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8

2018. 11. 15.국내여행/부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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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8 : G-STAR


2일1포스팅하겠다더니 그새 어기냐고 감시하던분은 안계셨겠죠?

관심없다구요? ㅠ.ㅠ 아무튼 오늘이 가기전에 포스팅 하나! ^^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시험날과 함께 열리는 지스타+_+

예전에는 수능이 언제야? 하고 지나갔는데

최근 몇 년간은 지스타를 찾아가느라 수능날을 잊지 않고 있는데요 ㅋ

작년, 제작년에도 갔다오고 올해는 일본 도쿄게임쇼까지 갔다와서

감흥이 좀 덜하지 않을까? 약간은 갈까말까하다가 벡스코로 향했습니다^^






전철을 타고 센텀시티역에서 내렸습니다.

벡스코에서 하기때문에 벡스코 역으로 가는 분들도 있겠지만

센텀시티역 1번출구로 나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크리스 프랫으로 가득한 광고물






벡스코 전시장 앞에도 부스들이 있는데

올해는 붕괴3, XD global, 구글플레이, 카카오레이싱, 넥슨 기프트존 부스가 있네요






작년까진 없던 지스타마크가 땋!






구글플레이에선 커다란 타포린 백을 나눠주면

 컨벤션 홀에서 진행하는 행사홍보를 하더군요






금요일부터 진행하는듯

홍진호, 서유리, 풍월량 밖에 모르겠 ;ㅁ;







남자분의 등장에 환호를 하길래 누구야? 하면서 찍어놨는데 유명 유튜버분이라고^^;

옆에 계신 분들도 스파이럴 캣츠라고 작년 지스타에서도 봤던 프로코스어분들!+_+

나중에 방송보고 알았네요 ㅎ







카카오레이싱 다운로드 받기만하면 풍선과 젤리를^ㅡ^






풍선 확인 도장을 찍어주는데 이게 글쎄...






옷에 잔뜩 묻었다는 ㅠ.ㅠ
옆에 찍힌건 재입장 도장입니다.






이번 지스타는 포트나이트가 살리는 듯








넥슨 기프트 박스는 작년 재탕인가+_+







현장표를 사러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ㅠ.ㅠ

작년까진 둘째날 2시쯤갔는데 그때는 매표소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올해는 첫째날이기도하고 12시 반쯤? 일찍 가보자 해서 갔더니

매표소에도 사람이 하도 많아서 30~4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2시에 가는게 나을 듯;;


게다가 암표파시는 분들이 곳곳에...8000원짜리 만원에 팔던데

줄이 점점 줄어드니까 한 장 8천원! 2장 1만5천원! 하면서 점점 가격이 내려갔다는 ㅋ

조금 일찍 들어가려고 암표 사신분들 반성하세요-_-+






저 멀리 푸드트럭이 잔뜩

올해는 근처도 안가고 표만 사왔네요






지스타 근처에서는 게임 다운받고, SNS 인증하고 데이터 사용이 많아서 그런지

인터넷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ㅠ.ㅠ






티켓 인증!

팔찌 티켓은 이제 영영 안하네보네요 편했는데^^;

들어갈때 바코드를 찍고 재입장시에는 손등에 찍은 스탬프를 보여주는데

올해는 재입장시에도 티켓확인을 합니다














드디어 입장~






들어가자마자 아프리카 TV 부스가 있는데

아프리카 대표님이라면서 엄청난 환호와 박수가+_+






기념품 별풍선 실화? +_+ ㅋㅋ








어로스도 모형 재탕+_+

혹시나 작년 사진 찾아봤더니 완전 똑같네요;;

참석(?)하는게 어딘가 싶긴 하지만...










도쿄게임쇼엔 삼성부스있더니 지스타엔 없네?!

LG부스는 있네요






드디어 넥슨 부스!

포트나이트와 더불에 제일 큰 부스와

게임을 많이 시연하지 않았나 싶네요








제일 기대했던 마비노기 모바일!! +_+

시연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대부분이 남성 관객이지만 여기 부스엔 99% 여성분들?!

화면에 두 분이 뭔 말 할 때마다 여성분들이 꺅꺅!하거나 어우~ 하던데

저 남자분이 누군지ㅋ 제보바람







넥슨 부스는 언제나처럼 스탬프 책자가 있지요

시연할 때마다 스탬프 하나씩 찍어주는데

2개찍으면 다이어리와 탁상용 달력.

3개째는 비싼 선물 중에서 추첨...인데

저는 몬스터 음료수-_-;


























시연한 게임 몇 개 없지만 시연만 모아봤습니다







일단 마비노기 모바일









(화면에 비친) 손끝이 섬세한 블로그 주인^^








인벤토리 화면은 이렇게






이 부분에서 멈춰서 아무런 작업이 안되더라구요

스탭에게 말했더니 와이파이를 다시 연결하니까 해결;;


제일 기대했던 게임이라 사진이 많은데

실제로 플레이 느낌은 약간...실망이랄까...ㅠ.ㅠ

그래픽이 카툰렌더라고하나 뭐라고 하나?

