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사용하던 노트북이 배터리가 점점 줄어들더니 급기야 배터리 사망@_@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켜지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보조배터리 사다 놓은걸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이 보조배터리도 USB PD인가? 지원하는거라고 7만원도 넘는ㅠ.ㅠ 암튼 그 보조배터리도 충전이 안되는 사태까지벌어져 그동안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서피스 고를 구매했습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 업무에 투입되기전에 개봉기를 찍어봤습니다^^ 새 제품을 뜯는건 언제나 즐거워~♪ 태블릿컴퓨터라 기본적으로 본체만 있어도 무리없긴한데 좀 더 편한 입력을 위해 키보드까지 구입했습니다 앞면 뒷면 펜티엄 골드 SSD 128G 8GB RAM 128기가 말고 64기가 모델도 있었지만 64기가는 SSD가 아니고 eMMC규격이기도 하고 ..

지난번 컴퓨터 케이스 리뷰를 하고 당첨(?)되어서 라이저킷을 공짜로 받게 되었습니다!! ^ㅁ^// 사실 당첨이라기보다 응모자수 미달이라; 참여자 전원이 받았지만요 ㅎㅎ그래도 48,000원이나 하는 제품인데 감사의 후기정도는 남겨야되지 않겠나 싶어서 쓰게된 포스팅입니다^^ 트레저 X9 920T 타이탄 글래스 블랙 후기 박스가 크기가 좀 있는게 마트에서 라면 묶음으로 파는 크기정도?(비교할게 그런 것 뿐 ㅋ) 생각보다 포장이 꼼꼼히 되어 있습니다+_+ 팬 허브박스가 보이네요 이건 라이저킷 포함물품이 아니고 이것도 리뷰하면 100%로 주는 사은품이었습니다. 라이저킷도 100% 당첨률이 되었지만; 딥쿨 제품으로 기본 케이스와 함께 받았던 허브보다 선 부분이 더 좋아보이네요 성능은 뭐... 메인 내용물 트레저 X..

의미는 좋지만, 이러지 말자... 새해부터 또 신메뉴가 나왔네요 딱히 신메뉴를 먹으러 간건 아니었는데 해운대 빛축제 구경하고 집에 가는길에 친구가 쿠폰써야한대서 쭐래쭐래 쫒아가 얻어마셨습니다^^ 해운대 새로생긴 리저브 매장 매장 후기는 여기로~ 이것저것 신메뉴가 또 나왔더라구요 예쁜 글라스에 담긴 음료를 보니 넘나 맛나보이는거~ 따뜻한 음료는 머그따위에 주겠지만... 신메뉴 이천햅쌀라떼!! 이름만 들어도 고소한 맛이 날것같고 이천농가와 상생 어쩌고(;)하는걸 보니 의미도 좋고. 앗! 지금보니 에스프레소샷을 추가해서 먹어보라고 되어 있었군요+_+ 주문하고 잠시 MD구경을 합니다. 2019년이 돼지해라고 돼지핑크(?)색으로 된 상품이랑 귀여운 돼지그림이 많네요 머그 안에 돼지도 귀여워>_

깔끔한 LED aRGB 강화유리 케이스 9월부터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컴퓨터 조립부품을 하나씩 사모으고 있었어요(일명 드래곤볼 모으기ㅋ) 아마 CPU를 제일 처음 샀던거 같고 한 달 간격으로 하나씩 사다가 11월 블프에 조금 저렴해진것 같아서 몇 가지 더 구매해 드디어 조립을 하게 되었습니다^ㅁ^그러나 부품이 다 모였는데도 케이스를 어떤 것으로 살지 매일 밤마다 고민에 고민에 고민이ㅠ.ㅠ 이어지던 어느 날. 브라보텍에서 트레저X9 920T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오피셜 사진은 깔끔하고 예쁘죠?+_+출시예정일 때 사진을 이미 봤었기에 맘속으로 찜해놓고 있기도 했고 바로 이전에 사용한 케이스도 브라보텍 제품이어서 만듦새가 좋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출시했다는 글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A Gentleman's Guide to Love and Murder 지난달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을 본지 한 달만에+_+ 뮤지컬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서울나들이를 했다는 말씀 ㅎㅎ지난 번에 약간?의 실망을 했기에 이번엔 별 기대없이 갔습니다. 공연은 대학로 근처에 있는 홍익대아트센터7시 공연인데 토요일 12시에 일이 끝나자마자 차를 몰고 달려왔습니다 서울-부산 기본 5시간이긴한데 서울 진입하는데서 항상 막혀서 평균 6시간씩을 꼬박 걸렸기때문에 공연에 늦을까 휴게소 시간도 아껴서 달려왔어요 ㅋ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5시간만에 서울 도착^0^ 바깥에서도 보이게 플랜카드가 엄청 크게 걸려있습니다. 얼굴만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ㅎㅎ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주차관리와 주차요금이 헬이라고 하는 ..

아니 이 망할 티스토리가 17일 걸어놓은 예약 발행이 18일로 적혀서 발행됐네요;;혹시 나만 보이나 로그아웃하고 봐도 포스팅이 보이는거 보면 발행은 됐는데 날짜랑 시간이 왜 미래인지...과거로 발행은 못해도 미래로 발행은 되는건가-_-a18일 오전 07:30 재발행. 일상 카테고리에 올릴까 후기 카테고리에 올릴까 하다가 해당 스킨에 대한 감상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라... 후기로 들어갓!스킨이 새로 나온다는 공지를 보고 두근두근 기다렸지만 새로운 스킨은 제가 쓰던 '#1' 스킨에 '커버'기능을 추가한 정도더군요. 이번 반응형 스킨들은 본문 영역은 기본적인 1단형식이고 햄버거 메뉴로 카테고리를 숨겨두고 메뉴가 왼쪽에 있거나 오른쪽에 있거나. 커버기능을 중점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버기능은 티에디..

