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골든튤립 해운대호텔

2021. 7. 5.국내여행/부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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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살고 있다 보니 근처 호텔에 묵을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누나네가 온다던가 하면 집을 내어주고 제가 호텔 잡고 나가서 자곤 합니다. 누나네 단체로 숙소 잡는 것보다 돈이 덜 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1년에 한두 번 근처 숙소에서 묵으면 여행 온 기분도 나고 가끔 기분전환도 되더군요.

 

이 호텔은 부모님이 TV홈쇼핑을 보다가 런칭기념(?)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숙박권을 팔고 있길래 부산 가면 당신네가 묵으시겠다고 무작정 구매해놨다가 사용기한이 가까워오니 덕분에(?) 일부러라도 부산에 놀러 오셨을 때 묵었던 호텔입니다.

처음 이 호텔 이름을 듣고는 속아서 이상한 숙소를 예약한 줄 알았습니다-_-a  근데 달맞이길로 오가던 길에 새로 생긴 신축건물에 들어선 호텔이더군요.

 

 

 

주차장 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2

해운대 바다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오가며 삼각형 부지에 건물을 짓는건 봤는데 이 건물에 호텔이 들어왔군요. 이 길 옆으로 최근에 신축 호텔이 우후죽순 생겼습니다만 코로나로 운영은 잘 되는지...(남 걱정 무엇;)

기장 해녀촌에서 점심을 먹고 일단 숙소에 체크인 하러 들렀습니다.

 

 

 

1층에 들어가면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호텔+편의점 조합은 일단 플러스 점수죠^^

 

 

 

2층으로 올라와서 왼쪽은 체크인 카운터가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데스크 옆에는 뭔가 굿즈 같은걸 잔뜩 팔고 있군요.

 

 

 

체크인 카운터 옆으로는 식당이 있는데 홍대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어반플랜트가 들어와 있다고 홍보하고 있군요.

 

 

 

 

체크인 데스크 반대편에는 이렇게 식물들과 테이블이 잔뜩 있어서 쉴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부모님이 2박 3일 묵는 동안 저녁 먹으러 가려고 기다리거나 할 때 기다리면서 이용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좋더군요^^

 

 

 

1772호. 그래도 꽤 고층으로 줬네요. 

 

 

 

들어오자마자 짐을 여기저기 던져 놓으셔서 스티커 질 좀... 친구랑 가거나 혼자 왔으면 사진 찍기 전에 아무것도 안 건드렸을 텐데 ㅋ

침대는 더블, 넓진 않지만 신축이라 그런지 깔끔하네요.

 

 

 

왼쪽에 낮고 큰 건물이 해운대 구청

창밖 뷰는 아쉽게도 시티뷰.

근데 부모님이 바다가 왜 안 보이냐고 실망하신듯한 말투.

 

'그건 숙박권 사신 분이 알죠-_-a'

 

시티뷰와 오션뷰가 따로 있었을 텐데 홈쇼핑 호스트의 현란한 말에 제대로 확인 안 하고 사셨을 듯. ㅎㅎ 근데 위치상 반대편 오션뷰도 그다지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진 않았을 거 같은 예상이 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어째 뷰 사진이 다 먹통이라 확인이 안 되네요.

예전에 부모님이 부산 놀러 오셨을 때는 동생이 호텔을 예약해서 오션뷰가 엄청 좋았거든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었는데 거기도 뭔가 문제가 많았는지 지금은 폐업했습니다;; 어째 그 호텔은 사진 한 장 없네요.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가 기본으로 제공되고요

 

 

 

특이했던 건 트롬 스타일러가 있었다는 점*_*

콘도형인지 인덕션, 세탁기, 싱크대 개수대에 전자레인지까지 있네요. 실내가 그리 넓지 않아서 요리를 해 먹지는 못할 것 같은데 장기 출장 왔을 때 여러 가지로 유용하지 않을지..

 

 

 

스타일러 한 번도 안 써봐서 신기하다 켜봤는데 물이 없다고 경고음만 나오고 작동이 안 되네요. 설명서 QR코드가 있었지만 귀찮아서 관뒀습니다. 부모님도 안되면 하지 말라고 ㅋ 제가 묵었다면 적극적으로 사용법을 찾아봤을 텐데.

 

 

 

 

생수 두 병 무료~

 

 

 

욕실은 이런 구조입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실로 되어 있네요. 문 뒤로는 양변기가 위치해 있어요.

 

 

 

저녁 먹으러 가면서 건물 밖에서 찍어봤습니다. 이때가 작년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장식이 되어 있네요.

 

골든 튤립 해운대 호텔 & 스위트는 루브르 호텔 그룹 계열의 4성급 호텔입니다

 

그래도 4성급이나 되는군요. 친구랑 항상 '5성 급보다 새로 지은 호텔이 최고다'라고 얘기하는데 역시 신축 건물이라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호캉스용 으로는 수영장이 없는 게 단점이지만 로프트 더블 이상 스위트 룸으로 잡으시면 넓은 객실도 있더라구요. 특히 로프트 더블은 복층이 있는 구조라 특이해서 재밌을 거 같은데 시티뷰밖에 없군요😢

 

주차는 원래 1박당 1만 원이라고 합니다. 숙박자에게도 주차비를 받는다니 장사 잘되나 봐 ㅠㅠ 하지만 엄마가 구매하신 숙박권 플랜에는 주차무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제 차 등록해서 3일간 주차장 잘 썼네요. 둘째 날은 근처 드라이브 가시라고 차를 두고 왔는데 거제도 다녀왔다고 하시더군요.

 

여담으로 거제도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네비에 호텔 이름을 아무리 쳐도 안 나왔답니다. 어무니께서는 호텔 안내가 온 문자에 적힌 이름이 호텔 이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호텔 이름이 아닌 숙박권 판매한 판매사 이름이었던 것;; 아니, 호텔 이름도 확인 안하고 어떻게 오셨대..

다행히 창밖으로 해운대 구청을 제가 찍어준 기억이 나서 네비에 해운대 구청을 찍고 오다 보니 호텔이 보여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역시 지도 들고 운전하며 길 찾던 분들은 다르시군..

 

제가 묵지 않아서 후기보다 소개에 가깝지만 해운대 놀러 오실 분들은 숙소 고를 때 참고해보세요.

쓰다 보니 제가 묵었던 또 다른 호텔 생각나서 다음 포스팅에 소개해야겠네요 '꼬꼬포'(꼬리에 꼬리를 무는 포스팅, 막 만들어ㅋ) 기대해주세요😉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1:00

☎ 051-795-7000


 

 

 

 

 

 

[부산 기장] 기장해녀촌 - 송정할매 전복죽

갈 때마다 포스팅해야지 하고 사진만 찍어두고 안 올렸던 묵혀뒀던 글감😔 여기를 다녀온 건 벌써 작년 11월. 부모님이 부산에 놀러 오신다고 해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으↗르신 입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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