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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도쿄게임쇼 2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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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18 (TGS 2018) #1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게임쇼에 직접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텐데요

미국의 E3, 유럽의 게임스컴과 함게 세계 3대 게임쇼에 속하는 도쿄게임쇼에 다녀왔습니다

9월말에 열리는 도쿄게임쇼는 이번에 추석연휴와 딱 맞아떨어져서

일본다녀오는 일정을 빼기 딱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다 포기하고;; 올리는거라 스압에 미리 양해를...






도쿄게임쇼라고 도쿄한복판에서 할꺼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외각에서 합니다

도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도쿄 끄트머리에 붙어 있네요^^;

나리타 공항과 도쿄 중간쯤에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가이힌마쿠하리역 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

호텔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도 있어서 그걸 이용했습니다.



처음엔 오다이바 옆 빅사이트에서 개최했다는데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치바의 마쿠하리 멧세로 옮겼다고 합니다

마쿠하리 멧세가 입에 붙지 않아서 계속 마하쿠리 멧세라고 불렀다는;

마쿠하리 멧세는 코엑스, 벡스코 같은 전시장 이름입니다


도쿄게임쇼는 입장부터 줄이 어마어마하다는 글을 익히 봐왔기때문에

첫 날은 근처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고

전날 밤에 어디서 티켓을 바꾸고 어떻게 가는지 미리 확인하기 위해서

잠시 마쿠하리 멧세 앞을 사전조사; 갔습니다






9월 20일~23일 까지 4일간의 행사지만

첫 이틀은 비지니스데이기 때문에 일반인이 볼 수 있는건 22~23일 이틀뿐


게임관련 플래카드들이 여기저기 장식하고 있습니다






길 건너에도 큰 건물이 있어서 저건 뭔가했는데

다음날 알고보니 저쪽건물에 9번홀이 있었어요






입장로를 안내하는 표지판










티켓이 없는 사람은 오른쪽 티켓부스로

티켓이 있는 사람은 왼쪽길로 쭈-욱 가면 됩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했기때문에 어디서 교환해야하나 찾았는데

다음날 보니 그건 티켓 가진사람 줄로 쭉 들어가다보면 천막같은 교환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나 구경하고 갈까 해서 올라가는데






저 멀리 건물 뒷쪽에서 불꽃놀이를@_@

어디서 하는거야 봐야해봐야해 했지만 테스트였는지 1~2분만에 끝나고 말았습니다







반대편 건물에 비치던 불꽃들











다음날 여기서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아침이 되어 호텔 창밖으로 내다보았더니

이미 마쿠하리 멧세로 사람들이 많이 가고 있더군요@_@

이때 시간이 오전 7시 50분;

입장은 10시부터란 말이야!!






제가 묵은 호텔에서 나오면 뉴오타니호텔이 바로 보이고 그 뒷편으로

마쿠하리 멧세와 육교(?)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뉴오타니 호텔에 묵고 싶었지만 당연히 가격이 문제ㅠ.ㅠ

R웹 기자분들 포함 대부분의 프레스들이 여기에 묵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가까운 호텔 프랑크스(Francs)에 묵었고 뉴오타니와는 길 하나 차이로,

걸어서 전시관까지 10분이면 갈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호텔 포스팅은 나중에^^






어젯밤에 보았던 입구

입구 표시를 따라 오른쪽 길로 계속 갔더니






이런 천막 부스에서 티켓을 교환합니다






여기서 티켓을 교환하고 일반입장은 왼쪽으로

서포터즈 클럽은 오른쪽으로 입장합니다






일반 티켓은 1200엔이고 현장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전날 미리 예매하면 1000엔이기때문에 미리 표를 예매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서포터즈 클럽 티켓을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매하였습니다

7월 22일 정오부터 판매개시하여 한정수량만 판매하기때문에

전전긍긍하며(친구가;) 클릭질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제작년까지는 서포터즈 클럽 티켓은 내국인에게만 판매했고

그 티켓은 로손 편의점의 기기에서 수령해야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서포터즈 클럽 티켓을 사기란 매우 고난도였습니다

구매대행으로 주로 구했다는데 작년부터는 외국인에게는 로손을 거치지 않고

예매내역만 프린트해가면 쉽게 표를 바꿀 수 있도록 개선되어서

예매클릭전쟁만 이겨낸다면 쉽게 서포터즈 클럽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즈 클럽은 3000엔으로 일반 티켓보다 조금 비싸지만

T셔츠와 특전기념품을 증정하며

제일 큰 혜택인 우선입장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기본 10시 입장인데 9시 30분에 입장을 합니다

겨우 30분이야 생각했지만 쾌적하게 먼저 들어간다는 점이 너무 좋았고

10시가 넘어 일반 관객이 들어와보니 헬 그자체;;


도쿄게임쇼 공식 홈페이지






줄 제일 뒤에 서있는 모습 저 끝 트럭을 끼고 돌면

이만큼의 줄이 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줄을 서고도 제 뒤로 계속 이어지는 줄

