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메뉴 : 이천햅쌀라떼+체스트넛 블랙티라떼

2019.01.10리뷰/스타벅스

의미는 좋지만, 이러지 말자...


새해부터 또 신메뉴가 나왔네요

딱히 신메뉴를 먹으러 간건 아니었는데 해운대 빛축제 구경하고 집에 가는길에 친구가 쿠폰써야한대서 쭐래쭐래 쫒아가 얻어마셨습니다^^






해운대 새로생긴 리저브 매장

매장 후기는 여기로~






이것저것 신메뉴가 또 나왔더라구요

예쁜 글라스에 담긴 음료를 보니 넘나 맛나보이는거~ 따뜻한 음료는 머그따위에 주겠지만...






신메뉴 이천햅쌀라떼!!

이름만 들어도 고소한 맛이 날것같고 이천농가와 상생 어쩌고(;)하는걸 보니 의미도 좋고.

앗! 지금보니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해서 먹어보라고 되어 있었군요+_+






주문하고 잠시 MD구경을 합니다.

2019년이 돼지해라고 돼지핑크(?)색으로 된 상품이랑 귀여운 돼지그림이 많네요






머그 안에 돼지도 귀여워>_<






다양한 상품이 있다는데 여기 지점은 위 상품중에 뚜껑빼고 1개도 안남았더라구요+_+










LED 불들어오는 텀블러에 맛들였는지 계속 나오는...

돼지그림은 귀엽네요^^






이천 햅쌀 라떼와 체스트넛 블랙티 라떼

일단 체스트넛 블랙티 라떼는 친구가 마셨는데 매년 스타벅스 다이어리 2개씩 교환하는 스벅 우량고객(호갱)인 친구는 마시자마자 우왓! 맛없어! 라면서 원래 마시던 티바나 메뉴나 마실걸 완전 후회했어요 ㅋ

제가 살짝 마셔본 바로는 밤맛은 거의 안나고 블랙티에 우유를 맛없게!! 섞은 느낌. 위에 토핑은 말린딸기라던데 시큼한 맛의 정체는 저거구나. 어쨌든 완전 절대 비추 메뉴입니다.






이천 햅쌀 라떼는 내가 마셨으니 단독샷 ㅋ






위에 쌀알갱이처럼 뭔가 토핑되어있는데 누룽지사탕같은 향이 나요. 쌀을 뻥튀기 한건가? 약가 오독오독한 식감도 있구요

맛은 밍밍한 '아침햇살'정도?-_-; 달달하기라도 하면 그 맛에 먹겠는데 전체적으로 심심밍밍해서 별로였어요 그냥 아침햇살 하나 사마시는게 좋을정도...






근데 거의 다 마실때쯤에 보니까 바닥에 미숫가루 한참 가라앉은것처럼 내용물이 걸~쭉하게 있었어요. 중간에 나무 막대리고 저어 먹었는데도 저 정도로 가라앉아있다니...아마 밍밍했던 이유가 덜 섞여서 그런건지. 잘 섞여도 맛있을것 같지는 않았어요. 저걸 마셨더니 역시나 심심했기때문에;;

새해부터 아주 실망스럽구나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친구는 언제나 핑크베리 유스베리

전국에서6군데뿐이 판매하지 않아서 콧대높은 이 음료는 무려 7,100원인데 이날따라 음료를 담다 말았습니다-_-; 얼음빼고 가득채워줘도 만족스러울까말까인데 양이 너무 적어서 몇 모금 쪽쪽 빨아마셨더니 금방 사라진 음료.






체스트넛 블랙티 라떼 시킨 친구가 이거 마시고 남은 얼음을 체스트넛에 부어서 대충 휘리릭 마시고 버렸다는 슬픈 후기 ㅠ.ㅠ


이천 농가랑 상생이고 나발이고 음료를 파는 카페면 기본적으로 맛있게 만들어서 팔았으면 좋겠네요.

새해부터 실망한 스타벅스 신메뉴 후기였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