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도넛 (knotted) (안국점 & 잠실점)

2021. 4. 21.국내여행/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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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갔을 때 아르떼 뮤지엄의 전시를 이미 봤다는 친구가 다른 일행이 관람하는 동안 일부러 찾아가 사다준 도넛이 노티드 도넛. 그때 먹어보고 맛있었던 기억에 서울 누나네 집에 가는 길에 도넛을 사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안국역에 있는 노티드 도넛에 들렀습니다.

 

 

 

노티드도넛 안국점 : 서울 종로구 북촌로 6-3 1층

 

안국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찾기는 쉽지만 차를 가져간다면 이 근처가 골목골목으로 이어진 동네라 미리 주차장을 확인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저도 미리 확인해둔 현대건설 주차장이 있는 곳에 가던길에 포스팅으로만 많이 봤던 어니언 카페가 저~~~~기+_+

 

 

 

 

 

어니언 카페가 여기 있었구먼!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 컷, 하지만 기대보다 실망했다는 후기를 많이 봐왔던 터라 어니언은 패스^^;

 

 

 

 

 

어니언 바로 앞에 현대건설 본사라고 하는데 여기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0분에 2천 원. 하루 최대 12,000원이라고. 금방 도넛만 사가지고 갈 예정이기에 15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여기 주차장을 찍고 왔는데...

 

 

 

 

길가 노상 무료 주차장에 자리가 땋!+_+ 운 좋게 빈자리가 있어서 이쪽 자리에 후다닥 주차했습니다^0^

 

 

 

 

 

주차장에서 반대 블록에 위치해 있어서 맛집이 가득할 것 같은 골목길을 지나 도넛 가게를 찾아갑니다

 

 

 

 

😱

긴 줄을 보고 경악!!

멀리서도 저기가 노티드구나 알아볼 수 있겠더라고요. 오른쪽은 노티드랑 항상 쌍으로 운영되는 다운타우너 햄버거 가게. 여기도 줄이 어마어마;;

 

줄 서서 기다렸으면 엄청나게 오래 걸렸겠지만 여기서 TIP!

전화로 미리 주문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도넛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전화로만 가능하고 주문을 마치면 계좌이체로 선결제해야 되는데 당일 전화주문은 안됩니다. 

 

 

 

 

 

긴 줄을 비집고 들어가서 저는 미리 주문했던 도넛을 받아왔습니다. 매장이 매우 좁았고 미리 포장된 도넛이 가게 뒤에 쪼르륵 모여있더군요.

바로 도넛만 받아 나왔기에 안국점 실내사진은 없습니다^^;

 

 

 

 

 

주차장 앞에서 한 컷 ㅋ

 

 

 

 

파스텔톤 포장도 예쁘네요.

스마일 마크가 노티드 도넛 트레이드 마크인가 봐요

 

 

 

 

 

 

포장은 이런 식으로 박스에 담아줍니다. 

 

 

 

누나가 많이 먹을 거라며 잔뜩 시켜서 너무 많네요-_-a

저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크림이나 기타 부재료(?)가 많이 들어있으면 그나마 제 취향ㅋ

제일 위에는 죠리퐁 크로와상 안에도 크림이 한가득 들어있어요

 

 

 

 

 

일단 근접샷만 남기고 맛에 대한 얘기는 마지막에😋

 

 

 

 

 


 

 

 

 

 

 

이건 그다음 날 들렀던 노티드 도넛 잠실점에 가는 길. 노티드 도넛 먹을 거라고 했더니 제주도에서 도넛 사다준 친구가 자기는 케이크 사다 달라고😑

어차피 먹어보는 거 서울 갔을 때 한방에 끝내자 라는 마음으로 케이크도 사봤습니다. 부산 내려가는 길에 들리기 제일 가깝지 않을까 싶어서 잠실점에서 샀고 여기도 미리 전화로 다 주문을 마쳐놓은 상태로 방문했습니다.

 

 

 

 

이 근처도 골목골목이라 주차할 자리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아 돌다가 큰 길가에 주말에만 주차 가능한 곳이 있더군요. 여길 발견하고 이날도 운 좋게 무료주차!

 

 

노티드도넛 잠실점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차 끌고 골목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 뭔데 갑자기 번화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가 송리단길 이라는군요. ㅋ

 

 

 

 

오늘도 저 많은 사람들을 보고 2차 경악!

😱

 

 

 

 

도넛 건물 앞에도 주차자리가 있긴 한데 이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서 저는 패스했습니다.

여기 1층도 다운타우너 햄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노티드 도넛은 2층이고요. 바깥부터 계단까지 줄이 길에 이어져있습니다.

좁은 계단을 비집고 2층으로 올라가면...

 

 

 

 

여기는 안국점보다는 매장이 훨씬 넓네요.

실내에서도 구매하려고 쇼케이스 앞에 줄이 있습니다;;

 

 

 

 

Baking lab

주방인가봐요

 

 

 

쇼케이스 안에 케이크가 앙증맞습니다+_+

 

 

 

 

 

작은 사이즈의 케이크는 1.8만원~2만원정도하고 큰 사이즈는 4만원정도 하는군요. 저는 작은 사이즈 스마일 케이크를 샀습니다.

