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헤이든 카페 : 경치가 멋진

2018. 10. 4.국내여행/부산


[부산 기장] 헤이든 카페 : 경치가 멋진


한 때 인스타에 그런 말이 돌던걸 봤습니다

"고양이 나만 없어 꾸에엥"


헤이든 카페는 저한테 그런 카페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헤이든 나만 못가봤어 꾸에엥"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449

송정쪽에 밥먹으러 갔다가 친구가 카페갈까해서 여기 가자고 추천추천!!

근데 단순히 송정 근처라고 생각했는데 기장 일광에서도 한참들어가더라구요;;

거의 웨이브온 카페 근처 위치였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소나무(맞나?) 모양 로고










바닷가 바로 앞이라 바다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100명이 가면 100명이 인증샷 찍는 간판+_+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메뉴와 가격은 이렇습니다

저는 원래 라떼류를 주로 마시지만 바닐라 라떼가 수제 라는 말에 시켜보았습니다

근데 뭐가 수제인지?










"나도 나만의 작은 숲을 찾아봐야겠다"

주말에 리틀포레스트 봤는데^^


















여기 바리스타분이 우승하셨다고 하네요

커피맛이 두근두근~






우선 경치가 두근두근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일이라 꽤나 한가했습니다

주말엔 미어터지겠지요?;;










한없이 남자분 사진을 찍어주던 여성분.

남자분이 연예인인줄 알았다는...






하트가 하나인게 바닐라 라떼 두개인게 돌체라떼 ㅋ

아래는 발로나초코와 청포도 쥬스






당근케이크와 눈꽃치즈케이크

눈꽃치즈케이크 너무 맛있어서 한 입에 반해버렸으요~!!














아무리 찍어도 각이 안나오네 ㅋ

발로나초코는 쏘쏘






치즈케이크는 달콤한 크림과 진한 치즈맛이 잘 어우러져서 넘나 맛난거~

커피도 굉장히 진하고 고소해서 제 입맛에 맞았어요

친구도 돌체라떼보다 제 바닐라 라떼가 맛있다는 평.






근데 당근케이크에서 계란껍질이 나왔어요@_@

친구들 기분잡칠까봐 사진만찍고 아무말없이 버렸다는...

아쉬운 옥의 티


















3층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역시 한가했습니다

건물 구조를 심심하지 않게 지었네요ㅎㅎ



















루프탑바는 의자로 잔뜩 쌓아 막혀있었어요;










앞 마당에도 의자가 곳곳에 있어서 캠핑온 듯

기분내며 앉아 쉴 수 있었구요






















창밖으로 바다가 크게 보인다는게 정말 멋지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공간

하지만 밤이 되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겠지...






금새 어두워 졌는데 파도치는 바다앞쪽에 라이트를 비춰서

친구 말대로 작은 야경을 만들어 냈습니다

밤 늦게 가더라도 창밖에 심심하지 않은 경치네요














밤이 되니 경치를 보는것보다 불 밝혀진 건물을 보는 재미도 있군요 ㅎㅎ














부산에 놀러오는 분들에게는 거리가 멀어서 추천하기 좀 애매하지만

차가 있어서 이동에 제약이 없다면

송정쪽이나 용궁사 방향으로 놀러가실 때

겸사겸사 같이 들러보시면 어떨까,

완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