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보름이나 포스팅을 쉬다니😱 그러다 보니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래요 아주 쓰잘때기 없는 날이죠-_-+

점심을 먹고 들어가는길에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렀더니 발렌타인데이 음료가 나와있더라구요 잘도 그런 음료를 만들다니...

신메뉴니 마셔보았습니다.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

링크걸려고 봤더니 스타벅스 카테고리에 없어서 잉?했더니 부산 카테고리에 있었네요. 옮길까 말까(번뇌...)


그거 아세요? 친구얘기에 의하면 스타벅스에도 등급이 있대요 

일반스타벅스매장 < 스타벅스R  < 스타벅스 더R

해운대 리저브매장은 더R매장으로 한국에 있는 매장중에 제일 윗등급인거죠.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얼마전에 일본스타벅스 어플에서 알림이 떠서 봤더니 도쿄에 리저브매장이 생기는데 추첨을 통해서 우선입장 2000명을 뽑겠다는 이벤트 알림이었어요. 한국에 널린게 리저브 매장인데 일본은 이런것도 추첨한다며 코웃음쳤더니 친구가 도쿄에 생기는건 한국에도 없는 최상위 등급의 매장이라며??!! +_+ 뭣이!? 

확인해봤더니 도쿄에 생기는 리저브 매장은 시애틀, 상하이, 밀라노, 뉴욕 다음으로 전 세계 5번째로 생기는 로스터리(ROASTERY) 매장이더라구요 (이렇게 윗등급 계속 생기다간 재배농장 매장도 생기겠어)






출처 starbucks


엄청난 규모에 매장에 거대한 커피 로스터 기계까지 있는 매장이네요 사진은 뉴욕 로스터리 매장. 언젠가 가보고 싶을 만큼 멋지군요.






위 사진보고 해운대 리저브매장보니까 왜케 아담하지;






배고파도 먹을까말까한 스타벅스 베이커리, 밥을 먹고 왔으니 눈에 안들어옵니다. 🙈






미친 경쟁률을 보일거 같아 관심도 두지 않았던 카카오프렌즈 마그넷. 




여러가지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하네요 발렌타인데이 포장이 새롭게 나왔고 오른쪽에 틴케이스에는 초콜릿을 담아 팔고 있습니다만...






곰돌이 초콜릿 9개가 들어있는데 18,900원 미친...

개당 2100원짜리 초콜릿이네요. 틴케이스 덕후라면 모를까, 케이스 안에 만원짜리가 숨겨져 있으면 용서될 것 같은 가격입니다.






발렌타인데이 음료는 두 가지로 러브화이트초콜릿러브카페모카 입니다 친구들은 티바나 음료를 선호해서 티바나 음료를 주문했구요.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휘핑크림이 아주 예쁘게 쌓여있고 각각 초코드리즐, 딸기드리즐이 뿌려지고 하트모양 초콜릿으로 데코한 음료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MD상품들을 구경합니다 끝도없이 쏟아져 나오는 스벅MD, 콜렉터들도 절레절레 할 듯;














매력없는 부산MD. 광안대교와 감천문화마을이 컨셉입니다.






여기 매장은 층고가 높아서 좋아요 1층엔 거의 사람이 없었고 티바나 인스파이어 매장은 2층에 있어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말이 2층이지 실제 3층같은 높이라 계단으로 올라가면 힘들어요 엘베타세요






날이 좋아 창가자리에 햇볕이 쨍쨍; 너무 더워서 안쪽으로 옮겨앉았습니다. 매장에 반정도는 차있었던거 같아요 사람이 꽤 있네요 저 뒤로 더베이101 건물도 보입니다^^






기존의 카페 모카를 젠틀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발렌타인 시즌 한정 Coffee 음료! 밸런타인 시즌 고객들이 즐겨 찾는 카페 모카에 초콜릿 휘핑과 Lovely 하트 토핑으로 초콜릿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모카 음료♥

홈페이지엔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오피셜에 하트 쓰기 있음?






우드스틱도 발렌타인데이 한정 장식

다 먹을 때쯤 초코와 휘핑이 범벅이 되서 버리는게 아까웠어요






초코드리즐과 초코휘핑이 얹혀있어서 그런지 그냥 카페모카보다 약간 더 달달했고 한 모금 마실때마다 알갱이~알갱이 먹는 하트 초코의 먹는맛도 좋았습니다. 너무 달지도, 너무 심심하지도 않게 적당했고 커피맛은 거의 나지 않는것이 핫초코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친구들이 시켰던 티바나 메뉴

왼쪽은 그랜마 애플 블랙티, 오른쪽은 핑크베리 유스베리

두 메뉴 다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핑크베리 유스베리는 리저브매장 포스팅 할 때 함께 이야기 했으니 생략하구요




그랜마 애플 블랙티만 추가해 볼게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와 신선한 사과, 시나몬과 레몬의 가벼운 터치가 마치 할머니의 비밀 레시피같은 묘한 매력의 그랜마 애플 블랙 티를 소개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누구네 할머니가 이러신건지-_-a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이해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사과꼭지를 표현한 민트잎을 치우면 가운데로 구멍이 뚫려 있어요 ㅋ 그리고 직원이 사과가 잘 올라가도록 엄청 신경써서 올려줬다고 하더라구요

