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보이는 수국꽃밭 - 해운대 송림공원

2022. 6. 18.국내여행/부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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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옆에 송림공원이라고 있어요. 동네 주민도 이름 모르는 사람이 많을 듯. 거기가 어디냐면....

 

 

이비스 버젯 호텔 포스팅 할 때 썼던 사진 재탕^^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고 오른쪽에 언덕처럼 솟아있는 곳이 동백섬이랍니다.

 

 

 

그 앞에 나무가 빼곡하게 심어진 곳이 송림공원인데요. 해운대 해수욕장 끝에 있기도 하고 사람들이 바다 보겠다고 바깥 산책로를 주로 다니다 보니 이 안쪽으로 다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요즘 산책을 자주하고 있는데 이날도 해운대 바닷가를 가다가 수국이 꽤나 많이 피어 있는 송림공원을 발견합니다. 그동안 가끔 지나긴 했는데 최근에 산책로를 더 정비하고 손보더니 수국도 심어놨나 봐요 작년까지는 못 본 거 같은데...

이 사진은 저녁 8시쯤 지나가다 찍은거라 좀 어둑어둑하네요.

 

 

 

 

그래도 밝게 찍어보겠다가 가로등 아래 수국을 찾아서 찍어봤어요. 자세히 처음 봤는데 수국 잎이 꼭 깻잎 같네요+_+

 

 

 

 

너무 어두워서 다 못 찍고 이날은 끗.

 

 

 

 

 

 

 

며칠 뒤 산책하다 다시 지나가면서 찍어봤습니다. 이틀 전 사진인데 아직 만개하진 않았어요.

 

 

 

지난번은 저녁 8시였는데 이때는 저녁 7시. 7시만 돼도 아직 환해서 사진 찍어볼 만하네요.

 

 

 

 

꽃잎 가득 핀 수국

 

 

 

 

송림공원은 이렇게 자갈길로 산책로를 만들어 놨어요 평소에는 자갈길이라 발이 피곤해서 이 길로 잘 안 가는데 수국이 피어있어서 자꾸 이 길로 가게 됩니다.

 

 

 

송림공원은 더베이 101 앞에도 입구가 있어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다른 쪽에도 꽃이 피어있는데 이건 뭔 꽃이지? 가까이 가서 보니..

 

 

 

 

처음엔 다른 꽃인 줄 알았는데 다음 꽃 검색해보니 산수국이라고 나오네요+_+

가운데 작은 봉오리 같은 것들이 꽃을 피워서 커다란 수국이 되는 것인가?

 

 

 

 

산수국은 가장자리만 꽃이 피고 가운데는 안개꽃처럼 피는군요. 

사진으로 보면 산수국이 아니라 그냥 수국이 아직 다 안 핀 거 같은데...

 

 

 

이쪽에도 수국 꽃밭이 가득

 

 

 

 

만개하면 진짜 멋질 것 같아요.

조금 더 핀 풍경을 발견하면 사진 더 추가해 보겠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서 수국과 바다가 같이 보입니다. 흔하지 않은 풍경이죠😍

 

 

 

관광객분들은 대부분 저 빨간색 점선 부분에서 많이 놀다 가기 때문에 송림공원의 존재를 못 본 사람들도 많을 것 같네요.

 

 

 

 

송림공원에서 나오면 이렇게 해운대 해수욕장이 시작됩니다.

모래사장 중간에 긁어놓은 듯한 자국은 지난달에 모래축제가 있어서 모래조각이 잔뜩 쌓여 있다가 치웠기 때문이에요. 이것도 포스팅하겠다고 사진 찍었는데 어영부영 넘어갔다는;;

 

보통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다 구경하고 구남로로 나가버리는 관광객이 많은데 동백섬 쪽도, 송림공원도 산책하기 좋으니 이쪽도 돌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수국도 잊지 말고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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