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 우주를 담은 조선 정원 : 광한루원

2021. 6. 19.국내여행/남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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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포스팅 재탕사진^^;

숙소에서 쉬다가 남원의 메인이벤트;인 광한루원을 보러 가기로 합니다. 

남원예촌 숙수에서 나와서 이 표지 뒤~~~~로 보이는 입구가 광한루원의 북문입니다.

 

 

 

동문과 서문이 있고 남문이 있을 자리는 정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문 쪽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을 타고 왔다면 서문 쪽으로 가는 게 좋겠네요. 아, 동문은 닫아놓은걸 보니 운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뜬금 러버덕;

 

 

 

길따라 물이 흐르게 해 놓아서 전주 한옥마을도 생각나고 공원을 아주 잘 조성해놓았구나 싶었습니다.

 

 

 

광한루원 북문앞에 서있는 춘향이.

 

 

 

이렇게 깊-은 뜻이↘

 

 

 

 

맞은편에는 이몽룡이 있습니다.

 

 

 

 

광한루원 입장요금표와 관람시간은 이렇습니다.

저는 마감시간이 8 시인 줄 알고 있었는데 저녁 먹고 왔더니 사람들이 나오길래 밤에도 하나?! 하고 달려갔더니 8시 50분이어서 못 들어갔다는 ㅠ.ㅠ

 

 

 

초점 무엇;;

남원예촌 숙박하면 주는 마패를 보여주면 입장료가 무료>_<

마패만 보여주면 그냥 통과가 아니고 일단 매표소에가서 마패로 표를 끊어야 합니다.

 

 

 

다음날이 춘향제를 하는 관계로 입장시간이 늦는다는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조식먹고 '꽁짜로 또 가야지' 했는데 첫 시간이 애매해서 못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안심콜로 출입 명부를 대신합니다. 전화를 걸면 '등록되었습니다'하고 바로 끊깁니다. QR이나 수기 작성은 없었어요.

 

 

 

슬_님 광한루원 포스팅에서 지도 한 장 훔쳐왔습니다😝

 

 

 

 

북문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들어가면 바로 광한루의 뒷모습이 보입니다*_*

 

 

 

 

이 건물은 조선 시대 이름 난 황희 정승이 남원에 유배되었을 때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광통루라 불렀다. 세종 26년(1444) 정인지가 건물이 전설 속의 달나라 궁전인 광한청허부를 닮았다 하여 광한루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이후 선조 15년(1582)에는 정철이 건물 앞에 다리를 만들고 그 위를 가로질러 오작교라는 반월형 교각의 다리를 놓았다. 지금의 건물은 정유재란(1597) 때 불에 탄 것을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 북쪽 중앙의 층계는 점점 기우는 건물을 지탱하기 위해 고종 때 만들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글씨가 작아 안 보일까 베껴 적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위 사진의 계단은 광한루가 기울어지는 걸 막기 위해 추가로 지은 것이었군요*_*

 

 

 

 

광한루 오른쪽으로 오작교가 보입니다.

 

 

 

북문에서 오작교로

 

 

 

오작교

 

돌다리가 예쁘네요 난간이 없어서 혹시 떨어지는 거 아냐하는 걱정이 쪼~~~끔은 들었습니다^^;

 

 

 

 

 

행성모드로 보기

 

 

 

하트의 민족

 

연못에는 하얗게 뭔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는데 공중에서 하얀 눈처럼 뭔가가 내려오고 있어요

 

 

 

 

그 모습이 햇빛에 비쳐 보이는데 어찌나 멋지고 아름답던지*_*

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가까이 가봅니다.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것처럼 계속 쏟아져 내립니다. 당최 어디서 이렇게 오는 거지??

 

 

 

꽃가루가 우주의 별 같구나...

 

 

 

잔디밭에 쌓여있는 걸 보니 꽃가루인지, 꼭 민들레 꽃씨처럼 생겼네요.

솜털처럼 펄펄 날아다니는데 이럴 때 마스크를 끼고 있으니 좋다며 ㅋ

 

 

 

오작교를 건너오면 바로 기념사진 찍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이런 게 장사가 될까 싶기도 한데...

 

 

 

그중에 눈에 띄는 한 커플*_*

 

 

 

 

팽락부부 ㅋ

 

 

'1호가 될 순 없어' 볼 때 봤던 영상인데 광한루원 예쁜 모습은 이 클립에서 확인하세요 ㅋ

 

 

 

영주각

영주각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크게 한 바퀴 돌아봅니다.

 

 

 

오작교에서 영주각으로

 

 

 

흉물스러운 달 모형 때문에 분위기를 망친다는 후기도 있던데 사진으로 보면 조금 덜 하군요 ㅋ

실제로 보면 좀 못나 보이긴 합니다. 대체 이런 걸 왜 여기 세워놨나 싶은....

 

 

 

하지만 밤에 불이 켜진다면 어떨까?*_*

우주를 모티브로 만든 곳이니 달의 모습과 완월정을 함께 밤에 보면 아주 멋있을 것 같네요.

시간 체크를 제대로 못해서 밤에 못 온걸 아주 후회했다죠 ㅠ.ㅠ

 

 

 

 

(정도가 심한 장애인)

친구가 정도가 심한게 대체 어느 정도냐며-_-a

 

 

 

정문으로 들어왔다면 이 모습을 제일 처음 보일 겁니다.

