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함덕 서우봉 해변

2020. 2. 21.국내여행/그 외

지난달에 갑자기 잡아 2월 1일에 다녀왔던 제주도행.

떠날 때가 되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시작해서 걱정했지만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이미 2주가 지났으니 괜찮다고 봐도 되겠죠? 근데 코로나19가 아직 정확히 파헤쳐진 병이 아니라서...😷

 

일단 토요일에 갔다가 일요일에 돌아오는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근무를 하고 가는 거라 비행시간은 2시 30분 출발. 3시 30분 ~ 4시쯤에 도착이라고 예상하면 토요일에는 빡빡하게 일정을 넣기보다 숙소에서 쉬는 일정을 택했습니다. 그래도 숙소로 가는 길에 함덕 해수욕장에 들렀어요. 실제로는 스타벅스에 들리는 게 우선^^; 해변은 거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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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60도 사진. 마우스로 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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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출발~

 

웰컴 투 제주

 

게이트 2 옆에 렌터카 부스에서 확인하고 원래는 5번 게이트로 해서 주차장을 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실내로 가지 말고 바로 나가서 이동하라고 안내해주네요. 

 

 

 

제주국제공항.

돌하르방이 반겨줍니다. 제주도에서 돌아갈 때 생각해보니 공항에서 본 하르방에 유일했던 듯;;

 


 

 

 

렌터카를 받아서 30분정도 달려오니 함덕 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스타벅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가볍게 주차. 생각보다 스벅 안에 사람이 많더군요.

 

 

 

제주 한정 스타벅스 음료도 마시며 잠시 휴식.

스타벅스는 다음날에도 들리기 때문에 제주 한정 음료는 나중에 포스팅하는 걸로...

 

 

 

스벅 옥상에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루프탑으로 꾸며놓은 듯한데 나무 데크만 깔아놓고 휑하니 아무것도 없네요.

 

 

 

 

 

그래도 위에서 내려다보는 해변의 모습이 멋집니다.

 

 

 

원래 스벅이 목적이었던지라 일행들이 딱히 해변에 나갈 생각이 없었던 거 같지만;; 이왕 온 거 잠시 바다 구경은하고 가야죠. 

 

 

 

 

 

물이 너무 투명하고 깨끗해서 부산 바다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부산에서 질리게 바다를 보고 있어서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물이 너무 다릅니다+_+

 

 

 

길을 따라가다 보면...

 

 

 

두둥!!😱

마녀사냥 당한 듯한 무민이...

 

 

 

'함덕 레저'의 그로테스크한 설치미술인가...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 봅니다. 저 끝엔 무엇이 있을까.

 

 

 

 

 

그 끝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가 드나드는 선착장?? 계단을 보니 해녀들이 오르내리는 곳??

다들 여기 서서 기념사진 찍길래 저희 일행도 돌아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스팅 처음에 나온 360도 사진도 여기서 찍은 것.

 

 

 

 

앞을 보면 아직 대낮처럼 밝아 보이지만 

 

 

 

뒤쪽을 바라보면 이미 해가 지면서 날이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차 안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숙소로 이동합니다. 

함덕 서우봉 해변에 특별한 것은 없었지만 파랗고 깨끗한 바닷물이 일품이었습니다. 모든 제주 바다가 그렇겠지만^^;

 

 

 

ps. 짧은 일정이라 포스팅할 게 몇 개 없지만 2월 안에 제주도 마무리해보는 게 이번 달의 목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