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9월의 신메뉴

2019. 9. 7.리뷰/스타벅스

오랜만에 스벅 신메뉴 포스팅하네요. 이번엔 어떤 이름만; 신메뉴인지 마셔볼까요^ㅡ^

 

 

 

9월의 신메뉴는 단호박 라떼 위드 샷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입니다.

 

 

 

띠옹~

역시나 사진보다 볼품없는 모양으로 담아주는군요. 게다가 별 받아보겠다고(환경보호 아니고?;) 개인 컵 가져가서 그런지 더 볼품이;;ㅋ

현재 신메뉴 별 이벤트라서 메뉴당 별 3개씩 주고 있어요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은 친구가 시킨 거라 맛만 살짝 봤는데 단호박 맛인지 향인지가 은은하게 나는 게 과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위드 샷인데도 커피 맛은 안 느껴졌습니다. 친구가 커피를 안 마셔서 더 잘됐달까;

전형적인 시럽 빨 음료. 스벅은 시럽만 개발하나 봅니다;

 

 

 

제가 마셨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이건 또 무슨 컨셉으로 만든 건가 찾아보니 그냥 아인슈페너였네요

비엔나커피로도 불리는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얹은 음료예요 위에 얹은 휘핑크림이 포송포송해 보이는 게 포인트인데 제가 받은 음료는 참 멋대가리 없게 생겼네요

 

 

휘핑크림을 살살 저어 마셔봅니다. 맛은 그냥 달달한 라떼의 맛인데 가격이 6,100원이니 그냥 돌체라떼(5,600원) 마시거나 카페 라떼(4,600원)에 기본 시럽 넣어마셔도 될 정도입니다. 딱히 추천은 안 한다는 말씀^^;

 

 

 

음료컵이 아이스 용 밖에 없어서 이날은 시원한 걸로 마셨는데 얼음이 반도 넘게 담겨서 이것도 참...

음료 가격이 6100원에 반이 얼음이면 저 얼음이 3000원이냐?😡

 

 

 

캬~ 사진빨 장난 아니네. 스벅 신메뉴 욕먹는 이유가 사진만 예뻐서 라는걸 모르는 듯... 맛을 개발하라고 맛을;

 

 

 

요건 며칠 뒤에 시간 때우러 들어간 스벅에서 마셨던 따뜻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얼음이 없으니 훨씬 낫네요 ㅋ 별 3개 준다니까 감안하고 마셨지 다음부턴 그냥 라떼 마셔야지~

8월 말에 스벅에서 20주년 기념 사이렌 오더 별 퍼주기 이벤트를 했죠.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벌써 20년이라니+_+

사이렌 오더로 벤티 사이즈 주문하면 별★이 6개, 친구랑 두 잔 마셨더니 방문 별과 1만원 이상 별까지 받아서 한 번에 15개👍 그렇게 두 번 갔더니 바로 골드 등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가을 MD들을 구경해 봅니다. 빨대 달린 유리병 보틀이 참 맘에 드네요. 모양도 이쁘고. 하지만 내 기준에 사용성 제로일 듯 ㅠ.ㅠ

 

 

 

가을인데 아이스 컵이 새로 나왔네요 얼죽아라는 말도 있으니까... 곰돌이와 도토리 모양이 귀엽습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요런 유리 텀블러 하나 사고 싶었는데 벤티 사이즈인지 엄청나게 큽니다. 여름도 다 지났으니 패스~

 

 

 

보라보라한 MD들은 한가위 MD인가 봅니다. 달과 토끼를 이용한 디자인들이네요 앞에 커다란 머그 속을 봤더니...

 

 

 

컵 안에 귀여운 토끼가?! >_< 첨엔 웬 토끼? 했는데 지금 보니 달토끼였네요. 커피를 다 마시면 달토끼가 짠~ 나타나는 건가 ㅎㅎ

 

 

 

보자마자 이 컵 생각났는데 저는 아직 댕댕이 머그가 더 좋네요 ㅋ

 

 

 

가을맞이 푸드도 새로 나왔나 봐요. 그중에서 리얼 피칸 타르트만 먹어봤습니다.

 

 

 

보기엔 일단 합격. 근데 너무 단단하네요. 딱딱은 아니고 단단. 잘라먹기 너무 힘들고 포크로 마른땅을 파듯이 뿌셔먹어야 합니다. 견과류를 달달한 시럽들로 붙여 놓은 거니 맛이 없을 수 없는, 근데 다 아는 맛. 게다가 5,900원. 😱💸

 

스벅이 가성비로 가는 곳은 아니지만 너무 호갱 등쳐먹는 가격이네요. 그나마 이벤트로 별이라도 받아서 무료 음료 쿠폰 하나 받았네요;;

단호박 시럽이 궁금하시면 단호박 라떼 위드 샷 정도만 마셔보고 블랙 글레이즈드 라테는 패스하시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