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바다식당 : 존슨탕 전문점

2018.08.21국내여행/서울


[서울 이태원] 바다식당 : 부대찌개


여기도 이태원 맛집 검색하면 유명해서 자주 나오는 곳입니다


존슨탕이란?

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미군부대 근처에서는 소시지와 햄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일명 '부대고기' 라고 불렸는데 여기에 고추장을 풀고 김치를 넣어서 끓이면 느끼한 맛이 사라져 제법 먹을 만했다. 부대찌개는 당시 미국 대통령인 린든 B. 존슨의 성을 따서 '존슨탕'이라고도 했다.

-네이버 백과사전(한식진흥원)




클릭하면 구글지도로


나리의집과 같은 골목안에 있습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날

가게가 엄청 작아보이죠

그래도 생각보다 안쪽으로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좌식말고 테이블로 된 자리도 있지만

입구부터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시스템.


수요미식회와 3대천왕에 나왔었군요

3대천왕은 본적없고 수요미식회는 서너번 봤지만

둘 다 한국의 식당을 망치는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프로그램들-_-;






입구쪽에는 입식 테이블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좌식 테이블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사인도 엄청 많아요






이번에 갔을 때는 입구 테이블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찍지 않았는데

2년전이랑 가격이 똑같아서 2년전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이 있는 메뉴판도 걸려있구요.

대부분 존슨탕을 시키고 간혹 쏘세지를 사이드로 시키는게 주 메뉴인 것 같더군요






친구와 갔을 때 시켰던 2인분

밑반찬은 이렇습니다.

좋다고 할 정도도 아니고 나쁘다고 할 정도도 아닌







부대찌개치고는 생각보다 국물이 적은게 저는 좀 아쉬웠어요

유명세에 비해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닙니다






요건 2년전에 왔을 때 찍었던 사진.

누나랑 와서 3인분이었는데 윗 사진보다는 양이 약~간 많네요


안에 재료는 쏘세지와 다진 고기, 양배추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국물도 평범하고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구요







연예인들이 많이도 왔다갔네요






제가 앉았던 자리 옆에는 장고커플의 싸인이...






다른 의미로 깜짝 놀란건 아닌지?;





이날은 비가와서 대기도 없었고 식당안에 손님도 적었지만

대기를 하면서 먹을 정도인가? 생각해보게 합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엄청난 맛도 아닌데

대기까지 해야한다면...

웨이팅이 없다는 전제하에 적당히 한 끼 때운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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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mal One 2018.08.21 23:36 신고 수정/삭제I 답글

    헐... 제 머리가 써걸쓰였나 봅니다(....).

    약간 국물 좀 없고 1명이서 먹기 적절한 부대찌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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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21 23:45 신고 수정/삭제

      써걸쓰?? 무슨 뜻인가요?^^;;
      가격대비 양이 아쉽습니다. 물론 맛도 조금 ㅎㅎ

      + 아, 근데 여행중 아니셨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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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mal One 2018.08.21 23:48 신고 수정/삭제

      써글쓰라 적었어야 했나...ㅋㅋㅋㅋ 썩었다는 거죠(...)

      여행은 내일 갑니다.ㅋㅋ 여행 집도 싸야되고 해서 그냥 미리 예약글 걸어뒀다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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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21 23:58 신고 수정/삭제

      아, 뜻은 이해했습니다 왜 썩었다고 하셨는지를 몰라서 묻는거였어요 ㅋ
      내일 떠나신다니 기대와 걱정이 마구 섞여있을 듯 ㅎㅎ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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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티틀러 2018.08.22 00:07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지난 번에 말씀하셨던 바다식당이군요.
    일반적인 부대찌개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특색있는 맛이긴 해요.
    하지만 진짜 대기해가면서 먹을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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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22 00:19 신고 수정/삭제

