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롯데시티호텔

2022. 2. 8.국내여행/서울💬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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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서울에서 묵었던 호텔.

이번 설 연휴가 길기도 하고 연휴 끝에 파주쪽으로 들렀다 와야 해서 위치상 김포공항 옆에 있는 롯데시티호텔에서 묵었습니다.

 

 

 

첫날은 부산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했는데요

롯데호텔에 묵은 첫 번째 이유는 주차장이었는데요. 롯데시티호텔은 롯데몰과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져있어 대형 주차장이 있기때문. 물론 구역이 나눠져있어서 호텔주차장 구역이 따로 있었지만 해당구역 근처에 적당히 주차해도 문제되지 않았고 마트 영업시간이 끝나면 주차공간이 훨씬 널널해졌기때문에 주차걱정은 없었습니다. 몇 년전에도 해외여행 간다고 1주일정도? 장기주차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호텔에 숙박하면 장기주차 플랜같은게 있어서 저렴하게 주차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어진거 같더군요.

 

 

 

건물 자체가 곡선으로 휘어진 형태로 복도 분위기는 이런 느낌.

 

 

 

방에 들어가면 문에 붙어 있는 비상대피도를 보면 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죠.

제가 묵었던 방은 607호실이었고 공항 활주로 반대편 라인이고 쇼핑몰 건물이 바로 보여서 특별한 뷰는 없습니다.

 

 

 

롯데 시티호텔은 롯데호텔의 보급형; 숙소로 일반적이며 평범한 객실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신라호텔에 신라스테이가 있다면 롯데호텔엔 롯데 시티호텔이 있는거라고 누나가 조카에게 찰떡같은 설명을ㅋ

 

 

 

 

 

오랜만에 욕조가 있는 객실

욕조도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따순물에 몸을 담궈봤습니다☺

욕조 가장자리 대리석이 깨진건가? 벌써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군요.

 

 

 

 

에코 뭐시기를 위해서 다회용 용기에 어메니티를 제공한다고 써있었습니다.

에코 뭐시기 하면서 종이컵 무엇? ;;

 

 

 

면도기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딱 트윈 객실.

 

 

 

싱글 침대 2개인데 오른족이 좀 더 커보인다??

 

 

 

역시 침대옆에 콘센트가 제일 맘에 들고요!!😍

전화기 옆에 달려있는 디스플레이 패널로 전등이라던가 히터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독서등만 따로 꺼지지가 않아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눈뽕이 아주 제대로*_*

 

 

 

 

책상은 잡동사니 짐 놓는 용도로 없으면 아쉬워...

 

 

 

 

TV밑에는 콘센트와 여러 단자가 있습니다.

지금보니 HDMI단자가 있었네요. 친구가 가져온 크롬캐스트 TV에 연결한다고 TV 뒤를 뒤져서 꽂았는데;;

 

 

 

 

설 연휴에 롯데백화점과 마트, 몰 등이 언제 영업하는지 안내해주고 있었어요.

전 객실은 금연인데 드나들면서 보니 1층 바깥에 흡연구역이 따로 있더군요.

 

 

 

 

밤에 맥주라도 한 캔 마실때 유용한 테이블 😍

 

 

 

 

생수 2병 무료.

 

 

 

티백으로 된 차와 커피.

여기도 종이컵이군요. 에코 뭐시기보다 위생이 중요😜

 

 

 

귀중품이 없어 쓰지 않지만;; 왼쪽에는 금고도 있었던걸로... 

 

 

 

 

창밖은 이런 뷰입니다. 맞은편에 쇼핑몰 벽이 보이고요. 오른쪽으로 돌려보면 김포공항의 활주로가 보여서 가끔 비행기가 지나가곤 합니다. 이륙하고 착륙하는건 더 왼쪽, 오른쪽이라 안보입니다ㅠㅠ

 

 

 

 

밥먹으러 나가는데 맞은편 객실에 손님이 나가고 청소하려고 열려 있어서 입구에서 잽싸게 찍어봤습니다.

반대편 뷰에서는 비행기 날라가는게 보일지도?

 

 

 

저녁 9시가 넘어서 근처 편의점이 있냐고 프론트에 물어보니 없답니다. 2층에 간단한 음료 자판기가 있대서 가보았어요.

2층에는 세탁실과 음료 자동판매기가 같이 있었는데 생수 1500원 보고 바로 나왔다는-_-ㅋ

지하 MF, GF층에 롯데마트가 있고 편의점도 쇼핑몰 내에 있기 때문에 영업시간 끝나기 전에 미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문 닫으면 근처에 편의점이 없어요 ㅠㅠ

 

 

 

세탁실 옆에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었는데 방역 패스 확인하면 이용할 수 있군요.

 

 

 

공항 근처라 시끄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비행기 소리는 전혀 듣지 못했어요.

단점이라면 저는 그냥 잠만자면 되는 숙소를 찾았는데 다른 숙소들보다 1.5배정도 비쌌다는 점. 역시 이름값인가ㅠㅠ

그나마 카드사에서 국내호텔 20만원 바우처가 있어서 여기로 정했지 바우처 없이 쌩돈(?)으로 묵으려고 했다면 다른 곳을 선택했을 듯^^;

롯데시티호텔의 장점은 공항 옆이라 비행기 타고 어딘가 갈 때 아주 좋은 위치랍니다. 근데 비행기 타지 않은 저에게 더 좋은 장점은 호텔이 쇼핑몰과 백화점에 붙어 있었다는 점이에요.

호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MG, GF층으로 나가면 바로 쇼핑몰과 백화점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쉬다가 밥먹으러 식당가 나갔다 들어오고 쉬다가 다시 쇼핑몰 잠시 둘러보고, 특히 낮에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오전, 오후에는 인파가 팍 줄어서 조금 한가하게 돌아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위치가 위치라 서울 관광과는 거리가 멀지만 공항근처 숙소 찾기에 도움이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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