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 악양둑방길

2021. 6. 30.국내여행/그 외💬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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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원예촌을 떠날 시간입니다😢

남원에서 카페 한 군데 정도 들렸다 집에 가면 시간이 적당할 것 같은데 점심을 너무 배부르게 먹었더니 카페에 갈 마음이 사라져; 근처 카페에서 적당히 테이크아웃 음료를 사들고 출발합니다.

사실 이 카페도 후기사진들이 괜찮아서 음료와 샌드위치까지 포장해오면서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지~ 했는데 딱히 좋은 소리 안 나올 것 같아서 패스하기로 ^^;

 

 

 

 

남원 - 명장이 만든 한옥호텔 : 남원예촌

추어탕을 먹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급하게 체크인만 하고 나가서 광한루 구경가기 전에 잠시 정비를 하러 갑니다. * 쓸데없이 사진이 많을 예정입니다. data사용에 주의😉 (이미 글렀을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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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먹고 일찍 돌아가는게 아쉬워서 부산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릴만한 곳이 있을까 찾아봅니다. 얼마 전 방쌤님 포스팅으로 찜해뒀던 악양 둑방길. 남원-부산 사이에 있길래 잠시 들렀다 가면 되겠다 싶어서 찾았습니다.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둑방길 근처에 왔습니다.

그.런.데.

근처부터 차량 전면 통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_+ 차가 못들어가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주변을 경찰분들이 통제하고 있더군요.

 

 

 

제2주차장

방쌤님 포스팅에서는 주차장에 차가 2대뿐(토요일)이었다고 했는데*_* 제가 간 날은 주차장도 차가 많고 주차장까지 가는 길도 거의 기어가다시피 느리게 이동해서 잠시 들렀다 가야겠다는 저의 계획이 산산조각 ㅋ

 

 

 

 

클릭하면 구글지도

통제구간 전부터 차가 막혀있습니다.

저는 제2주차장에 주차를 했고요.

 

 

 

주차장 끝에는 몇 개의 노점상이 먹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를 하고 다니다 보니 길거리에서 먹을 거 전혀 안 사게 되더군요😢

사람이 꽤 많아서 일단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서 꽃구경을 시작합니다.

 

 

 

 

 

 

 

플래닛 모드 보기

 

 

 

 

 

여러 가지 색의 수레국화(다음 꽃검색^^)가 가득 피어 있습니다.

 

 

 

중간에 죽은 꽃 같은😑 색깔의 수레국화.

친구 표현으로는 마녀가 저주를 걸어 죽은 것 같다고...

 

 

 

하늘에 경비행기가 수시로 날아갑니다.

역시 친구 피셜로 여기가 얼마 전 '1박2일'에서 경비행기 탔던곳이라고 합니다. 요즘 '1박2일' 매주 챙겨보고 있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거기가 여기였다니!

 

 

[1박2일 경남 함안 경비행기 체험]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경비행기가 계속 날아왔다 돌아갑니다.

 

 

 

저 멀리 산 중턱에 뭔가 멋진 한옥 지붕이 보입니다.

뭔가 지도를 봤더니 악양루라고 나오네요. 조선시대 누각이라고 합니다.

저기까지 걸어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주차장 입구에 있는 다리를 통해 함안천을 건너 돌아가야 해서 저희는 안 갔습니다 ㅋ

 

 

 

저런 자리에 누각이라니 볼수록 멋집니다.

 

 

 

흑색;;꽃밭을 지나서 파란 꽃을 배경으로도 한 번 더 찍어보고.

중간에 아름드리나무가 우뚝 서 있는 게 엄청 멋지더군요. 사람들이 나무 밑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꽃밭에서 나와 둑방길 위로 올라와봤습니다. 꽃 속에서 가까이 보는 것도 좋지만 멀리서 꽃밭 전체를 보는것도 멋지네요.

 

 

 

 

 

 

위쪽의 둑방길은 사람이 없어서 천천히 산책하기 좋군요.

 

 

 

날씨가 뜨거웠던 날이라 우산을 쓰고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한적한 꽃밭을 기대하며 갔다가 사람에 치여서 다신 못 가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꽃들을 잔뜩 보고 나니 너무 좋아서 주변 애기 엄마들에게 애들 데리고 가보라고 권하고 싶더군요.

이날은 부처님 오신 날이라 휴일이기도 했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겠지만 평일에 찾아가면 좀 여유롭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올해의 악양 둑방길의 꽃구경은 이미 끝났지만 내년 5월이 되면 슬며시 다시 찾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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