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발렌타인데이 신메뉴 & 그랜마 애플 블랙 티

2019.02.14리뷰/스타벅스

헐, 보름이나 포스팅을 쉬다니😱 그러다 보니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래요 아주 쓰잘때기 없는 날이죠-_-+

점심을 먹고 들어가는길에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렀더니 발렌타인데이 음료가 나와있더라구요 잘도 그런 음료를 만들다니...

신메뉴니 마셔보았습니다.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

링크걸려고 봤더니 스타벅스 카테고리에 없어서 잉?했더니 부산 카테고리에 있었네요. 옮길까 말까(번뇌...)


그거 아세요? 친구얘기에 의하면 스타벅스에도 등급이 있대요 

일반스타벅스매장 < 스타벅스R  < 스타벅스 더R

해운대 리저브매장은 더R매장으로 한국에 있는 매장중에 제일 윗등급인거죠.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얼마전에 일본스타벅스 어플에서 알림이 떠서 봤더니 도쿄에 리저브매장이 생기는데 추첨을 통해서 우선입장 2000명을 뽑겠다는 이벤트 알림이었어요. 한국에 널린게 리저브 매장인데 일본은 이런것도 추첨한다며 코웃음쳤더니 친구가 도쿄에 생기는건 한국에도 없는 최상위 등급의 매장이라며??!! +_+ 뭣이!? 

확인해봤더니 도쿄에 생기는 리저브 매장은 시애틀, 상하이, 밀라노, 뉴욕 다음으로 전 세계 5번째로 생기는 로스터리(ROASTERY) 매장이더라구요 (이렇게 윗등급 계속 생기다간 재배농장 매장도 생기겠어)






출처 starbucks


엄청난 규모에 매장에 거대한 커피 로스터 기계까지 있는 매장이네요 사진은 뉴욕 로스터리 매장. 언젠가 가보고 싶을 만큼 멋지군요.






위 사진보고 해운대 리저브매장보니까 왜케 아담하지;






배고파도 먹을까말까한 스타벅스 베이커리, 밥을 먹고 왔으니 눈에 안들어옵니다. 🙈






미친 경쟁률을 보일거 같아 관심도 두지 않았던 카카오프렌즈 마그넷. 




여러가지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하네요 발렌타인데이 포장이 새롭게 나왔고 오른쪽에 틴케이스에는 초콜릿을 담아 팔고 있습니다만...






곰돌이 초콜릿 9개가 들어있는데 18,900원 미친...

개당 2100원짜리 초콜릿이네요. 틴케이스 덕후라면 모를까, 케이스 안에 만원짜리가 숨겨져 있으면 용서될 것 같은 가격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음료는 두 가지로 러브화이트초콜릿러브카페모카 입니다 친구들은 티바나 음료를 선호해서 티바나 음료를 주문했구요.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휘핑크림이 아주 예쁘게 쌓여있고 각각 초코드리즐, 딸기드리즐이 뿌려지고 하트모양 초콜릿으로 데코한 음료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MD상품들을 구경합니다 끝도없이 쏟아져 나오는 스벅MD, 콜렉터들도 절레절레 할 듯;














매력없는 부산MD. 광안대교와 감천문화마을이 컨셉입니다.






여기 매장은 층고가 높아서 좋아요 1층엔 거의 사람이 없었고 티바나 인스파이어 매장은 2층에 있어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말이 2층이지 실제 3층같은 높이라 계단으로 올라가면 힘들어요 엘베타세요






날이 좋아 창가자리에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워서 안쪽으로 옮겨앉았습니다. 매장에 반정도는 차있었던거 같아요 사람이 꽤 있네요 저 뒤로 더베이101 건물도 보입니다^^






기존의 카페 모카를 젠틀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발렌타인 시즌 한정 Coffee 음료! 밸런타인 시즌 고객들이 즐겨 찾는 카페 모카에 초콜릿 휘핑과 Lovely 하트 토핑으로 초콜릿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모카 음료♥

홈페이지엔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오피셜에 하트 쓰기 있음?






우드스틱도 발렌타인데이 한정 장식

다 먹을 때쯤 초코와 휘핑이 범벅이 되서 버리는게 아까웠어요






초코드리즐과 초코휘핑이 얹혀있어서 그런지 그냥 카페모카보다 약간 더 달달했고 한 모금 마실때마다 알갱이~알갱이 먹는 하트 초코의 먹는맛도 좋았습니다. 너무 달지도, 너무 심심하지도 않게 적당했고 커피맛은 거의 나지 않는것이 핫초코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친구들이 시켰던 티바나 메뉴

왼쪽은 그랜마 애플 블랙티, 오른쪽은 핑크베리 유스베리

두 메뉴 다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핑크베리 유스베리는 리저브매장 포스팅 할 때 함께 이야기 했으니 생략하구요




그랜마 애플 블랙티만 추가해 볼게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와 신선한 사과, 시나몬과 레몬의 가벼운 터치가 마치 할머니의 비밀 레시피같은 묘한 매력의 그랜마 애플 블랙 티를 소개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누구네 할머니가 이러신건지-_-a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이해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사과꼭지를 표현한 민트잎을 치우면 가운데로 구멍이 뚫려 있어요 ㅋ 그리고 직원이 사과가 잘 올라가도록 엄청 신경써서 올려줬다고 하더라구요

한 입 마셔보면 단맛이 나면서 시나몬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수정과 같기도하면서 블랙티의 맛도 살짝나고. 너무 달지 않고 심심한듯 달달한듯 그런 맛입니다. 핑크베리유스베리를 마시고 이걸 마시면 단맛이 전혀 안 느껴져요. 사과는 아작아작 따로 그냥 먹었구요 ㅋ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같이 딸려 나온 레몬 조각을 짜 넣고 마셨는데 오피셜 사진을 보니 그냥 넣어서 먹는건가@_@






아래 계피가루가 잔뜩 가라앉아있고 사과조각들도 좀 있습니다 할머니의 비밀레시피라는데 약간 동의한게 음료의 맛이랄까 전체적으로 좀 투박한 느낌이 있어서 할머니가 뚝딱뚝딱 만들면 이런 맛이겠구나 싶었어요 ㅎㅎ 주문한 친구는 요즘 티 마시기에 열중인데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초콜렛 맛을 본 걸로 만족.

화이트데이에는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