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15 벳푸 - 바닷가 모래찜질 (카이힌스나유:別府海浜砂湯)

2017. 4. 7.일본/후쿠오카💬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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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15 벳푸 - 바닷가 모래찜질 (카이힌스나유:別府海浜砂湯)



저 혼자 갔을 때는 들리지 않았지만

다른날 친구들과 함께 갔던 곳이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일행 중 모래찜질에 꽂힌-_- 친구가 벳푸에서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아서

아침일찍 모래찜질장을 찾았습니다.






벳푸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벳푸 다이가쿠 역에서 바닷가쪽에 있습니다.

저희는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벳푸역에서 차로 5~10분거리고 걸어가면 30분거리랍니다.


네비검색은 전화번호 +81 977-66-5737





출처 : 구글 스트리트뷰


출처 : 구글 스트리트뷰


차로 이동했기때문에 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간판을 안찍었네요^^;

구글맵 스트리트뷰에서 퍼왔습니다.






길건너 맞은편에 보이는 츠타야.










저희가 이용했던 렌트카.

비츠보다 트렁크가 커서 짐 싣기 넉넉했는데

친구가 빌려서 무슨 모델인지 모르겠네요ㅎ










정휴일 : 매월제자수요일;


말이야 방구야.

넷째주 수요일이겠죠? ㅎ






8:30 부터 시작.

저희는 8시 25분쯤 도착했던거 같은데 이미 앞에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보통 12명이 한 꺼번에 입장하는 식이어서

저희는 30분정도 더 기다려야했습니다. ㅠ.ㅠ


커플도 많았고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저희뿐 다 일본관광객이더군요.+_+






기다리는 동안 쉴 수있는 휴게실이 왼쪽에 있구요










이분들이 저희를 묻어주실...











탈의실과 욕탕이 같이 붙어 있는데

굉장히 좁아서 남자 3명만 있으면 꽉 찰 정도입니다.

게다가 사물함은 유료 100엔! ㅠ.ㅠ

카메라 넣다 뺏다 할 수 없어서 힘들었네요






입장료 1030엔


타월 320 엔

면도기 50 엔

헤어캡 110 엔


겨울엔 짧게 운영되고 있네요






유카타로 갈아입고 나오면 됩니다.

유카타를 입은채로 모래찜질을 하는데 모래가 온천수에 젖어있기 때문에

속옷은 안입는게 좋구요^^;






바깥쪽에도 대기 공간이 있는데 주차장이랑 연결되어 있어요

연결되있다기보다 그냥 다 오픈되어 있는 거죠ㅎㅎ

이날 날씨가 요상해서 해가 떳는데도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족욕장도 있구요






그 반대편이 모래찜질장입니다.

이미 다들 묻혀계시네요 ㅎㅎ










옷 갈아입고 나오는 순서대로 자리에 들어가면되고

얕은 구덩이를 미리 파놓는데 거기 자리잡고 누우면 묻어줍니다^^










다 묻고 쉬는 중.

찜질은 대략 10분정도 합니다.

첫 시작이라 모래찜질 자리를 한 칸만 사용하고 있는데

저 너머 다른 칸도 온천수가 서서히 빠지면서 사용을 하더라구요

그렇게되면 한번에 28명까지 동시에 가능하겠네요






ゆ 자 써있는 곳이 남자 탈의실과 샤워실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해가 비치면 우산으로 그늘도 만들어주구요^^

자기자리 위 아래 난간에 카메라나 핸드폰을 올려두면

직원들이 알아서 인증샷을 찍어주십니다

저도 찍었는데 어찌나 흉악한지-_- 업로드 되지 않게 조심조심;






다 씻고 나오니 사람이 없어서 후딱 샤워실과 욕실 찍어봤습니다 ㅎㅎ

너무 좁아>_<






나오니 또 대기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몸이 나른~~한것이 기분좋게 휴식을 취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모래찜질이 기분좋더라구요>_<


친구가 여기 가자고 할 때 무슨 모래찜질이야 라고 생각하고

귀찮아서 저는 안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찜질 안하는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는 말에 속아;

같이 했는데 하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 ㅎㅎ


그리고 모래가 그렇게 무거운지 처음 알았네요+_+

삽으로 모래를 탁! 뿌려주시는데 숨이 턱! 막히는 ㅋㅋ

그래도 따뜻한 모래에 묻히니 기분이 참 좋았네요 


또 목만 쳐들고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목 뒤로 모래를 잔뜩 넣어 받쳐주니

생각외로 너무 편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와서 모래찜질 시켜드리면 좋아하시겠다 라고

친구들이 다 비슷한 생각을 했답니다.

벳푸에 가족들과 함께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한 번쯤은 특색있는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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