암튼 그게 원래 마비노기랑 살짝 달라서 아쉽고

NPC캐릭터 얼굴도 이게 누구야 싶은;;


조작은 대부분 원터치로 한 번에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중간에 곰이랑 전투도 있는데 뭔지 잘 모르고 버튼만 누르다 끝났어요

모바일에서 구현하려니 심플하긴 해야겠지만

예전 가위바위보 전투 시스템은 아닌 듯.





크라하






그래픽이 너무 좋아서 놀랐고 이게 모바일 게임이야 싶었네요

캐릭터 커스텀도 다양하고 PC에서 하던 mmorgp느낌

개인적으로 지스타에서 시연한 것 중에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데이브




픽셀그래픽이 맘에 들어서 해봤는데

3시 반쯤? 되니까 줄도 없어서 바로 했네요;


해양어드벤처라는데 물 속에 들어가서 고대 유물 사진도 찍고

몹 같은 애를 처치하기도 하는데 마냥 싸우는게 아니고 약간 퍼즐같은 느낌으로 처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처음 해봤는데 승리?!

스템프 받을려고 해본건데 봄버맨...이네요+_+





스피릿위시





시연영상보고 그래픽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해봤는데

그래픽만 맘에 들었네요


처음부터 3명을 함께 조작하려니까 어렵고

그렇다고 오토로 놓고 하자니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그런 생각이.

전투할때 가까이 보고 싶고 이동할 때 넓게 보고 싶은데

줌아웃도 설정에서 바꿔줘야해서 불편했네요

마지막 사진은 전투하다 동료 셋 중에 한 명이 죽어서 튀는 중 ㅋㅋ








포트나이트



PC판, 모바일판, PS4판 모두 시연해봤습니다.

PC판은 스탭의 설명도 없고 리셋도 안되어 있어서 그냥 총만쏘고 클릭만 좀 해보다

재료 구해서 건설 몇 번 해보고 종료

이걸 모바일로 한다고?? 너무 손이 많이가고 저처럼 초보자는 모바일은 너무 어렵네요

그나마 모바일보단 PS4로 하니까 좀 괜찮았다는. 진동때문에 손맛도 있고




하.지.만.











스탬프를 모두 찍었는데

선물이 떨어졌다고 하나도 못 받음(...)

아오, 짜증이 확!











망치 튜브라도 받을려고 시작한건데.

하나도 없냐니까 내일 다시 오라고...

말이라고 합니까 -_-;


오늘부터 배그 할란다






바로 나오는 펍지 부스!










이어지는 배틀그라운드

이게 바로 리벤지 포...스팅

두고봐라, 포△△△트!!







중간 홀은 텅텅

올해는 좀더 널널하고 사람이 적은 느낌이네요

지나가다 어떤 분 하는 말이 올해는 '한가해서 보기 편하네'라고











트위치는 안쪽에 쉬는자리가 만들어져있는데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는듯

스트리머 분들이 잔뜩 있어서 다들 구경.








부스 끝에 컴포즈커피와 함께 쉬는 장소도 있는데






원래 아메라카노 1.5인데 자릿세냐+_+














아무도 안 할 것 같은 로데오 체험존;;














이 키보드 맘에 들어서 찜해둠 ㅋ











뭔지 모르겠지만 아크릴 부스가 멋있었던

히어로칸타레










그리고 한 참을 찾아 헤맸던 몬스터 음료수!

올 해는 없는건가! 목말라하며 돌아다녔더니 넥슨부스 끝에 있었네요









도쿄게임쇼에서도 몬스터 엄청 마셨는데

게임쇼의 든든한 후원자 ㅋ







대도서관님인가? 방송중







곳곳에 굿즈 샵도 있고







최근에 PC업그레이드 하려고 부품 사 모으고 있어서

PC 업체 부스들도 기대했는데 딱히 눈에 가는 곳이 없더라구요

이엠텍도 기대했는데 고급라인만 있어서 저같은 컴초보가 살 제품은 없었어요 ㅠ.ㅠ

블프나 노려봐야겠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코스어 분들이 별로 없었네요

첫 째날이라 그런가?








이 분은 판넬만^^;








엄청난 카메라 부대가 있길래 뭐지뭐지 했더니






마이와 아테나!! +_+













이 분 작년에 항아리게임 그 분 아닌가요?!





사진 안찍고 동영상만 찍어서 캡쳐^^;







게임하면 허준





















재입장 도장을 찍어야 다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안찍고 나갔다 들어오실려던분 못들어오는거 봤어요 ㄷㄷ

5시쯤 되서 슬슬 나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쉼터를 마련.

카페베네와 함께 있어서 그냥 쉬기 눈치보여 커피 한 잔 사마셨다는;;






포△△△트에서 못받은 선물 여기서라도 받았으면^^







철저한 응징😠








매년 다른 분들은 볼게 없다, 갈 필요 없다 했을 때도

나름 볼만했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부스들이 뭔가 휑한 느낌.

배틀그라운드와 포△△△트 + 모바일 게임이 메인이라 저한테는 좀 별로였어요

소니가 플스라도 들고 나오면 좋으련만 지스타에 나오지도 않고 ㅠ.ㅠ

아무튼 올해도 이렇게 지스타를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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