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드라마2015 (풀빌라)

2021. 3. 3.국내여행/제주도💬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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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해수욕장 옆에 위치한 드라마2015는 푸드몰이기도 하지만 풀빌라 숙소가 있습니다.

'아기 해녀의 집' 식당이 있는 건물 3층이 풀빌라 숙소입니다. 창문으로 세어보기에 4층은 뭔가 싶지만 3~4층이 연결된 복층 숙소*_*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2-15

 

 

 

 

복층으로 되어 있어도 전체 그냥 3층으로 치는군요.

숙소 체크인은 이 건물이 아닌 돌카롱 건물 옆에 작은 사무실에서 합니다. 저는 주차하고 사진찍느라 늦게 갔더니 이미 친구가 체크인을 하고 왔는데 무슨 세탁소 같은;; 작은 사무실에서 체크인 했다고 하더군요

 

 

 

 

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복도식 숙소가 나옵니다. 이쪽에는 5개의 문이 있는데 오피셜로는 4개의 숙소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1개는 뭐지?ㄷㄷㄷ 반대쪽으로 가면 야외풀장이 있는데 그 앞에 일반 객실이 3개인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돌카롱 건물 3층에도 다른 객실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오늘쪽 창문 너머로 내려다보면...

 

 

 

 

뒤쪽 주차장이 바로 보이네요.

 

 

 

 

 

아파트 현관문처럼 생겼네요. 303호를 찍었지만 제가 묵은곳은 302호 ㅋ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바다가 보이는 창문이 반겨줍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_*

 

 

 

 

 

 

불을 좀 켜고...

입구 오른쪽에는 복층인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요

 

 

 

 

 

왼쪽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이런 모습

싱크대도 보이지만 취사는 할 수 없다고 되어 있어요.

 

 

 

 

 

뭔가 모텔의 느낌이 풍겨지는 객실의 디테일 ㅋ

 

 

 

 

칫솔이 4개나 준비되어 있네요 기본 2인~6인 사용이 가는한 객실입니다.

 

 

 

 

친구가 보자마자 '스메그가 아니네'라고 ㅋㅋ

 

 

 

 

생수 2개는 무료. 칸이 넓으니 생수병이 나구 나뒹구는군요. 세심한 디테일이 아쉬운게 고급 숙소라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러나 커다란 창으로 보는 바다가 압권! 입니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 바다 경치가 시원하게 보이는게 너무 좋더군요.

 

 

 

 

창문에 새겨진 드라마2015 로고

 

 

 

 

 

창 밖으로는 이렇게 개인 풀장이 있습니다.

풀장을 사용하려면 하루 전날까지 미리 숙소에 예약해야하며 풀장 이용료 5만원이 따로 추가된다고 합니다. 숙소 가기 전날까지도 이 풀장을 사용할 것인가 말것인가에 대해 한참을 고민하다 저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천탕같은 작은 사이즈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서 미리 물을 받아야 된다는 말을 눈으로 보고 이해했습니다 ㅋ

 

 

 

 

 

 

 

 

침대 옆으로 문이 있어서 숙소에 묵는동안 이리로 다니느라 통로가 좁아 너무 불편했는데 오른쪽에도 문이 있는걸 체크아웃 하기 전에 알아 챈;;;

 

 

 

게다가 이쪽 문의 손잡이도 하나는 부러져 있어서 미리 증거사진(1)으로 찍어둔^^;

여러모로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객실 밖으로 나가봅니다

 

 

 

 

풀장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인지 따로 청소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만....

 

 

 

 

풀장 안에 담배 꽁초를 발견!😱

 

 

 

 

 

여기서 담배를 피우고 끈것 같은 검은 자국들.

 

 

 

 

바로 아래에도 담배꽁초가 또 있었구요. 풀장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 청소는 되어 있어야 할 텐데 이것도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풀장을 사용한다고 했으면 깨끗히 치웠을까?...

 

 

 

 

풀장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이렇고 특이하게 담벼락이 구멍뚫린 블럭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날 옆집에도 사람이 묵었던거 같던데 들락거리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누가 보일까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왜 이런 프라이빗하지 않은 벽을 만든것인지;;;

게다가 저 옥상의 난간이 보이시죠. 포스팅 밑으로 루프탑 구경가서 저쪽 사진도 올리겠지만 아무나 옥상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구조라 프라이빗하고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싱크대 위에 레인지후드같은게 달린걸보니 원래는 취사가 가능한 곳으로 만들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취사금지라고 합니다.

 

 

 

 

 

요렇게만 찍으면 무슨 카페 느낌 물씬 ㅋ

 

 

 

 

'의자 하나만 다른거 나만 불편해?'

 

 

 

 

별도 구?매?

대여도 아니고 구매라는 말에 친구와 한 번 더 웃고 ^^;

 

 

 

 

화장실과 욕실은 분리되어 있었는데 이상하게 화장실엔 슬리퍼가 없고 욕실에 슬리퍼가 있어서 욕실 슬리퍼 가져다가 화장실에서 썼다는...

그리고 욕실에 보고 이상한 점 발견하신 분?!?

