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추천 + 스킨 수정 팁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블로그는 두 종류로 나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가 아닌 블로그; 제 생각에 그 나머지 블로그 중에선 티스토리가 첫 고려대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 제가 티스토리를 쓰니까 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초대장 구하는 분들이 아직 많다는걸 보면 저만의 망상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이유 중에서 제가 가장 많이 본 게 아쉽게도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네요 ㅠ.ㅠ(결국 돈) 두 번째로 많이 본 건 스킨의 자유도. 자유로운 스킨 설정 덕분에 애드센스도 달 수 있는 것이죠 무료호스팅이나 다름없는+_+ 하지만 html과 css를 잘 모르는 분들은 스킨을 내 맘대로 바꾸고 싶어도 어려워서 커스텀하지..

[부산 해운대] 도쿄120 : 일식뷔페 영화의 전당에 있던 식당120이 새로 도쿄120으로 새단장하면서 한식뷔페에서 일식뷔페로 재오픈하였다고 합니다. 재오픈 1주일째던 지난주에 다녀왔었습니다 거리는 사람도 적고 한산하군요 새로생긴 신세계 센텀시티몰에서 영화의 전당쪽으로 나오니 쇼핑백을 잔뜩 들고있는 조형물 오픈기간이라 현수막이 입구부터 걸려있네요 영화의 전당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최장 외팔보 지붕이라고 되어있군요 영화제 기간에도 안와봤던 영화의 전당을 뷔페가겠다고 오랜만에 들러보네요 ㅎ 처음 보는 야외극장 의자들 날씨가 추워서 오래앉아있긴 힘들었지만 뷔페 대기하는 동안 여기 의자를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ㅋ 더블콘이라고 써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3층에 도쿄120식당이 있습니다 아직 식당120이라고 되어있네요 ..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 개봉기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군에서 디자인은 좀 더 캐주얼하면서 방수기능을 넣어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좋게 개량(?)한 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는데요 그중 제일 작고 저렴한 스피커 SRS-XB10을 열어보겠습니다 정품등록 이벤트의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랜덤색상이라 어떤게 올지 기대했는데 심심하게도 흰색이네요 ;ㅁ; 박스 포장에 따로 씰은 없습니다 개봉 우겨넣어진 포장은 그닥 아름답지 않네요 구성품 본체와 스트랩은 연결되어 있고 보증서와 설명서,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전체가 고무 재질로 쌓여있고 소니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로고도 고무 재질로 디자인이 예쁘긴 예쁘네요+_+ 상단의 스피커 망은 철제로 되어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 옆면에 버튼들이 나열되..

태국 방콕 #6 네버 엔딩 썸머 (Never Ending Summer) 끝나지 않는 여름 - 정말 태국하고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싶습니다.왓포에서 점심을 먹으러 네버엔딩썸머 식당으로 왔습니다. 배를 타지 않고 친구가 우버를 불러서 타고 왔습니다.중국에서 그렇게도 에러를 뿜던 우버앱이 태국에서는 너무나도 잘 작동해서4명이 이동하는데 여행내내 우버만 탄거 같습니다+_+역시나 태국의 물가가 싸다는 이유로 우버가격이 한국에서 택시타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요금이었고4명이 중장거리 이동을 할라치면 우버만큼 편한게 없었지요.하지만 여행 마지막에 우버가 독이되었으니 ㅋㅋ(그건 마지막에...) 배를 타고 이동했으면 4~50분은 걸렸을텐데 우버덕분에 15분정도로 단축.위치는 힐튼호텔 옆이고 셰라톤 호텔에서 강건너 맞..

태국 방콕 #5 왓 포(วัดโพธิ์์ : Wat Pho) 태국 왕궁 바로 옆에 위치한 불교 사원입니다. 공식적인 이름은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วัดพระเชตุพนวิมลมังคล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이라고 합니다-_-; 잘 줄였어... 왕궁에 들렀다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입구가 반대편에 있어서 그렇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옆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멀진 않았지만 땡볕에 걸어가려니 너무 덥더군요 (전체화면이 작동하지 않으면 THETA로고를 클릭하세요) 길을 따라 걷다보면 태국 국왕의 사진이 곳곳에 걸려있습니다. 국왕의 서거를 애도하며 대부분 까만옷을 입고 있네요. 왓포 담벼락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쉬는날이 없나보군요. 실제로 티켓매표소에는 8:30..

스타벅스 오허니케이크 - 청담스타 한정케이크 스타벅스 1000호점인 청담스타 한정케이크인 오허니 케이크는 원래는 청담스타에서만 판매하던 케이크 입니다.한국에서만 1000호점인가?;; 아무튼 요청이 많았던지 다른 지점에서도 홀케이크 한정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물론 주문하고 3일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 친구가 서울가서 먹고 와서는 맛있다 자랑자랑ㅠ.ㅠ근데 며칠전 그 친구가 오허니 홀케이크를 선물받았다며 같이 먹자고 해서덕분에 생각지도 못하게 디저트 타임^^ 박스는 이미 저 멀리에;;케이크의 모양이 시루떡같더라구요 얼마나 급하게 만든것인지?!초콜렛으로 만든 스타벅스 이름표도 뒤집어져 있습니다-_-; 홀케이크 치고 크기는 아담했습니다.4등분 하면 한 사람이 먹기 적당한 사이즈 인거 같습..

