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몽쉘 노티드 & 제로

평소에 과자를 즐겨 먹지도 않지만 다이어트 한다고 달달한 것은 아예 멀리하고 있었는데 마트에 쁘띠 몽쉘 제로+_+가 있길래 그 옆에 있던 노티드 도넛과 콜라보한 노티드 쁘띠 몽쉘까지 덥석 집어왔습니다.

 

 

 

 

일단 제로부터.

한 박스에 12봉.

 

 

 

탄수화물까지 제로는 아니지만 당은 제로. 근데 당알콜은 뭐지...

 

 

 

역시 한 박스에 12봉지.

밤 시럽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면 시럽이 흘러내리는군요*_*

 

 

 

역시나 탄수화물과 당이 들어있어요. 한 박스를 다 먹으면 1000kcal이 넘는군요.

용량을 보니 한 개가 얼마나 작은거야;;

개당 87kcal 정도 하네요.

 

 

 

쁘띠 제로는 이런 봉지에 들어있어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데 맛대가리;없이 생겼네요-_-a 다이어터를 위한 디자인인가?!

 

 

 

 

노티드 쁘띠 몽쉘은 노티드의 캐릭터와 로고들로 예쁜 봉지에 들어있습니다*_*

 

 

 

봉지 모양은 이렇게 5종류

귀여워서 뜯기가 아깝네요 >_<

 

 

 

뚱캔 음료수랑 비교하면 이 정도 크기.

 

 

 

 

 

노티드 쁘띠 몽쉘

쁘띠답게 한 입 크기의 몽쉘입니다.

 

 

 

 

전체가 초코 코팅이 되어 있어요.

설탕 들어간거 1도 안먹으려고 하다보니 보기만 해도 입안이 달달😋ㅋ

 

 

 

시럽이 있다니 반 갈라봤는데 그림처럼 시럽이 흘러내리진 않는군요.

맛은 일반 몽쉘맛에 밤 향이 살~~~짝 납니다. 이것도 밤맛이 첨가됐다니까 음미하면서 먹으니 느껴지지 그냥 먹으면 잘 모를수도 있는 정도에요. 향을 내려면 확실히 내던가 좀 아쉽네요.

그래도 기본 몽쉘이 워낙 맛있으니까... 개인적으로 이런 버터크림같은 꾸덕한 크림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것은 쁘띠 몽쉘 제로.

파이부터 화강암처럼 푸석해 보이는데-_-a 단면은 찍지도 않았네요 ㅋ

 

단맛이 노티드의 1/3정도 수준일까, 단맛이 느껴지긴하는데 칼로리 생각해서 이래저래 조절해서 만들다보니 확실히 노티드 쪽이 훨씬 맛있습니다.

그래도 다이어트 중에 참을 수 없는 단맛의 유혹을 조금은 막아주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