 

 

 

 

 

 

이몽룡과 성춘향을 형상화한 모양 뒤로 보이는 초록색 원은 가락지를 나타내었다는군요.

 

 

 

정문에서 언덕위로

위로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 오른쪽 언덕 위로 올라가 봅니다.

 

 

 

 

별거 없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 내려오면 그네가 있고 투호놀이, 목에 차는 칼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네 타면서 찍은 컷 ㅋ

그네 타면서 찍어봤어요. 360도로 찍었는데 사람이 다 나와서 윗부분만 짤랐다는 ㅋ

아쉽게도 그네가 기울어져 있어서 정면으로 움직이지 않고 자꾸 몸이 왼쪽으로 틀어지더라구요.

이쪽 동네;는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이거 목에 차고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엄청 무겁습니다. *_*

30분 하고 앉아있으면 띠↗라↘렉 필요할 듯.

 

 

 

 

월매집

 

 

 

그네에서 월매집으로

 

 

 

 

월매집은 초가집인데 마당이 엄청 넓네

 

 

 

 

하트의 민족(2)

좀 더 세련되게 만들면 안 될까?

 

 

 

세콤으로 무장한 부엌을 보면 향단이와 방자 모형이 있습니다.

 

 

 

방 안에는 춘향이와 이몽룡. 월매가 신체포기각서사랑의 서약을 받고 있군요

춘향이 눈 봐-_- 이몽룡 얼굴도 썩어가고 있어😱

 

 

 

 

월매집에는 연못이 있는데 슬_님의 포스팅에서 이 존재를 미리 알고 있어서 드디어 만났구나 싶은 느낌? ㅋ 이것이야 말로 자낳괴 아닌가!!

동전을 던져서 항아리 안에 넣으면 사랑의 노래가 나온다고 합니다.

 

 

 

월매집 옆에는 동전 교환기도 비치되어 있고.

 

 

 

 

이몽룡과 성춘향이 쌍둥이였다니!!😅

 

 

 

연꽃 한 송이가 예쁘게 피고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집 뒤편으로는 이런 모습이고 장독대와 절구 등이 있네요. 뒷모습은 진짜 시골 같은 느낌이 듭니다.

 

 

 

 

월매가 이몽룡의 장원급제를 염원하며 기도한 곳.

 

 

 

월매집에서 오작교로

 

 

 

월매집을 나와서 오작교 쪽으로 걸어가는 길목 곳곳에 이런 모형들로 사진스팟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기 누워서 곤장 맞는 포즈를 취하면 되겠지만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ㅋ

 

 

 

 

이방의 표정이 재밌어서 찍어봤어요.

근데 다음날 간 춘향이 테마파크에도 똑같은 모형들이 고~대로 있어서 모형 돌려막기를 하다니 라며 -_-a

 

 

 

 

크게 한 바퀴 돌아서 오작교가 보이는 곳으로 다시 왔습니다.

확실히 여기서 보는 뷰가 제일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른쪽 엄청나게 수령이 오래된 나무도 멋있었구요.

 

 

 

 

 

 

 

 

 

 

 

 

동선의 잘못된 예 ㅋ

다시 오작교에서 영주각까지 돌아갑니다.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영주각 옆으로 다리가 있어서 중간에 건너갈 수 있어요.

 

 

 

 

 

3개의 작은 섬 중에 가운데 섬인 봉래산은 이렇게 세 갈래 길이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마지막 섬에는 육각형의 정자인 방장정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서 잠시 쉬었다 가기 좋았습니다.

 

 

 

 

 

광한루

 

오작교 아치가 외계인 눈 같구나.

방장정에서 둘러본 광한루원의 모습들.

 

 

 

 

푸득푸득~

 

 

 

 

봉래산에서 광한루원 앞으로 나오면 넓적한 바위가 있는데 동그랗게 파인 자국이 특이해서 봤더니

 

 

 

 

보일락 말락 한 안내문이 있었어요.

널벙(넓은)바위?

남원성 동문에 있던 바위를 주변이 많은 XXX 옮겼다고 쓰여있네요. XXX부분이 깨져서 안보임;; 공사나 개발 뭐 그런 거겠죠.

 

 

 

이것들도 남원 곳곳에 있던 것을 개발 때문에 옮겨서 여기 모아놨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 바퀴 돌아보았더니 마지막 춘향사당을 빼먹고 보지 못했습니다 ㅋ

복제품이라지만 춘향의 영정 그림이 모셔져 있다고. 궁금하신 분들은 슬_님 포스팅으로🙄

 

 

 

 

다 돌고 나니 처음 들어왔던 북문으로 왔습니다. 해가 많이 진 것 같죠. 이때가 벌써 6시가 되어서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더군요;; 오후 6시부터는 입장료 없이 무료랍니다 ㅋ

 

광한루원은 남원 최대, 최고의 볼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다른 게 없다는 의미도;;^^

야간 라이트업을 못 본 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언젠가 다시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광한루원을 마음속에 담아두었습니다.

 

 


이용시간

하절기(08:00~21:00)

동절기(08:00~20:00) 

※ 18시 이후 무료, 휴무일 연중무휴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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