게다가






저저저저저저저~ 뒤에 잔뜩 모여 있는 사람들이 일반입장 줄입니다 ㄷㄷㄷ

이 빈 줄에도 곧 사람들이 가득 찹니다






다들 바닥에 앉아서 게임하면서 입장시간을 기다립니다

다행이었던점은 전날 비가 왔고 당일날 날이 흐려서 그렇게 덥지 않았다는 점

매년 게임쇼날은 매우 더웠다고 했는데 날씨가 덥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의자까지 준비한 센스있는 관람객

저 가방모양 의자가 너무 탐났다는+_+






다음에 올리겠지만

기념품 T셔츠를 바로 꺼내입는 사람들도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덕후구역에도 커플들이 있었으니...






앉아서 기다리면서 팜플렛을 보니 게임쇼 앱이 있어서 받아서 설치해봤습니다

행사맵과 새로운 뉴스 등을 알려준다는데 거의 사용하진 않았어요;;


줄이 제가 서있는 오른쪽 줄과 왼쪽에 선으로 나눠진 줄이 있는데

왼쪽은 체험부스를 들어가는 사람들이고

저는 딱히 체험까진 바라지 않아서 오른쪽 일반서포터즈 줄에 섰습니다.






앱에서는 이렇게 체험 부스의 대기 상태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제가 나올때쯤엔 코나미를 제외하고 모든 부스가 X표시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9시 23분! 7분뒤 입장!

체감상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은 대기시간이었네요






입장시간이 다가오면 직원이 일일이 손에 찍은 스탬프를 체크합니다

그냥은 안보이고 저 후레쉬로 비춰보면 형광으로 보이는 스탬프.

일반입장에서 흘러들어오는 사람을 막기위한 수단일까요;






마쿠하리 멧세의 지도는 이렇습니다

총 3개의 커다란 건물이 이어져 있고 1홀부터 8홀까지 구역이 나뉘어져 있어요

대기줄은 건물 뒷쪽으로 이어져 있고 입장이 시작되면 서포터즈 클럽부터 입구로 들어갑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뭣도 모르고 계속 끝까지 직진했다는-_-;

4,5,6번홀이 있는 중간 건물이 제일 인기많은 게임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12시가 넘으면 이 가운데 홀은 사람들로 꽉꽉꽉꽉꽉꽉꽉꽉 차구요

그래도 앞, 뒤쪽 건물은 사람이 적당히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외로 나가서 9번홀이 있는 다른 건물로 이동하면





이쪽은 반은 굿즈를 파는 코너, 반은 소규모 게임사들의 게임들이 있습니다

e-스포츠 코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리고 9번홀쪽에서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으니 이것도 체크,

코스튬 구역 근처에 코스어 등록하는 곳도 있더군요

등록비 1000엔이었던가?? 이건 잘 모르겠네요^^;






입장하자마자 직진해서 받은 몬스터 음료 ㅋ





부시로드






8홀 끝까지 온터라 셔터 밖으로 일반입장객의 대기줄이 보입니다 ㄷㄷㄷ

이때까지만해도 서포터즈 하길 잘했다! 생각했죠 ㅋ 

그러기엔 30분은 너무 짧았습니다 ㅠ.ㅠ






아키하바라와 시부야쪽에 가면 항상 기타노타케시 아저씨가 선전하고 있는 DMM

VOD,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로 생각했는데 게임관련 서비스도 하고 있었네요@_@







































한바퀴 둘러보려고 했는데 바로 킬라킬을 발견하고는 줄을 섰습니다;;

다른데 인기있는 곳을 먼저 들렀어야하는데...

킬라킬 너무 재밌게 본 애니라 ㅠ.ㅠ










기다리는 동안 기술표를 주고 설명도 해주지만 모두 일본어;

격투게임은 휠 돌리고 버튼 막 누르는 재미죠 ㅋㅋ






허접한 시연영상입니다 ㅎㅎ






페르소나 아틀라스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이미 일반입장이 시작된 후 ㅠ.ㅠ






건물과 건물사이는 이렇게 빈 공간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쉬기도 했구요






뒤늦게 찾은 아틀라스 부스






페르소나 Q2 부스와 캐서린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네요

캐서린 치마 사이가 입구라니;;






왼쪽에는 기무라타쿠야를 모델로 한 저지 아이즈 홍보가 한창

이곳은 사진촬영 금지라고 붙어 있습니다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저지 아이즈는

제 2의 '용과같이'를 탄생시킬 것인지!!

12월에 한글화도 발매한다니 기대 만빵~










때마침 나타난 페르소나 마스코트(?)들






늦게와서 부채와 쇼핑백은 품절이었고 입장줄도 끝났습니다 흑흑

오후에 다시 나눠줬지만 간발의 차로 또 못 받았다는ㅠ.ㅠ




















반다이남코 부스도 사진을 찍지못하게 엄청 단속을 하고 있었어요


























쿨러마스터

커세어와 함께 유일한 PC업체였던듯?