2019 스타벅스 다이어리 & 겨울 신메뉴 올해도 스타벅스 다이어리 증정 이벤트를 하는군요. 신메뉴도 마셔보고 친구가 다이어리 바꾼다고해서 친구표 다이어리로 후기도 작성 할 겸 스타벅스로 고고~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17잔은 너무 빡세요 ㅠ.ㅠ 그래도 다이어리 자체의 퀄리티나 개별 판매가를 생각하면 이해할 만은 합니다 단품 35,500원이군요 추가 별 리워드 이벤트도 하고 있고 환경 캠페인으로 빨대 없는 리드 뚜껑도 생겼네요! _Chemie_님 미국 스타벅스 후기보고 저 뚜껑 부러웠는데 ㅎ 겨울 신메뉴가 쪼로록~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도 미리 예약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부쉬 드 노엘 케이크 귀엽네요 겨울 MD도 가득 버튼을 누르면 불이 켜지는; 텀블러 아이디어 낸 사람 & 허락한 사람 보고 싶다(...) 스..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근처 홈플러스 입구에 있어서 들어갈때는 가봐야지 했는데 장을 보고 나가는 출구는 정반대라 한 번도 못가봤던 이디야 토피넛라떼는 이디야라는 히티틀러님의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홈플러스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 마셔봐야겠다고 들러보았습니다 마트에 입점한 곳이라 따로 벽이 없이 오픈형 매장 항상 지날때마다 메뉴가 엄청 많네~하면서 색색들이 예쁜 음료가 탐났지만 예정했던 토피넛라떼를 마셔봐야지 했습니다....만; 토피넛라떼를 스틱으로도 팔고 있었어요@_@ 오호 이런 제품이?! 사실 민트덕후라 민트모카가 마시고 싶은 맘도 있었고해서 ㅋ 토피넛라떼는 스틱형으로 사고 민트모카를 주문한^^; 여러 맛을 비니스트라는 이름으로 스틱형 포장에 팔고 있었는데 저는 처음 알았네요 이디야도 두 번째인가? 하..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the play that goes wrong) 홍보 문구만으로도 기대감이 엄청나게 올랐던 연극 그렇게 재밌다고? 누나네 집에서 부랴부랴 컴퓨터를 손봐주고는 다행히 시간맞춰 출발하여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 지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외교부와 세종로공원 사이길을 찾아가면 될 듯.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옆 소극장인 세종M씨어터에서 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이 워낙 커서그렇지 다른 공연장에 비하면 M씨어터 건물도 엄청 크네요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직역하자면 '잘못되어가고 있는 연극'...정도?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40주년이 되었군요 M시어터 입구로 들어가자마다 티켓부스가 있습니다 작은 로비에 포토존이 두 개나 있었는데 여긴 아래 모니터에서 ..

사.랑.해.요.아.이.즈.원 흑흑눈물 닦고;; 10월 29일 아이즈원이 드디어 앨범을 발매하고 데뷔하였습니다29일 저녁 데뷔 쇼콘을 열심히 본방사수하고나니다음날 미리 예약했던 앨범이 집에 딱!그제는 아이돌룸에 어제는 주간아이돌, 당분간 앚둥이들 찾아보는 재미로+_+덕심으로 올리는 간단 오픈케이스 포스팅되겠습니다11월 첫날은 아이즈원과 함께~ ㅋㅋㅋ 택배박스와 지관통 이 그림이 나의 마음 (>__

레고 - 월E 블럭 포스팅 올렸으니 연달아 최근에 조립했던 월e 포스팅도 해봐요 ㅋ이거 산지는 1년도 넘은거 같은데 묵혀두고 있다가미스터션샤인 조립하면서 생각나서 같이 조립해봤습니다 픽사애니 월e 캐릭터를 블럭으로!저는 이 만화를 본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그냥 그런 로봇 만화인가 했는데 캐릭터가 너무 귀엽게 나오더라구요+_+ 박스 뒷면화분이나 배 부분이 열리는 디테일도 좋네요 옥스포드와 비슷하게 비닐로 종류별로 분류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엄청 두꺼워요!!옥스포드 설명서는 이거 1/3정도로 얇았는데; 조립이 미스터선샤인보다 복잡한것도 있지만블럭 하나하나 전부 설명해놨더라구요@_@이거 조립은 거의 4시간, 옥스포드의 두 배나 걸렸습니다 이제 디테일 샷 블럭 조각 자체의 퀄리티랄까 품질이 확실히 옥스포드..

옥스포드 블럭 - 미스터션샤인 최근에 방영한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저는 매주 본방 시간을 기다리면 재밌게 봤는데요 옥스포드 블록에서 미스터 션샤인 블록이 나온다고 해서 '어머, 이건 사야해' 가 정말 입밖으로 튀어나올+_+ 9월초에 예약판매를 하고 드라마 종영하기 전에 받았는데 종영을 아쉬워하며 최근에 조립해서 이제야 올려봅니다 제가 산건 불란서 제빵소 버전이었어요 옥스포드에서 발매한 버전은 세 가지입니다 전차버전, 불란서제빵소버전, 글로리아호텔버전 입니다 전차버전은 뭔가 미스터션샤인 느낌도 없고 작아서 아쉽고 글로리 호텔 버전은 가격이 20만원 ㄷㄷㅠ.ㅠ 예약할인 20%를 해줬는데도 16만원이라 참았습니다(안참으면 어쩔래;) 그래서 중간 제빵소 버전을 샀어요 제빵소는 46,000원인데 예약할인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