보통 문 앞으로 파우더 룸처럼 공간이 있고 안쪽에 샤워실이 있는 구조가 일반적인데 여기는 문 바로 앞이 샤워기, 안쪽 공간이 파우더 룸처럼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원래 의도가 이렇지 않았는데 변경된건지?? 이용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구조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샤워를 하면 물이 문쪽으로 너무 튀어서 괜한 오지랖 걱정이 되었달까 ㅋ

그리고 특이하게도 욕실의 바닥도 보일러가 깔려 있는지 발바닥이 따뜻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에 민박 신고서가 붙어 있네요. 호텔이 아니라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는거군요+_+ 여러가지 관리 부실이 이해되려는(?) 순간입니다;;

 

 

 

 

계단은 이런 파이프 인테리어가 되어 있네요. 틈 사이로 떨어질 일은 없을 듯^^

 

 

 

 

 

2층에도 침대가 하나 있고 맞은편에 벽걸이 TV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느낌이 좋아 친구는 자신이 2층에서 자겠다고.

 

 

 

 

2층에서 보이는 경치는 이런 느낌

 

 

 

 

 

2층에서 내려다보는 모습

 

 

 

 

2층 창문의 손잡이는 멀쩡하군요 ㅋ

 

 

 

 

 

나갈수는 없지만 창문을 열 수는 있었습니다.

난방이 미리 빵빵하게 되어 있어서 실내가 후끈후끈, 잠시 환기를 시켜줬어요.

 

 

 

 

2층에도 따로 난방 스위치가 있고 아랫층에도 있어서 개별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건 좋은 점이네요.

 

 

 

 

 

 


 

 

 

 

 

루프탑 구경

 

루프탑 구경가려고 엘리베이터홀로 나오면 그 옆으로 이렇게 야외 풀장이 있습니다. 이 야외풀장 왼쪽으로 보이는 현관문(?)같은 곳이 또 다른 객실입니다. 이쪽 객실은 개인 풀장이 따로 없기때문에 야외 풀장을 공동으로 이용한다고 해요. 개인 풀장이 있는 객실 손님도 이용가능하구요. 이쪽에 묵으면서 풀장 쓴다고 하면 물 채워주려나+_+

 

 

 

 

풀장에서 저 멀리 곽지해수욕장이 보이는군요

 

 

 

 

그 오른쪽으로는 아까 봤던 풀빌라 객실의 구멍뚫린 블럭들이 보이는군요. 미적으로 좋을지는 모르나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

 

 

 

 

아무튼 4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봅니다.

 

 

 

 

늦은 오후라 푸드몰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확 줄었고 옥상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아래로 야외 풀장이 바로 보이네요.

 

 

 

 

 

 

루프탑의 제일 높은 곳에 올라와 내려다봤습니다.

 

 

 

맞은편에 돌카롱 건물이 보이는데 저 쪽에도 객실이 있어서 노을이 질때쯤 한 커플이 올라와서 열심히 사진 찍더군요.

 

 

 

 

저 멀리 붉은 색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5만원짜리 유부세트-_-를 파는 노란 지붕의 식당도 보이는군요 ㅋ

 

 

 

 

루프탑 반대편으로 오면 곽지해수욕장이 더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주차장도 바로 보이네요.

 

 

 

 

이쪽에는 색색이 의자를 두어 사진 스팟을 만들어 두었네요. 바로 여기 옥상의 난간이 아까 개인 풀장에서 올려다 본 옥상의 난간이랍니다.

 

 

 

 

 

루프탑에서 찍어보는 돌카롱 전경

 

 

 

 

저 멀리 해가 점점 지고 어두워지니 하늘이 더 빨갛게 물들어갑니다. 카라반 숙소에도 불이 들어와 있는게 분위기 너무 좋군요+_+

 

 

 

 

 

저 멀리 보이는 우뚝 솟은 산은 뭘까 싶어 지도를 뒤져보니 비양도 같습니다. 아니라면 제보를^^;

 

 

 

 

 

곽지 해수욕장의 모습도 어둑어둑 해지고 있네요

 

 

 

 

사진을 다 찍고 내려가려는데 급하게 올라와서 노을을 찍는 남성분, 좀 늦으셨군요😏

 

 

 

 

◀ 왼쪽은 야외풀장 / 오른쪽은 객실 ▶

 

계단으로 내려와 숙소로 가는 엘리베이터 홀.

앗, 여기 전자레인지가 있었네?? 이정도는 객실에 하나씩 넣어줘도 되지 않나 라면서 열어보니...

 

 

 

 

😱

 

 

 

 

 

 

 


 

 

 

 

 

 

다음날 아침

 

 

 

광각으로 한 컷.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세탁소 같다던 체크인 사무실을 찾아갔는데 아침에는 그냥 문이 닫혀있더군요. 왼쪽에 보이는 통에 객실키를 넣고 가면 끝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날아가지 않을까 걱정스러워 증거사진(2)을 또 남긴 ㅋ

 

이래 저래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었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숙소네요. 저는 풀장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풀장을 이용한다면 좀 더 만족스런 숙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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