이제 사진 위주로 좀 달려보겠습니다^^;ㅋ













































귀여운 모그리














행사장 곳곳에 구글표지판이 있어서

포인트를 모으는 미션이 있네요










배틀그라운드 부스도 있어서 띠용+_+

아직 이른시간이라 별다른 행사는 없었어요






대신 몬스터 하나 더 겟 ㅋㅋ






패미통 부스도 엄청 사진촬영 단속을 하고 있어서

멀리서만 보았습니다

패미통 정기구독도 하고 있는데 쳇, ㅠ.ㅠ






삼성부스는 SSD



















































9번홀쪽을 가보려고 계단위로 올라와봤습니다

사람이 바글바글;






캡콤부스

록맨11에 관련해서 뭔가 하더라구요






록맨11 프로듀서와 록맨 유니티 관리인이라는데

유니티 관리인이라는게 정말 있는건가@_@










가자~!










그렇게 계단으로 나오면 5번홀 앞쪽에는 TGS 오피셜 샵이 있구요(지도표시)






실외로 건너서 9번홀로 넘어갑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굿즈샵, 인디게임들과 코스프레 관련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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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신기한별 게임왕국답게 게임쇼 규모도 어마어마하네요.. 만약 일반줄에 서 있었다면 적어도 2~3시간은 기본으로 기달리다가 들어갔을 것 같네요. 2018.10.02 02: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규모가 큰 만큼 관람객도 엄청 많네요. 그나마 서포터즈 클럽으로 들어간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해요 ㅎㅎ 2018.10.06 21:01 신고
  • 프로필사진 peterjun 게임쇼는 정말 인산인해 풍경이 압도적이죠.
    저도 많이 가보긴 했지만, 도쿄게임쇼에는 못가봤기에..
    마냥 부러운 마음이네요. ㅎㅎ
    2018.10.02 02:5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피터준님도 게임쇼 많이 가보셨다니 게임 좋아하시는군요+_+
    저도 도쿄게임쇼 가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못했는데 어찌저찌 구경해봤네요.
    덕분에 11월에 하는 지스타를 갈까 말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2018.10.06 21:06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와 정말 사람들이ㄷㄷㄷㄷ 이런 인파는 살면서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이런 정도면 30분 미리 입장 할 수 있는 것도 아쉬울 것 같아요.....
    일반 입장줄 사람들 다리만 보이는 사진ㅋㅋ 무슨 워킹데드인 줄ㅋㅋㅋ
    저렇게 줄을 서서 들어가도 또 인기있는 부스들 앞에서는 또 줄서서 기다려야 하다니!
    그만큼 이 행사가 게임 팬분들에게는 엄청난 의미가 있는 행사라는 게 막 와닿는것 같아요.........
    2018.10.02 06:0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정말 사람 너무 많았어요 지스타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더 많네요 ㅎㅎ 워킹데드 ㅋㅋ
    30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쉽기도 했지만 빨리 들어오는것보다 사람에 덜 치이고 편하게 들어왔다는게 다행이었다고 생각하려구요 ㅋ
    세계3대 게임쇼라는 명성에 걸맞는 스케일에 놀라고 왔습니다^^
    2018.10.06 21:29 신고
  • 프로필사진 하루트래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매일 좋은글 부탁드릴게요~~~~~~~~~~~~ 2018.10.02 12:0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0.06 21:29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아는 게임이 거의 없어서 서먹해하다가 마지막에 로꾸만보고 잠깐 안심(?)
    이거 정말 덕심이 아니면 가기 힘들겠는데요ㅠㅠㅠ 사람 정말 많네요ㅠㅠㅠ
    읽고 나서 제가 다 현기증이....
    사진 정리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
    2018.10.02 16:4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게임에 관심이 없으시면 아는 게임이 없겠네요 ㅎㅎ 제가 시연영상 올린 "킬라킬"은 만화가 원작이라 넷플릭스에 애니로 있습니다 약간 병맛끼가 있는 만화지만 제가 참 좋아하는 애니에요^^
    사람도 많고 사진도 많고 ㅋ 현장에선 정신없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저도 다시 찬찬히 보게 되네요
    2018.10.06 21:41 신고
  • 프로필사진 카멜리온 저는 게임이나 애니를 잘 안 봐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여하튼 겜덕들의 성지일 거 같습니다. 3대 게임쇼라고 하시니... 제가 알아본 건 킬라킬하고 록맨이네요 ㅎㅎㅎ 록맨 옷 탐나는... 2018.10.02 19:3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원펀맨 빵도 만드시면서+_+
    저 킬라킬 완전 좋아하는데 마코짱 빵도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록맨 옷이 탐나신다니 록멜론빵이라도 ㅋ 뭐래;;
    2018.10.06 2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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