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부산점 둘러보기

2021. 5. 22.국내여행/부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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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가 막 시작된 2월에 부산에 이케아 매장이 오픈하였습니다. '이 시국에 개점해서 어쩌냐'라고 생각했지만 오픈빨인지 사람들이 엄청 몰렸다고 하는군요;;

저는 오픈한지 조금 지난 4월쯤에 처음 가봤고 작년 가을쯤 이사하면서 들락날락했던 기억이 납니다. 1주일에 3번씩 가고 그랬는데ㅋ 푸드코트 음식이 질려서 나중엔 친구가 나가서 다른데 가서 먹자고까지 했던...

 

 

 

이케아 부산점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부산의 오른쪽, 기장시내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내랑 떨어진 외각으로 롯데아울렛이 바로 옆에 있어서 주말에 쇼핑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 데다 바로 옆에 놀이공원인지 워터파크인지 크게 짓고 있어서 곧 교통헬이 예상되는 지역;;

 

 

 

지하주차장에 커다란 IKEA 표시, 여기가 인증샷 자리라고...

 

 

 

Hej!

안녕이란 뜻이군요. j가 i발음인가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유리창 너머로 롯데몰과 아웃렛이 보입니다.

부산 이케아는 기본이 3층에서 시작이라 위로 올라가요.

 

 

 

올라가면 3층엔 쇼룸과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데 저희는 언제나 식당 먼저 가서 밥 먹고 시작합니다 ㅋ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

4월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중에 갔을 땐 푸드코트 들어가기 전에 QR코드로 본인 인증하는 게 생겼습니다.

 

 

 

사진빨이 대단한 이케아 레스토랑.

사진만 보면 되게 맛있어 보이고 가격도 900원 단위로 끊어놔서 처음엔 엄청 싼 느낌이었지만 이것저것 담아 주문하다 보면 3~4만 원 금방 나온다는;; 사진에 베지볼도 2,900원이라고 엄청 싸네!라고 생각했으나 먹어보고 2,900원도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ㅋ

원하는 메뉴를 말하면 앞에서 직원이 바로바로 접시에 담아 올려줍니다.

 

 

 

이렇게 접시에 미리 담긴 음식도 있고요.

 

 

 

 

베지볼

 

치킨 스테이크

 

이건 가을에 갔을 때 찍은 건가? 디저트로 할로윈 장식 케이크가 있군요.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계산대 앞쪽에는 커피컵을 가져가서 같이 계산하면 됩니다. 컵을 사는 게 아니에요😆ㅋ

 

 

 

계산대는 이런 느낌으로 앞에 두 개의 레일처럼 된 곳이 식판을 올리고 밀어가는 형태인데 카트에서 꺼내지 않아도 직원분이 눈으로 스캔해서 계산해줍니다. 아래쪽은 안보일 거 같은데 직원이 매의 눈인지 빼먹지 않고 잘 본다는...

 

 

 

 

3명의 식사분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고 쉐어해서 먹을 음식도 한 두개 같이 고르면 가격이 훌쩍 ㅠ.ㅠ

 

 

 

 

그새 늘어난 손님들.

바닥에 표시는 있지만 거리두기가 잘 안 지켜지던 이케아 ㅠ.ㅠ

 

 

 

 

사람이 엄청 많아 보이지만 이건 그래도 좀 적은 편입니다. 많을 땐 테이블 빈자리가 없을 정도 ㄷㄷㄷ

오른쪽에 보이는 동그란 음료바가 있는데 여기서 커피를 뽑아 마시면 되고 음료수도 주문하면 종이컵을 따로 주는데 여기서 계속 따라마시면 됩니다.

 

 

 

이건 가을쯤 평일에 갔을 때. 아주 한산할 때도 있군요.

 

 

 

 


 

 

 

 

햄김치볶음밥. 아마 3,900원이었나?? 그랬던 거 같은데 스팸 3조각이 같이 들어있어요. 지금은 스팸 대신 미트볼로 메뉴가 바뀌고 가격도 바뀐 것 같아요.

 

 

 

돈까스(6,900원)는 맛도 가격도 무난무난.

 

 

 

 

김치볶음밥은 밥이 약간 눅진 느낌으로 맛은 그냥 그렇지만 가격 대비 배 채운다는 느낌으로 갈 때마다 먹었네요. 계속 먹었더니 나중엔 질리더라는;;

 

 

 

미트볼(7,900원)과 닭다리(가격 기억 안 남;;)

 

 

 

스콘과  케이크, 닭고기 스테이크였나?  친킨은 가격이 9,900원었을겁니다;; 메뉴판 좀 찍어둘껄.. 이케아 식당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생각되는 메뉴가 저 닭고기. 근데 가격 생각하면 저는 김치볶음밥 3개 먹을래요 ㅋ

 

 

 

스웨덴 국기

이케아가 아니었다면 어느 나라 국기지?라고 생각했을... ㅋ

 

 

 

 

스타벅스 케이크에 버금가는 맛입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이 음식은 메뉴판을 뒤져봐도 매칭이 안돼 뭔지 기억 안나는 메뉴;;

 

 

 

 

이건 불고기 볶음밥(5,900원)

적당히 먹을만합니다. 김치 반찬이 없는 게 아쉽군요.

 

 

 

커피는 1500원이지만 친구가 멤버십인가? 뭐 제시했더니 무료였어요.

 

 

 

 

모양이 특이해서 친구가 집어왔던 핫도그. 맛은 뭐 그냥 핫도그 ㅋ

 

 

 

이건 다른 날 먹었던 메뉴인데 다른 건 뭐 비슷하고 저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충격... 무슨 맛일지 상상해 보십시오-_-a

제가 알던 까르보나라 맛이 아니었고 오뚜기수프;;를 소스로 끼얹은 맛이에요😨 스프 좋아하는 친구는 좋아라 했지만 전... 

