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기 : #1 여행의 시작

2016. 11. 7.일본/후쿠오카💬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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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기 : #1 여행의 시작

토요타 렌트카



지난달 10월 주말과 개천절을 끼고

직원 전체가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는 6명이었는데

올해는 여직원이 한 명 늘어서 전부 7명이 가는

말 그대로 단체 여행이었어요


보통은 1년에 한 번씩(비공식적으로[각주:1]) 해외여행을 가는데

올해의 목적지는 후쿠오카 였습니다.


2월 비행기표 예약이 끝난 뒤로

하루하루 기다리던,

2박3일의 짧지만 알찼던(무리한?) 여행기입니다








7시반 출국이라

6시에 모두 모였습니다


김해공항 국제선

신공항은 물건너가고 김해공항 확장공사 중입니다.

주차장이나 확장했으면...


포켓와이파이(CJ수화물센터) 수령지와 SKT로밍센터가

3층으로 옮겨졌어요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오고

일본쪽으로 태풍이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내심 걱정했습니다.









면세품 수령장 반대쪽 출국장은

조금 확장되서 조금 더 여유로워 진 모습이에요

게다가 이쪽에 라운지가 하나 더 생겨서

음식이 완전 좋다고 하던데!!!


면세수령에 시간을 다 써서 시간도 없었고

전 인원이 무료로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라운지는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을 라운지에서 때우려던 계획에 차질이;;



+



"여직원 A씨는 인기 많아 쉽게 구할 수 없다던 립스틱을

면세점에서 구매했는데

여권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수령 못 했다는 황당 에피소드 #1"


- 대부분 품절이라 평소 이용하지 않던 면세점에

새로 가입하면서 이런 비극이;;









에어부산 탑승!










앞뒤 간견은 이 정도.

대한항공은 거의 무릎이 앞 자리에 닿을 정도인데

에어부산이 훨씬 넓은 느낌









비행시간 50분

부산-후쿠오카는 비행이 짧아 기내식은 없고

음료수 한 잔이 끝









포켓와이파이

와이드모바일만 썼는데

오픈마켓에 잔뜩 있는걸 알고난 후엔

최저가로 아무거나 쓰고있어요 ^^

월드로밍은 후기를 안썼네요 ㅋ
















특이하게 입구 옆에 내려서

공항으로 걸어 들어갑니다

버스 타는 것보다 좋네요









웰컴 투 후쿠오카!








"첫 해외여행이라는 여직원 B씨

수화물장에서 캐리어가 없어지는 황당한 에피소드 #2"


다른 사람이 착각하고 먼저 가져갖다가

다시 수화물 트레일러에 몰래 갖다 놓는;;

얼마나 찾았는데 사과도 없이 몰래 갖다놓다니.. 꽤심한 XXX

핑크색 새 캐리어가 그 주인공ㅎ


첫 해외여행을 완전히 망칠뻔했던 아찔한 순간이네요



지금보면 쌀쌀해 보이는 반바지 복장이지만

10월 초라도 더웠어요

게다가 일본은 더 더워서 여름 날씨더군요









후쿠오카 국제선 도착

굉장히 작아요

보통 여기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전철역까지 가서 이동하는데

저희는 7명이라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토요타 렌트카

이 카운터에서 예약확인하고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기다리면 금방 토요타 렌트카 셔틀이 데리러 옵니다.










후쿠오카는 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한글로 안써진 곳이 없었어요








굉장히 가까워서 차로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요









렌트카 사무실에서 공항이 보여요












일본 드라이빙


저희는 여기 사이트에서 예약했어요

예약을 확인하고 차량은 인도 받습니다.


W1클래스 아이시스(7인승)

P1클래스 비츠(5인승)

렌트 했습니다.









한바퀴 둘러보면서 상태를 확인합니다.















처음엔 7인승에 짐을 많이 실으려 했는데

트렁크가 엄청 작더라구요

24인치 캐리어 하나 넣으면 끝날 사이즈네요


7인승에 5인 + 캐리어 2개

5인승에 2인 + 캐리어 4개

를 싣고 이동했습니다.



더 큰 차를 렌트해서 다 같이 가면 좋겠지만

1종 대형 면허가 아무도 없기때문에;;








네비게이션이 한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길안내받기에 문제 없습니다.

다만 목적지를 검색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목적지의 맵코드(목적지를 숫자로 표시한 것)를

알아두는게 좋아요



국제면허증은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이나 발급가능 경찰서에서

신청하면 바로 발급 받으며

수수료 8500원에 유효기간 1년입니다.

경찰서로 발급 받으러 갔더니 카드불가!!

현금만 받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출발합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이제 어디로 가느냐...









저희 일정은

첫날 유후인에 들렀다가

둘째날 하우스텐보스에 가는

북큐슈를 가로지르는 스펙타클한 일정입니다ㅋ


유후인에서 하우스텐보스까지는

서울에서 동해까지 직선으로 연결한 거리와 비슷하더라구요





일본의 하이패스인 ETC후불카드 장착 차량으로 렌트했는데요

여기에 큐슈 고속도록 정액요금제에 가입해서

4000엔인가?에 무제한으로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링크가 다 닫혀있어서 정확한 가격 확인이 안되네요


일본은 교통요금이 비싼만큼

고속도로 이용료도 엄청 비싸더라구요.


한국은 서울-부산도 25,000원정도인데

일본은 유후인-하우스텐보스가 

5180엔정도로 두 배 이상이네요

이거 한번으로도 정액요금제 본전은 뽑고도 남았네요




일본 고속도로 요금 확인은

http://www.driveplaza.com














처음엔 들고갔던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었는데

차량에 블루투스 연결하면 음악 잘 나와요

다만 차량이 움직이면 블루투스 검색을 안하더라구요









길이 꼭 제주도 어느 도로처럼 보이네요

한가하고 시내 근처가 아니면 차들도 거의 없습니다.



일본은 한국이랑 운전방향이 반대라

처음엔 헷갈리기 쉬운데

한가지 팁이라면

"좌소우대"랄까요^^


왼쪽으로 작게 회전

오른쪽으로 크게 회전


회전할 때가 되면 머릿속으로 이걸 계속

되뇌이며 운전했답니다


가끔 깜박이 대신 와이퍼를 켜긴 했지만요ㅋ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어요

엄청 깨끗하네요.









우리나라는 트롯트 틀어놓고

차량용품 파는 매장이 입구에 딱 있을텐데...









일본도 한국 휴게소와 대부분 비슷한데

특산물이나 선물세트를 많이 파는게 좀 다르더라구요









실제 말벌이 담긴 꿀!!

중국도 아닌 일본에서 이런 상품을 팔다니

조금 놀랐는데 유후인에도 이거 팔더라구요;;










차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출발합니다.














저 멀리 첫 번째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1. 2월에 특가항공의 예약을 성공하면 가는것이고 실패하면 못가는 것임 ㅋ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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