있었습니다.

 

 

 

 

 

색달로망스

중문 근처 주문제작 케이크를 검색하다 여기 케이크가 예뻐 보여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까만 마스크(;ㅁ;)의 돌하르방

 

 

 

7시쯤이라 다른 손님은 없었고 제가 도착하기 직전에 다른 손님이 막 들어와서 케이크를 찾아가더군요.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놓았어요. 야자 나뭇가지 같은 게 엄청 길어서 조화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쪽 식물들이 말라가고 있는 걸 보니 살아있는 식물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홀케이크는 따로 진열되어 있지 않았고 조각 케이크만 있었어요.

차에서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바로 케이크만 받아서 나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정비를 하고 다 함께 케이크 타임~!

 

happy day in jeju

💚21년 가을 제주여행💚

 

케이크로 오랜만의 가족여행을 기념해봅니다. 이렇게 다 함께 여행 온 게 코로나 직전 2019년에 12월 이후로 2년 만이네요. 망할 코로나...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 주문해도 되지만 미리 만들어진 다양한 케이크를 보고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원래 있던 디자인에서 레터링만 바꿔서 주문했구요.

색달로망스 인스타에 가면 다양한 케이크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색달로망스 인스타그램

 

 

 

출처 - 색달로망스 인스타

보기만 해도 예쁜 케이크가 가득합니다.

4번째 초록색 케이크의 레터링이 눈에 띄네요. '근심은 벙커에 행복은 홀인원' 😊

 

 

 

 

저는 특별히 생일이거나 기념일이 있었던 건 아니라 제주에 어울리는 감귤이 주렁주렁한 디자인으로 케이크로 주문했습니다.

 

 

 

 

 

 

 

적당히 갈라서 포크로 다 같이 퍼먹었어요 ㅋ

속은 초코맛 케이크였는데 주문시 4가지 맛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어요. 

 

1. 오레오밀크케이크(쿠키생크림, 초코볼 ,초코시트)
2. 딸기생크림케이크 ( 우유생크림, 바닐라시트, 생딸기)
3. 초코딸기케이크 ( 가나슈크림, 초코시트, 생딸기)
4. 초코바나나케이크 (가나슈크림, 초코시트, 바나나)

 

저는 케이크에 과일이 들어있지 않기를 바래서; 1번 오레오밀크 케이크로.ㅋ

주문하는 페이지 설명을 보면 '초코크림은 우유 생크림에 무설탕으로 발로나초콜릿을 녹여 만드는 가나슈크림을 사용'한다고 하고 크림은 '100% 동물성 우유 생크림을 사용한 케이크만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좋으니까 강조해놨겠죠?^^;


'우유 생크림은 빨리 녹는 특성 때문에 작업이 까다롭고, 냉장보관이 필수지만,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맛과 식감입니다.' 라는데 그래서 크림이 포실포실 부드러웠군요!!

많이 달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초코맛이 납니다. 중간중간 초코볼이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게 재밌었습니다.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ㅡ^

 

12월에 엄니 생신에 맞춰 누나가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 한 번 더 갈 계획이었어서 색달로망스 케이크를 또 주문해 놓으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12월에 코로나가 엄청나게 터지면서 모든 계획이 백지화. 어머니 생신은 조용히 집에서 보냈다는...😥

 

여행 가서 케이크를 먹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이렇게 홀케이크로 숙소에서 기념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영업시간

12:00~19:00(18:30 음료마감)

색달로망스 인스타그램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