일본여행 : 벳푸 - 텐쿠유보 세이카이소 호텔 (天空湯房 清海荘) 벳푸 여행기를 섞어 올리다보니 미처 올리지 못한 숙소후기를 올려봅니다 세이카이소는 후쿠오카를 오가는 버스터미널 뒷쪽이라서 버스를 타고 벳푸에 가신다면 좋은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렌트카를 타고 벳푸에 도착해서 몇 군데 들러보고 오느라 밤이 되서야 도착했습니다 그래봤자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한밤중 같은; 호텔 앞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호텔 옆으로도 주차장이 또 있구요 저 뒤로 벳푸타워가 보이네요 로비의 모습은 평범 저녁 7시인데도 사람이 한 명도 안보여서 엄청 썰렁한 모습 제일 낮은 3층을 받았습니다. 대욕장은 6층 프리와이파이와 욕장 이용안내 대욕장은 낮 12시부터 다음날 9시 30분까지 숙박객은 무료고 숙박하지 않고 대욕장만 이용..

[부산 해운대] 장산 다른 분들의 산행기를 보다보니 빨갛게 물든 단풍이 너무 멋지더군요 단풍을 보러 가고 싶은걸보니 저도 나이가 들었나봐요; 그래서 해운대 옆 장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가는건데 벌써 3년전에 갔었네요 장산의 이름은 들어본적 없어도 장산범은 들어보셨겠죠^^ 영화 장산범에 나오는 장산이 이 장산이라네요 하지만 장산범은 없었다는; 위치는 재송동에 속해있지만 보통 장산을 올라가는 시작은 좌동쪽에 있는 대천공원을 거쳐 올라가게 됩니다. 저도 대천공원쪽으로 갔는데 주차할 곳이 없기때문에 근처 장산공원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대천공원쪽은 차량의 높이제한이 있기때문에 잔디구장쪽에 대고 10분정도 걸어갔습니다 왼쪽 잔디구장에서 축구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이 거의 꽉 차있었습..

토요일 부산에서 불꽃축제가 있었습니다작년 불꽃축제를 했다고 올렸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1년이라니... 토요일 광안대교 타고가는데 2차선을차단하고 폭죽을 설치하고 있더라구요. 역시나 불꽃은 화려하고 멋있었습니다하지만 작년, 제작년에 비해 퀄리티(?)가 좀 떨어지는 듯 한...주변에 어떤 여자분도 '내년부턴 안보러와도 되겠다' 이러심; 짧게 찍어봤습니다.핸드폰에 슬로우모션 기능이 있어서 걸어봤어요^^보러가도 될지 아닐지는 각자의 판단에 ㅎㅎ 부산불꽃축제 처음 본 누나네 가족은 멋있었다고 좋아했습니다^^ 누나네 가족에게 거처를 내주고;저는 주말에 해운대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했는데맨날 보는 바다지만 호텔에서 나와 산책하듯 둘러보니 여행온거 같고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일요일 아침마다 바닷가에 나가야겠어요! ..

[부산 대연동] 공원칼국수 : 물총?! 칼국수 차를 타고 지날 때마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던 칼국수 집이 있었습니다.그 때는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저렇게 많냐' 싶었는데요인친님의 맛있다는 칼국수 사진 한 장만 보고 찾아간 곳이 그 식당이었다는; 주차하기도 전에 대기인원을 보고 다른 식당을 갈까도 했지만(식당대기극혐;)미리 알아본 다른 식당은 주차하기가 까다로웠기때문에 기왕온거 먹어보고 가자 싶었습니다. 위치는 유엔공원 주차장 앞에 있습니다.식당이 차도쪽에 나와있기때문에 차를 타고 지나면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입구에 대기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아 주변을 한 바퀴 돌았지만 근처가 회사들로 꽉 차있어서그냥 유엔공원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근데 유엔공원 주차장 1시간 무료해주더군요^0..

후쿠오카 여행 #40 하카타 포트타워 어쩌다 두 여행기를 이어놓다보니 숫자카운팅만 길어지고; 포스팅 할 타이밍도 엇갈려서 사이사이 빼먹은 것들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REC 커피를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여행기의 마지막 일정이 끝났지만 자전거를 타고 후쿠오카를 돌아보다 들렀던 하카타 포트타워를 추가 포스팅 해봅니다 텐진역에서 북쪽해안가에 위치한 하카타 포트 타워는 유후인을 가는 버스를 탔다면 바닷가를 지나면서 올라탄 고가도로에서 보이는 타워입니다 처음 벳푸갈 때 버스 안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하필 타워에 유리창 반사가; 타워 옆에 있는 건물은 나미하노유 온천입니다. 아게라텀님의 포스팅을 보고 하카타 타워포트와 여기 온천을 알게됐어요 시간이 없어 온천은 못했지만... 근데 이 타워 어디서 본거 같아요?! ✦‿✦..

후쿠오카 여행 #39 REC coffee - 야쿠인역 점 이소라기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바로가기 아쉬워검색해뒀던 커피숍을 찾아갔습니다.REC 커피는 하카타 역에 있는 마루이에도 입점해 있는데 9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야쿠인역(薬院駅) 점으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와서보니 낮에도 자전거를 빌리러 지나갔던 장소네요;맥도날드와 모스버거가 대치하고 있습니다 ✦ 모스버거 길을 따라 조금만 더 가면 길가에 매장이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로고가 왠지 부동산이나 제2금융권 느낌;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일본치고 늦게까지 하네요주말은 오전 10시부터.홈페이지를 보니 야쿠인역점이 본점인것 같습니다 매장안은 이렇습니다.인테리어랄것도 없구요우리나라 흔한 프렌차이즈 커피숍에 비해도 너무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