한 입 마셔보면 단맛이 나면서 시나몬의 향이 강하게 납니다. 수정과 같기도하면서 블랙티의 맛도 살짝나고. 너무 달지 않고 심심한듯 달달한듯 그런 맛입니다. 핑크베리유스베리를 마시고 이걸 마시면 단맛이 전혀 안 느껴져요. 사과는 아작아작 따로 그냥 먹었구요 ㅋ





출처-스타벅스 홈페이지


같이 딸려 나온 레몬 조각을 짜 넣고 마셨는데 오피셜 사진을 보니 그냥 넣어서 먹는건가@_@






아래 계피가루가 잔뜩 가라앉아있고 사과조각들도 좀 있습니다 할머니의 비밀레시피라는데 약간 동의한게 음료의 맛이랄까 전체적으로 좀 투박한 느낌이 있어서 할머니가 뚝딱뚝딱 만들면 이런 맛이겠구나 싶었어요 ㅎㅎ 주문한 친구는 요즘 티 마시기에 열중인데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초콜렛 맛을 본 걸로 만족.

화이트데이에는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 프로필사진
    GeniusJW 2019.02.15 00:02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다녀오셨군요,
    새로나온 메뉴가 참 재미있어요,ㅋㅋ
    맛도 좋을 것 같은데요??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5 15:23 신고 수정/삭제

      리저브매장에 티바나 매장도 같이 있어서 일반 매장엔 없는 메뉴가 있어서 그거 시켜먹는 맛이있어요 ㅋ
      커피 안마시는 친구가 있어서 카페갈 때 딱 좋습니다^^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2019.02.15 00:55 신고 수정/삭제I 답글

    뉴욕에 있다던 로스터리 매장은 엄청 나네요.
    저기는 커피를 마시러 가기보다는 왠지 관광명소가 될 거 같은...?ㅋㅋㅋ
    학동역 쪽에 있는 이디야커피 본사 겸 커피랩이 있는데 거기랑 비슷한 느낌도 나구요.
    스타벅스 MD는 진짜 하도 많이 나와서 저거 다 콜렉팅할 수 있을까 싶어요.
    여행다니면서 시티머그 정도는 모아보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데 욕심이 없는 게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5 15:33 신고 수정/삭제

      뉴욕매장 엄청나죠! 최상위라 엄청 고급스럽고 규모도 크게 만들었나봐요 커알못이긴하지만 저런데서 마시는 커피는 그냥 기분맛이 추가될거같아요 ㅎㅎ
      이디야랩 저도들어봤어요 가보고 싶었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서울갈때 들릴일이 없었네요 지도에서 학동역 검색했더니 바로 스벅리저브 매장이 뜨는군요 ㅋ
      MD는 정말 너무 쏟아져나와서 콜렉팅보다는 진짜진짜진짜 맘에 드는거 나올때까지 눈요기만해야겠어요 시티머그, 그거 저도 첨에 모아볼까 생각했다가 10초만에 포기한 기억이나네요 ㅋ 그래도 중국머그는 한 개 가지고 있어요 ㅎㅎ

  • 프로필사진
    _Chemie_ 2019.02.15 05:25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아주 쓰잘때기 없는 날이라뇨ㅋㅋㅋ
    저희 부부는 아이때문에 정신 없다가도 그래도 오늘 발렌타인이라며 와인이나 마시며 분위기좀 내보려고 하고 있는 걸요ㅋㅋ
    뉴욕 스타벅스 로스터리 매장 멋지네요! 저런게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ㅋㅋㅋ 기회봐서 한번 가봐야겠어요ㅋㅋㅋ
    발렌타인 음료가 이쁜 건 예상했지만 우드스틱 너무 이쁘네요ㅋㅋ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5 15:37 신고 수정/삭제

      아니! 육아지옥 속에서 꽃 피는 로맨스라니욧👎👎우우~
      그래도 한 숨 돌릴 시간은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로스터리 매장 다른데 올릴려다 _Chemie_님이 보실까 뉴욕사진으로 ㅎㅎ 기회되면 들러서 저의 염장을 질러 주세요😱
      우드스틱은 초코범벅되서 버린게 아깝네요 그냥 음료에 넣지말고 하나씩 나눠주지 ㅠㅠ

  • 프로필사진

    스벅..
    울딸은 여기 커피만 마시더라구요

    ㅎㅎ

    잘 보고 공감하고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5 15:39 신고 수정/삭제

      따님이 스벅 매니아시군요
      따님과 함께 들러서 차 한잔 하시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프로필사진
    garam_林 2019.02.15 15:10 신고 수정/삭제I 답글

    발렌타인데이 쓰잘데기없는 날이라니... 저도 그리 생각합니당!ㅋㅋ
    애플블랙티, 왜 전 생긴 게 웃겨 보이죠.^^;
    전 카페가면 커피 외에는 잘 안 마시는 편인데 청춘일기님은 여러 종류의
    음료를 맛보시는 것 같아요. 볼 때마다 대리만족하고 있어용~ : ]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5 15:42 신고 수정/삭제