 

 

 

 

도넛 쇼케이스도 이렇게 따로 있었군요. 안국점에서는 쇼케이스고 뭐고 볼 시간도, 자리도 없었는데 ㅋ

 

 

 

 

도넛은 대체로 3~3.5천원, 크로와상 종류는 4.5천원 정도 합니다.

 

 

 

 

이건 또 다른 포장이네 했더니

 

 

 

 

잠실점은 죠리퐁 크로와상을 이런 박스에 담아주네요.

 

 

 

 

드디어 케이크 개봉!

케이크를 제 꺼, 친구꺼랑 부산에 없으니 여직원들 주려고 총 3개나 사왔습니다+_+ 

 

 

 

 

손과 비교하면 사이즈가 작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대략 조각 케이크 3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커플들이 기념일에 둘이 먹기 딱 좋은 사이즈겠다 싶었어요.

 

 

 

 

직원이 케이크가 무너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해서 전체가 크림류로 되어 있나 싶었는데 케이크시트가 있긴 있네요. 잠실부터 부산까지 차로 실어오는데 얼마나 조심조심했는지 ㅋ 

 

 

 

 

 

노란색과 혓바닥에 어떤 특별한 맛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색깔에 비해서 특색 있는 맛은 없었어요.

너무 달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정도였습니다.

 

 

 

 

크림은 너무 부드러워서 머랭을 올려놓은 듯 단단함 없이 뭉개지네요. 저는 싸구려 입맛이라 옛날 버터크림 케이크 같은걸 좋아하는데 그런 묵직함은 없네요.

무난하게 달달하면서 특색이 없는 게 좀 아쉬운 케이크입니다😥

 

 

 

 

 

 

 

박스에는 6개씩 들어가는데 도넛 개수가 모자라면 흔들리지 말라고 종이컵으로 막아놓는 센스!👍

 

 

 

 

 


 

 

 

 

 

제일 기본이고 제일 인기가 많은듯한 밀크 크림 도넛 3.5

하얀 우유 크림이 매우 부드럽지만 크림 맛이 엄청 진하지는 않습니다. 은은한 밀크향과 적당히 달달한 게 제일 무난하면서 제일 인기 있을만한 도넛이네요.

 

 

 

 

이건 아마 레몬 슈가 도넛? 3.5

커스터드 같은 크림에 새콤한 레몬맛이 강한, 누나는 너무 시다고>_<

 

 

 

 

 

얼그레이 도넛 3.0

누나는 이게 제일 맛있다며 먹자마자 '이거 먹어봐! 먹어봐!' 하면서 강추했는데 매형이 한 입 먹더니 '윽! 이게 뭐야!?😣' 맛없다고 별로라고 하네요 ㅋ 역시 사람 입맛은...

저는 보통 정도? 얼그레이 향이 살짝 나면서 적당히 달달~

 

 

 

 

이게 아마 바닐라 도넛 3.0이었던 듯; 뭐가 이리 헷갈려...

바닐라 향도 좋고 달달함도 적당했습니다.

 

 

 

 

이건 안국점에는 없고 잠실점에만 있다던 라즈베리 도넛 3.0

필링이 가득해서 좋은데 맛은 던킨이나 그런데서 먹던 거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제일 기대했던 민트 초코 도넛 3.5ㅋㅋ 이건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

은은한 파스텔톤 파란색처럼 민트맛도 은은하게 납니다. 저는 민트초코 좋아해서 민트맛이 세게나도 상관없지만 이건 민트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정도는 되는 거 같네요. 까맣게 초코 알갱이가 씹히는 것도 좋고요.

저는 민트 덕후답게 도넛 중에 민트 초코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

 

 

 

 

 

누나가 너무 많이 주문해서 결국 저녁에 다 먹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커피랑 같이 아침으로 먹은 죠리퐁 크로와상. 겉에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죠리퐁을 뿌려서 마무리했네요.

노티드 공식 피셜에는 당일 먹으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지 다음날 먹는 크림이 엄청 굳고 폼이 죽어버렸군요. 제주도에서 바로 먹은 죠리퐁 크로와상은 너무 맛있었는데 이건 크림 맛이 너무 죽어서 아쉬웠네요.

안에는 고소하면서 달콤한 크림이 들어있는데 친구는 이거 소라빵에 그 크림맛 아니냐고. ㅋ

 

도넛의 빵은 다 똑같고 안에 들어가는 크림과 필링만 바뀌는 스타일입니다. 도넛도 다음날 먹으니 빵이 좀 푸석해서 역시 당일에 먹는 게 제일 맛있더군요.

도넛들 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을 맛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랜디스 도넛보다 노티드가 더 맛있었네요.

 

 

 

 

 

 

 

 

 

 

 

제주도 - 랜디스 도넛🍩(RANDY'S DONUTS)

새별오름에서 북쪽으로 올라오면 있는 애월읍에 특별한 도넛 가게가 있다고 해서 들리기로 합니다. 랜디스 도넛의 한국 첫 매장이 제주도라 제주도에 가면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처럼 여겨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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