 

 

 

 

 

 

 

 


 

 

 

대충 끼니를 때웠으니 매장도 둘러봅니다 

처음 갔을 때 이케이 파란 장바구니 사서 나중에 가져간 적이 있는데 매장에 있을 때는 일단 저 노란 장바구니를 사용하라고 직원이 건네주더군요.

 

 

 

가구 체크하고 주문번호 적고 할 때 사용하라고 비치한 연필.

그 아래 종이로 된 줄자.

 

 

 

 

쇼룸은 주방이면 주방, 침실이면 침실, 카테고리에 맞게 룸 자체를 아주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가구만 덜렁 하나씩 있는 것보다 훨씬 가구가 예쁘고 멋져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쇼룸에 꾸며진 방이 예뻐서 가구를 사 왔는데 집에 놓으니 거지 같은 경우가 생길지도😆

 

 

 

 

 

 

이사할 때쯤 소파베드를 사고 싶어서 쇼파베드 위주로 찍었던 사진. 결국 이사 후 소파베드는 안 샀습니다^^;

 

 

 

 

쇼룸에 있는 상품에는 모두 이렇게 가격 택이 달려 있고요. 하단에 셀프서브 위치도 적혀있습니다. 셀프서브는 1층 창고 같은 구역에 가서 원하는 상품을 알아서 가져가는 시스템. 직접 옮기기 힘들면 추가 비용(1만 원)을 내고 직원에게 맡길 수도 있습니다.

 

 

 

요 보드도 사고 싶어서 찜해두려고 찍었던 사진. 저는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어요.^^

 

 

 

 

쇼룸이 지그재그로 이어져 있고 매우 길고 커서 길을 헷갈리기 쉽습니다. 중간중간 지하철 노선도처럼 위치표시(왼쪽 위에 파란 패널)가 걸려있어서 확인하면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도 사려고 찍어뒀던 사진인데 이사 갈 때 친구가 선물해준, 옷장(?)이라고 할까. 

 

 

 

출처 - 우리집... 아니고 이케아 홈페이지 ㅋ

이케아에서 산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아이템^0^

 

 

 

 


 

 

 

 

쇼룸이 끝나면 2층으로 내려옵니다. 2층은 가구보다 작은 아이템, 소품 위주로 진열되어 있구요. 셀프서브가 따로 없으니 바로바로 카트에 담아 가면 됩니다.

 

창고형 마트 같은 느낌

 

 

 

 

 

 

오늘

집이

 

광명점이나 기흥, 고양점은 뭐라고 쓰여있을까?

 

 

 

 


 

 

 

마지막 1층은 셀프서브 구역.

여기는 진짜 창고처럼 가구들이 쌓여 있고 구매할 아이템을 꺼내가면 됩니다.

 

 

 

 

 

 

 

셀프서브 구역 끝에는 계산대가 있고요. 직원이 있는 계산대가 있고 셀프 계산대가 있어요. 근데 셀프로 계산하는 중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어요.

긴 얘기는 생략하고 셀프 계산대에 상주하는 직원이 너무 불친절했다는 겁니다. 급기야는 친구를 째려보면서 보안직원에게 개수 제대로 찍나 잘 확인하라고 지시하는데 무슨 좀도둑 취급까지ㄷㄷㄷ

나오면서 든 생각이 이케아는 물건 채워 넣는 것만 시키고 직원에게 서비스 교육은 안 하나보다 싶었습니다.😔

 

* 문제의 발단은 셀프 계산대는 물건의 개수대로 다 바코드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박스 입력은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계산대를 나오면 스웨덴 푸드 마켓이 있어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특이한 음식 상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기서 케첩이랑 겨자소스인가? 사다 먹었는데 다 떨어져서 케첩 다시 사러 가고 싶네요^ㅡ^ 

 

 

 

 

핫도그가 800원이라고 여기저기 붙어 있어서 너무 싸잖아!라며 사 먹었는데... '역시 800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이것도 완성품을 주는 게 아니고 각 재료를 받아와서 DIY 해 먹어야 합니다 ㅋ

 

 

 

 


 

 

 

 

옷장이랑 책장을 샀기 때문에 차에 싣고 살 수 없는 사이즈라 배송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셀프서브에서 꺼내온 가구를 직원에게 맡기고 받을 날짜를 정했던 거 같아요. 이사하기 전이라 이사 후 대략적인 날짜를 지정해서 받았던 거 같네요. 아무튼 확인서를 받아서 집에서 기다리면 끝. 배송 오기 전에 배송기사에게 연락이 옵니다.

 

매장 배송 요금은 택배 배송은 5,000원부터, 근거리 배송은 29,000원, 가구 배송 49,000원(제주도: ₩99,000).

저는 29,000원 내고 보냈던 거 같아요.(아니면 수정하겠음 ㅋ)

 

 

 

 

주차장에 이렇게 V 표시가 된 자리는 차를 주차하는 자리가 아니고 짐을 실을 때만 잠깐 와서 차를 대는 자리입니다. 근데 입구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여기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직 주차난이 심각하지 않은지 제지하는 직원들도 없고요;; 알아서 상식적인걸 지켰으면... 째려보지도 말고요 ㅋㅋ

 

가성비로 유명한 이케아. 하지만 저렴하면 저렴한만큼 부족한 부분이 꼭 있더라고요. 그래도 가까운 곳에 이케아가 생기니 생활용품이나 소품, 작은 가구가 필요하면 일단 이케아로 달려가 봅니다.^^

 

구입한 물건에 대한 간단 후기도 붙여볼까 했는데 쓰다 보니 너무 길어져서 다음 기회에...😅(사실은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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