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섭지코지

2020. 3. 7.국내여행/제주도

제주도에서 제일 핫한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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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챌린지;;)

 

빛의 벙커 관람을 다 마치고 점심 먹을 계획이었는데 아침 먹은 지 얼마 안 되기도 해서 뭘 할까 하다가 바로 옆이기도 해서 섭지코지 산책을 하기로 합니다.

휘닉스 제주에서 숙박을 했는데 섭지코지를 돌아보려고 차타고 다시 돌아가다니;;

 

 

 

아마 섭지코지 오시는 분들중에 이쪽을 보신 분들은 적지 않을까 싶은데요 보통 많이 가는 아래쪽 길이 아니고 위쪽 길로 들어갔습니다. 지도에 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중간에 폐건물이 있어서 이 길이 맞나 의심하며 갔지만 외길이라 맞는 길이었다는...

 

 

 

섭지코지 구글맵 바로가기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통 섭지코지를 찾을때 많이 가는 길입니다. 관광버스 타고 가도 그쪽 길로 가고요. 저희는 위쪽 길로 가서 위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만 주차장이 매우 적기 때문에 차가 많으면 주차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저 멀리 레스토랑이 보이고 그 앞에 망아지? 가 보이네요+_+ 외롭게 혼자 풀을 뜯고 있다니...

 

 

 

앞쪽길도 좋지만 뒤쪽 오면 이렇게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점심 먹을 식당이 성산일출봉 옆이라 곧 갈 예정. 하지만 식당에서 밥만 먹고 성산일출봉은 안 가는 큰 반전이 있으니;;

 

 

 

땡겨서 찍어볼까.

 

 

 

근데 바닷가에 쓰레기가 너무 많네요 물은 참 파란데 뭔 쓰레기가 이리 많은지 ㄷㄷㄷ 이쪽은 관리를 안 하나 봅니다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민트레스토랑이라고 간판이 있네요. 샛길로 바로 식당으로 가는 길도 있군요

 

 

 

 

 

가까이 가서 찍어봤습니다. '우뚝 서있는 돌'이라는 뜻의 선돌이라는군요👇

 

 

섭지코지는 "바다로 뻗어 나온 곶"이라는 말이었네요

 

 

바다로 뻗어 나온 땅은 많지 않아?라고 지도를 돌려봤더니 제주도에 이렇게 크게 나온 땅은 섭지코지뿐이네요+_+ 성산일출봉도 비슷하게 튀 나오긴 했지만;;

 

 

 

반대편에서 찍어본 선돌

 

 

 

저는 예전에 등대에 올라가 봤는데 안 가본 일행에게 올라갈 거냐고 물으니 아무도 안 간다고ㅎㅎ 그냥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조금 걷다 보니 유채꽃밭이 보입니다. 아마 여기가 "바람의 언덕" 같습니다. 이름처럼 바람이 무지 부네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유채꽃. 게다가 아직 발목 정도밖에 안 자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유채꽃과 같이 사진 찍으려면 쪼그려 앉아야 하는데 그 모습이 급하게 수풀에 들어가 💩 싸는 거 같다며 ㅋㅋ 사진에 💩합성해달라며...

지금은 많이 피었겠죠?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더 없겠지만.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유명한 유민 미술관. 홈페이지 보니 낭만파 유리공예를 총망라한 전시를 한다고... 솔직히 아침에 숙소에서 걸어서 산책 겸 다녀올까 했는데 관람료 12,000원 +_+ 막 관심 있는 것도 아닌데 관람료도 비싸니 그냥 패스하게 된, 1년에 관람객이 몇이나 될까 궁금했던 미술관.

 

 

 

 

글라스하우스(민트 레스토랑) 뒤로 보이는 성산일출봉. 글라스하우스 앞까지 가면

 

 

 

하트 모양 사진 스팟이 있습니다. 우리 일행은 이미 각자 한 컷씩 찍고 저 뒤에 가고 있군요 ㅋ 숨은 일행 찾기^^

 

 

 

사잇길로 내려와서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더 올라가서 올인 드라마를 찍었던 메모리 가든은 안 가나 싶었지만 말해봤자 안 갈게 뻔하니까^^;ㅋㅋ

 

 

 

이 사진은 아마 2014년? 섭지코지 왔다가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봅니다 ㅎㅎ 길을 따라 더 올라가 보면

 

 

 

교회처럼 보이는 건물이 있는 메모리 가든이 보입니다. 성수기엔 사람도 많고 플랜카드로 좀 어수선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한가하고 사람이 없었네요. 아마 지금도 한가하겠죠.

 

 

 

위치 확인을 위해 한 번 더^^

섭지코지 구글맵 바로가기

 

 

섭지코지하면 제일 많이 보는 해안가를 따라 산책로가 이어진 풍경이 보입니다. 이쪽이 정식 입구 쪽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때 아마 아침 일찍 가서 사람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내려올 때쯤 관광버스들이 막 들어오던...

 

제주도 검색하면 너무나 유명하게 나오는 곳이죠. 성산일출봉과도 가까워서 세트로 보러 가기도 좋고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날씨 좋 은날 해안가를 따라 걷는 기분이 아주 좋은 섭지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