      커플들이나 호시탐탐 고백의 기회를 엿보는 사람들한테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랜마 애플블랙티라서 뭔가 할머니가 만드신 투박한 느낌이 좀 있어요 ㅋ 사과 한 쪽이 인스타 각을 만들어주네요 ㅎ
      커피 안마시는 친구가 있어서 항상 티바나 음료나 쥬스같은 음료가 추가된답니다 근데 티바나 음료 가격 너무 사악해서 ㅠㅠ

  • 프로필사진

    스타벅스는 잘 안가보더라도 사진으로는 늘 새로운 매뉴들을 보고 있네요
    진짜 커피가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발렌타인데이는... 어 어쩔 수 없네요 남친이 없어서....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8 15:54 신고 수정/삭제

      실제로 실망하는 메뉴도 많지만 스타벅스 신메뉴는 사진빨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ㅋ
      발렌타인데이는 무시하고 블랙데이를 기다려보아요 ㅎㅎㅎ

  • 프로필사진

    포스팅 잘 봤습니다.
    포근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공감하고 갑니다~^^

  • 프로필사진
    H_A_N_S 2019.02.15 21:13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요즘에 잘 안 가지만 스타벅스 마케팅도 요즘은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요. 신메뉴는 가격도 너무 비싸요ㅠ 로스터리 매장은 우리나라에도 오겠지요?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8 15:56 신고 수정/삭제

      매번 똑같은 메뉴를 쪼~~~~~금 어레인지 하거나 데코만 살짝 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신메뉴는 그렇다쳐도 티바나메뉴는 기본이 7000원대부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개인적으로 로스터리 매장은 한국에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도떼기 시장같은게 예상되서^^;

  • 프로필사진
    라오니스 2019.02.16 07:07 신고 수정/삭제I 답글

    발렌타인데이가 뭔가요?
    발렌타인 양주 마시는 날인가요? ^^
    스타벅스 등급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애플블랙티 .. 요거는 먹어보고 싶습니다.
    할머니의 투박함이 맛있을 듯 합니다 ..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8 15:57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발렌타인 양주를 "러브샷"으로 마시는 날이죠 ㅠ.ㅠ크흐
      편의상 사람들이 그렇게 나눈거지 공식적으로 등급이 있다고 나온건 아니에요
      담백삼삼달달한걸 좋아하시면 애플블랙티 맞으실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施兒 2019.02.16 09:08 신고 수정/삭제I 답글

    그랜마 애플 블랙티. 처음 보는거 같네요
    사과가 통째로 ㅎㅎㅎ스타벅스도 등급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8 15:58 신고 수정/삭제

      티바나 매장에만 있는 메뉴인데 이번에 새로나온 메뉴인것 같아요
      파는 메뉴에 따라 나뉜거지 공식적인 등급분류는 아니랍니다^^

  • 프로필사진
    묘한 오빠 2019.02.17 10:42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스킨이 발렌타이 기념?
    핑크가 잔 속에 떨어진 하트와 같이 설레이네요 ^^;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8 15:59 신고 수정/삭제

      아, 핑크색이 괜찮았나요 그리 말씀하시니 뭔가 발렌타인데이랑 맞아떨어진듯한 느낌이네요 ㅋㅋ
      포인트색깔을 바꿔볼까하고 변경해봤어요. 봄정도까지만 핑크핑크하게 해볼려구요^^

  • 프로필사진
    peterjun 2019.02.17 23:10 신고 수정/삭제I 답글

    비주얼이 너무 귀엽네요?
    얼마 전 신메뉴의 실패에 비하면 이번엔 정말 괜찮아 보이네요.
    먹어보고 싶네요. ^^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18 16:01 신고 수정/삭제

      이천햅쌀 어쩌구보다는 나았지만 데코만 추가된거고 원래 있던 메뉴다보니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초코렛데코에 만족하는...그런 음료입니다. 강추는 아니고요 ㅎㅎ
      티바나 음료가 괜히 여유로운 느낌을 줘서 좋더라구요 맛도 나름 좋구요. 다만 가격이 너무 사악 ㅠ.ㅠ

  • 프로필사진
    슬_ 2019.02.27 16:52 신고 수정/삭제I 답글

    뉴욕 사진 보고 아니 부산에 이런 곳이?! 하고 놀랐네요.
    상하이 갔을 때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을 다녀왔습죠 +_+
    진짜 크긴 크더라구요... 사람도 엄청 많고 ㅎㅎㅎㅎ
    발렌타인데이는.... 저도 전날에 아 맞다 그런 날이 있었지 하고 깨달았습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2019.02.28 00:02 신고 수정/삭제

      상하이 리저브 매장 다녀오셨군요! 어떤지 궁금한데요. 원래도 많겠지만 중국이니 더사람이 바글바글 했을거 같아요 인해전술 ㅋㅋ
      저도 발렌타인데이는 챙기지 않습니다. 초콜렛이나 (직접) 사먹어볼까 싶은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