      맞아요! 일반적인 부대찌개와는 맛이 좀 다른데 뭔가 심심한것같기도하고 왜 다르지 싶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부대찌개에 넣는 콩 있잖아요. 그게 없었던거 같아요. 아니면 너무 소량이었던지 그 콩맛이 안나더라구요 그게 미제맛인디;;ㅋ
      이런 음식점은 맛집이 아니고 유명한 집이라고 해야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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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jun 2018.08.22 22:58 신고 수정/삭제I 답글

    부대찌개를 정말 좋아해요.
    근데 프랜차이즈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 옛날식으로 먹으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근데 그런 곳 보면 재료는 좋더라고요. ㅋ
    약간 그런 느낌은 아닐까 예상해보게 되네요.
    이름값에 비해 많이 아쉬우셨다니..... 슬프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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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23 15:28 신고 수정/삭제

      부대찌개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참 좋아해요 프렌차이즈가 많아져서 쉽게 먹을 수도 있고요^^
      나쁘지 않았지만 굳이?! 이런느낌이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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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_ 2018.08.23 11:01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앗 글래머러스 펭귄 옆집이네요! 저 카페를 갔을 때는 뒤에 식당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역시 사람은 관심있는 것만 보나봐요)
    엄청 유명한 집인데도 맛이 그럭저럭이었다니 ㅠ_ㅠ
    유명해서 유명한 맛집으로 변했나봐요...
    +) 부대찌개를 존슨탕이라고 부른다는 걸 지금 처음 알았어요!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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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23 15:33 신고 수정/삭제

      슬_님이 가셨던 펭귄그림있는 카페가 저기였군요! 역시 관심있는 것만 보이나봐요 ㅋㅋㅋ
      제 입에는 가성비 부족한 평범한 부대찌개였답니다.
      존슨탕이란걸 처음 아셨다니+_+ 요즘은 특이하게 존슨탕이라고 하는 곳도 많은 것 같아요 가수 심태윤이 하는 부대찌개는 심슨탕이라고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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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Chemie_ 2018.08.24 07:00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존슨탕이 뭔가 했더니 부대찌개의 다른 이름이었군요!
    부대찌개는 특별히 돈내고 사먹을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옛날에 살던 집 앞에 부대찌개 체인점이 하나 생겨서 밤 늦게 일하고 들어오면 가끔 갔던 기억이....
    근데 확실히 부대찌개하면 떠오르는 비쥬얼에 비해서는 국물이 적기도 하고, 양도 적은 것 같아요ㅋㅋ
    맛이 엄청 맛있으면 그러려니 하려고 했더니 또 딱히 그렇지도 않다고 하시니, 여기 줄 서서 먹지는 않아야겠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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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24 18:55 신고 수정/삭제

      앗, _Chemie_님도 모르셨다니^^;
      저는 좋아한긴하는데 부대찌개가 특별히 엄청 맛있다 그런 느낌은 아니라서 1년에 한 두번? 찌개에서 스팸 건져먹는 맛으로 먹어요 ㅋㅋ
      저도 줄까지 서서 먹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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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am_林 2018.08.28 15:26 신고 수정/삭제I 답글

    존슨탕하니 이상합니당.ㅎㅎ 걍 부대찌개라고 해야지 뭐냐구요.ㅋㅋ
    진짜 양도 작은데 맛도 그저 그렇다니... 맛집맛나 싶은데요. 찌릿~-,.-+
    연예인 사인빨로 맛집이 되었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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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일기 2018.08.30 00:42 신고 수정/삭제

      존슨탕 ㅎㅎㅎ 뭔가 거시기하죠 ㅋㅋ
      저 많은 연예인들이 다 맛있다고 적어놨으니 예전엔 맛있었을지도 모르고 제 입맛에만 부족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래도 연예인 사인에 배신감 느껴졌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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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냠냠 2019.07.13 15:39 수정/삭제I 답글

    7년 전에 먹었을땐 진짜 엄청 맛있었는데
    맛이 변했을까요
    오늘 먹으러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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