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도쿄 라면스트리트 : 오레시키 쥰

2018.10.19일본/도쿄


일본여행 - 도쿄역 라면스트리트 : 오레시키 쥰


1. 아오모리 여행이 끝나고 나리타 공항을 가기전 도쿄역을 지나갑니다

2. 도쿄게임쇼가 끝나고 도쿄역을 지나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두 여행기의 교차점이라 괜히 엮어보는 도쿄역에서 먹었던 라멘 포스팅입니다 ㅋ

실제로도 이 뒤 목적지도 같았기 때문에 +_+






캐릭터 스트리트 포스팅에 있던 지도입니다

캐릭터 스트리트 옆으로 음식 거리가 길~게 있습니다

한쪽은 구루메거리, 한족은 라멘스트리트





출처-도쿄1번가 홈페이지


라멘스트리트에는 8개의 라멘식당이 있는데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 4일전에 새로 올라온 따끈한 오피셜 영상

각 라면이 무슨 맛인지만 보여주는 짧은 영상이네요






그중에서 돈코츠 라멘 식당인 오레시키 쥰(俺式 純)에 갔습니다

미소라멘, 소유라멘, 돈코츠라멘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진한 국물이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돈코츠라메을 좋아해요^ㅡ^






도쿄라멘스트리트






게다가 줄이 다른 식당에 비해 좀 길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10분? 정도밖에 안 기다린거 보면 테이블 회전이 빠른 듯






기다리면서 메뉴를 미리 탐색해봅니다

영어와 한글로도 표시되어 있어요!+_+

역시 도쿄역인가...






콩나물 보끔

귀여운 한국어가 요기잉네

쯔깨면이나 만두구이라고 풀어쓴게 재밌네요 ㅎㅎ






주문은 역시 티켓자판기로

메뉴엔 한글 영어가 있더니 자판기엔 없다는;;






저는 챠슈라멘을 시키고 친구는 쯔깨면;을 시켰습니다






실내는 일반테이블도 있었나?

저는 가운데 긴 테이블이 있고 마주보고 앉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약간 공간을 비효율적으로 쓰는 느낌이 들었지만

좁은 공간을 쓰려면 이 방법이 최선인가...






다양한 양념들

열어보진 않았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봤더니 고로 아저씨가 라면에 식초 뿌려 먹던데@_@






친구의 쯔케멘

쯔케멘은 국물과 면을 따로 내는 형태의 음식을 말합니다

국물은 가게마다 다르겠지요

돈코츠라멘 국물과 거의 같았고 친구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원래 짠 음식을 좋아해서;)






제가 주문한 챠슈라멘

계란이 없으니 좀 심심해보이네요 ㅋ

그래도 국물 간이 좀 짭니다

일본 라멘치고는 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국물이 진-하고 도톰한 챠슈






특이하게 면이 약간 소면같은 느낌이었어요






역시나 짜니까 남길 수 밖에 없는 국물 ㅠ.ㅠ






이때 무슨 프로모션인지 가게마다 코카콜라 마크가 잔득 붙어 있었다는..


너무 오래전이라 정확한 맛의 기억은 이미 이 세상에 없지만;

엄청 맛있어서 꼭 가보세요 정도는 아니고

근처에서 한 끼 해도 나쁘지 않을 정도...랄까요ㅎㅎ

75~80점 정도 주고싶네요^^


전형적인 일본의 돈코츠 라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