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루지(luge) 부산

2022. 4. 27.국내여행/부산💬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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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기장에 부산 롯데월드가 생긴 바로 옆, 루지를 탈 수 있는 곳도 생겼답니다. 롯데월드 개장보다 훨씬 전에 오픈한 루지.

대표님이 뜬금없이 루지 타고 싶다고 하더니(응?) 직원들을 모두 데리고 루지타러 고고.

 

 

 

SKYLINE

luge

 

 

위치상으로는 용궁사 바로 맞은편이더군요.

동부산 쪽엔 아웃렛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이 근처가 점점 관광단지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듯.

 

 

 

맞은편 차가 나오고 있는 길이 용궁사 가는 길.

용궁사+루지를 같이 둘러봐도 좋겠네요.

 

 

 

 

 

주차장은 넓긴했지만 루지 타러 오는 사람들을 감당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애매한 사이즈인 듯.

 

 

 

주차장 너머로 루지 타러 올라가는 리프트 같은 것들이 움직입니다. 공식 이름은 스카이라이드라고 하더군요. 이용권을 구매할 때 스카이라이드 이용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따로 구매 안 한다거나 그런 선택지도 없지만;

 

 

 

 

주차장이 마냥 넓지 않아서 그런 건지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시내 한복판도 아닌데 루지 이용객은 무료주차 좀 해주지😥

 

 

 

 

1시간 1,000원.

1일 최대 3만 원.

 

 

 

 

루지 매표소는 건물 밖에 있습니다. 줄 서 있는 거 보이죠.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근데 토요일 오후 3시가 좀 안된 시간에 갔었는데 토요일치고 이 정도면 적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매표소 줄은 패스~

 

 

 

티켓을 사고 왼쪽에 헬멧 박스에서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알아서 집어 오면 되고요.

스카이 라이드를 타는 줄에 서면 됩니다. 

 

 

 

색깔별로 사이즈가 다릅니다.

어떤 색을 썼는지 보면 그 사람 머리 사이즈 가늠이 된다는..😆

 

 

 

 

스카이라이드 타는 줄도 매표소 줄 만큼이나 길었지만 10분 정도 기다렸더니 탈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빨리빨리 줄어드네요.

 

 

 

 

스카이 라이드 의자 아래에는 타고 내려온 루지를 달고 올라가게 설계되어 있네요+_+

안전바가 내려와서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긴 하지만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라가는 동안 루지 코스가 보입니다. 발 아래로 루지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이날 구름이 많아서 흐렸다 갰다 했는데 이 시간엔 날씨가 참 좋았네요.

 

 

 

 

 

구불구불 루지 코스.

저 멀리 보이는 곳이 부산 롯데월드입니다.

 

 

 

여기는~♪

롯~데↗ 월드♬

 

 

 

 

 

 

 

 

 

중간에 이렇게 길이 막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원래 처음에 두 갈래 길로 시작해서 중간에 네 갈래 길이 되어 전부 4개의 코스로 되어 있는데 마지막 2 코스의 길을 막아서 2 코스만 이용 가능하게 해 놨습니다. 아직 방문객 수가 적어서 그랬을까요?

 

 

출처 -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홈페이지

핑크색과 분홍색의 길을 막아놓은 듯.

그리고 중간에 사진 스폿이 3군데 정도 있는데 후룸라이드 같은 거 타면 사진 찍히잖아요. 그것처럼 저 구간에서 자동으로 사진이 찍힙니다.

 

 

 

디즈니 성 같은 배경으로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

 

 

 

 

그러고 보니 여기가 지도에 표시된 사진 스팟인가?+_+

 

 

 

5분 정도 타고 있으면 도착

 

 

 

 

 

'활짝 웃어주세요'

사진 스팟 표시가 있네요

 

 

 

 

저 멀리 바다 수평선이 시원하게 보입니다+_+

근데 또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그런거 감상할 시간은 없군요;

 

 

 

루지는 처음 탄 사람과 재탑승하는 사람의 줄이 나뉩니다.

처음 타는 사람은 약간의 루지 조종 교육이 있거든요. 재탑승하는 사람은 조종이 되는지 확인만 하고 빠르게 내려가구요. 

 

 

 

루지 손잡이 아래에 밀면 GO 당기면 STOP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완전히 다 밀면 가지 않고 살짝 당겨줘야 앞으로 갑니다. 완전히 당겨도 멈추고 혹시 놀래서 손을 놓더라도 멈추게 되어 있습니다. GO와 STOP사이 중간쯤 레버를 당겨주는 게 루지 타는 중요 포인트인 거 같아요. 

 

 

 

 

코스는 2갈래 길로 시작합니다. 오른쪽이 2,4 코스 왼쪽의 1,3 코스인데 개인적으로 오른쪽 코스가 저는 더 좋더군요^^

 

 

 

 

첫 번째 탈 때는 못 찍고 두 번째 탈 때 찍어봤습니다. 캠을 손목에 달고 타서 진동이 어마어마. 감안하고 봐주세요😔

영상은 트랙 1번 코스입니다. 마지막에 여자분이 느리게 가고 있어서 의도치 않게 길막당하는;;

 

 

 

 

사진은 중간 생략!

도착 ㅋ

 

조종법만 익숙하면 타기는 쉽습니다만 같이 갔던 초등학생은 이게 익숙하지 않아서 중간에 계속 멈춰있어서 같이 봐주던 엄마도 멈춰있고😥 신나게 달려야 제맛인데...

 

 

 

 

한 번 탄 사람들은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꼭대기에서 따로 교육받지 않아도 된다는 표시.

 

 

 

 

 

 

다 내려오면 순위 단상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 스팟이 마련되어 있구요. 민망한지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ㅋ

 

 

 

 

그리고 건물을 통과해서 다시 아까 스카이라이드를 타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역시 탈 것 끝에 기념품 샵은 국룰?

 

 

 

티셔츠랑 굿즈도 팔고 있고

 

 

 

 

다양한 루지 탈 것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타느라 제대로 못 봤던 GO STOP 표시.

저 점선 정도에 핸들을 둬야 제대로 달리는 것 같아요.

 

 

 

통영에도 루지 타는 곳이 있군요. 1회 업그레이드해주는 이벤트도 했었군요.

 

 

 

 

그리고 포토 스팟에서 찍힌 사진은 이렇게 설치된 모니터에서 확인 가능한데

헬멧의 스캔 부분을 모니터 옆 스캐너에 대면 내가 찍힌 사진이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완전 신기+_+

사진을 폰으로 찍는 건 양심 없는 짓이니까 출력해서 살 거 아니면 눈으로만 보시길.

 

 

 

 

머리 사이즈는 색깔별로 이렇습니다. 나 엑스라지? ㅋ

 

저희는 2회권을 구입해서 왼쪽, 오른쪽 코스 한 번씩 타고 나왔습니다. 기다렸다 2회 타는 데까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후딱지났고 기대보다 훨씬 재밌었기에 3회권 할걸 그랬나 약간의 후회도.

 

TV 여행 프로 같은 데서 어디 놀러 가서 루지 타면 저기까지 가서 저걸 왜 탐? 이랬는데 이번에 타고 보니 탈만하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해보지 않고 까면 안 된다는 ㅋ

 

용궁사도 가깝고 새로 생긴 부산 롯데월드, 아닌티코브까지 둘러볼 곳이 많으니 같이 묶어서 여행 코스로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저는 여행 가서 이런 익사이팅한 건 절.대. 하지 않지만^^;;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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