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 따뜻한 가정식 : 집밥,담다

2021. 6. 28.국내여행/남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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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테마공원을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전날 저녁에 찾았다가 만석이라 식사는 못하고 예약만 하고 왔던 식당을 다시 찾았습니다.

남원하늘중학교 앞 골목안에 식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 하정1길 28

 

 

부부회관 밑에 작은 간판이 달려 있네요.

"Good-bye Tabaco" 중학교 앞이라 담배 금지 캠페인이 벽마다 붙어 있더군요.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집밥, 담다의 간판이 보입니다.

저 건물이 식당인가 싶었지만 식당은 이 왼쪽에 있어요.

 

 

 

Ordinary Home Meal

가정집 앞마당 같은 분위기 안쪽으로 멀끔한 건물이 보이는군요.

 

 

 

담벼락에 귀여운 토기인형^^

 

 

 

 

 

맞은편 건물이 식당인 줄 알았는데 주방인가봐요.

 

 

 

손님들이 식사하는 곳은 왼쪽에 보이는 반(?)한옥 스타일의 건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지만 좌식은 아니고 식탁이 있어요.

12시에 예약을 했는데 도착했을 때 11시 50분쯤 됐던가?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는 입구 바로옆 창가자리였어요.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후다닥 한 컷 ㅋ

화장실은 밖에 있다해서 친구는 신발신고 다시 나갔다는...

 

 

 

요리를 담다. 온기를 담다. 정성을 담다.

 

 

 

식탁에는 기본으로 앞접시랑 컵이 비치되어 있네요.

 

 

 

제 뒷자리에 손님이 없어서 찍어봤습니다.

천정은 한옥의 천정 모습 그대로. 

오른쪽에 다른 한 팀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이쪽은 이렇게 테이블이 3개인 공간이에요.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물티슈를??😳

 

 

 

 


 

전날 예약을 하면서 어떤 메뉴를 먹을건지도 정하기때문에 이날은 따로 메뉴판을 받지 못해서 찍지 못했네요.

저희는 대표메뉴라고하는 단호박매콤돼지갈비찜(2인부터)과 청국장 하나를 예약해두었습니다.

 

지도앱에서 퍼온 메뉴판

 

메인메뉴는 위 5가지이고 피자가 곁들임 메뉴라고 되어 있네요*_*

 

메뉴보기

 

 

 

기본 반찬들이 나옵니다. 정갈하게 담겨나오죠.

전체적으로 간도 세지 않고 깔끔하니 맛있네요^ㅡ^

 

 

 

잠시뒤에 큰 접시에 튀김이 두 조각 나오는데 따로 나오길래 뭔가 대단한 튀김인가 싶었는데 그냥 해쉬브라운을 튀긴거 같더군요.

 

 

 

먼저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아, 밥은 이렇게 나오고요. 사진으론 엄청 작아보이지만 적지않은 양이었어요.

 

 

 

청국장안에는 건더기가 가득*_*

 

 

 

제 앞접시에 떠서 식혀먹었어요. 콩이 완전 많이 들어있죠!

구수하면서 아주 맛있네요. 특히나 청국장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서 청린이(?;)도 거부감 없을 것 같아요.

 

 

 

 

청국장과 밥을 한 숟가락 먹었을까 금방 갈비찜이 나옵니다. 색깔이 완전 빨갛네요.

매콤이라서 매운걸 좋아하는 저는 매우 기대를 했습니다😋

 

 

 

좋은건 크게 한 번 더!

단호박이 아래 깔려 있고 돼지갈비와 감자인줄 알았던 무가 들어있고 그 위에는 치즈가 올려져 있어요.

 

 

 

테이블 위에 있던 쇠받침이 갈비찜 받침이었다는!

받침 아래 식지말라고 작은 초를 켜놨는데 너무 작아서 효과가 있는지 의문에다가 저희껀 사용하던건지 얼마 안가서 꺼져서 그냥 있는대로 먹었습니다.

 

 

 

 

치즈가~~~~~~

 

 

 

 

 

비계는 적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들로 되어있었는데 보기엔 퍽퍽해 보였지만 엄청 부드럽게 씹히네요.

양념도 많이 맵지 않아서 제 기준에는 매운맛 어디? 수준이지만 딱 적당히 맛있게 매운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이런 찜이나 조림류에 들어가는 무는 어떻게해도 너무 맛있죠>_<

 

 

 

아, 마지막으로 콩나물국이 나오더군요. 매콤하니까 나온 국인가 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정면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도 식탁에 손님이 있군요. 제가 들어갈땐 손님이 없고 명부작성하느라 정신없어서 들어갈 때 제대로 못봤네요. 입구 오른쪽에도 손님 공간이 있어요.

 

 

 

 

담벼락 앞에서 풀샷~

오른쪽 건물은 식당이랑 관계없는 곳인줄 알았는데 저 건물로도 손님을 안내하더군요.

손님은 많은데 공간이 부족해서 추가로 만든 느낌?

 

 

 

아, 화장실은 이쪽에 숨어 있었군요.

 

'맛있다. 맛있다'하면서 먹었지만 청국장까지 시킨건 무리였을까요;; 너무 배가 불러서 점심먹고 잠시 카페에 들렀다 갈까 했는데 음료도 못 먹을정도라 패스했다는 ㅋ

 

음식도 맛있었지만 여자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어찌나 친절하신지👍

맛집이라고 손님 많이 오면 정신없어서 안내도 대충하고 손님이 오는지 마는지 서빙하는데 정신팔리는 식당이 많은데 여기는 오는 손님 하나하나 천천히 다 안내해주더라구요.

 

식사를 하면서 창 밖으로 손님들이 계속 왔는데 대부분 예약 없이 온 손님들이라 기본 1시간 이상씩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하니 대부분 그냥 돌아갔습니다.ㅠㅠ 어제의 나.

음식도 갈비찜같이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들도 있어서 예약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예약없이 당일에 가면 그냥 못먹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

 

일요일은 휴무라니 방문하실 분들은 토요일이라도 들러보세요. 강추합니다 강추!😍

 

 


영업시간

11:30 ~ 20:30
재료 소진시 마감
break time 15:00 - 17:30

일요일 휴무

☎ 063.625.4580(예약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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