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2018.08.18국내여행/그 외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


얼마전 친구가 갑자기 워터파크에 가자고해서

계획에도 없는 워터파크에 가게되었습니다

친구중에 한 명은 한 번도 워터파크에 가 본적이 없다고 해서 두근반 세근반


워터파크는 캐리비안베이 한 번 가본게 전부인데

그것도 너무너무너무 오래전이라 워터슬라이드 한번 타고 파도풀에서 놀았다는 기억만 있었어요





부산하고 가까워서 부산 카테고리에 넣을까 하다가 기타 카테고리로^^

홈페이지에는 해운대에서 1시간 거리라고 소개하고 있네요 ㅋ






롯데월드 마스코트가 입구분수대에 있습니다

낯익고 친숙하니 좋네요^^










평일이고 1시 넘은 시간이라 많이 한가해보입니다






성수기 주말에는 여기가 가득차겠죠?ㄷㄷㄷ






티켓구매

종일권과 오후권, 야간권으로 나뉘어 있고

대인, 소인 두 종류입니다






골든시즌(성수기) 오후권(2시부터입장)

34,000원


비싸다 비싸다 했지만 저 가격도 50% @_@;

기본가격은 오후권 68,000원ㄷㄷㄷ



- 대인 : 만 13세 이상(중학생 이상) 

- 소인 : 36개월 ~ 만 12세(초등학생까지) 

-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 (의료보험증 및 주민등록 등본 지참) 



정가주고 들어가면 호갱될 정도로 할인방법이 많이 있습니다(그나마 다행;)



더 많은 할인 정보는 제~일 아래 링크로▼






1시 50분이 되니 입장이 시작됩니다

입구에서 간단한 가방검사를 합니다

캔, 유리병, 음식 등 반입금지 물품을 검사합니다


티켓을 체크하고 시계처럼 생긴 팔찌를 주는데

이걸로 음식값 계산도 하고 코인락커 열쇠로도 사용합니다






저와 친구들은 초록색 코인밴드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서 뭐해야하나 정신없었는데


입장 > 신발장 > 코인충전 > 탈의실 > 워터파크


대충 이런 순서로

나올때는


워터파크 > 탈의실 > 코인정산 > 신발장 > 퇴장






신발장 옆쪽으로 문토스트가 있더군요!+_+

송정해수욕장에 푸드트럭으로 있는 토스트가게인데

밤도깨비에 나와서 더 핫해진 곳.

보통 1시간씩 줄서서 먹는 곳인데 여기는 줄이 하나도 없네요

몇 달전에 저도 먹어봤는데 맛은 있지만 1시간 줄서는건 반대합니다^^;






탈의실에 들어가기전에 코인충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워터파크 안에서 결제할 때 사용되는데

현금, 신용카드, 상품권(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상품권만)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친구는 롯데 상품권이 있어서 상품권으로 충전을 했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나갈때 코인밴드를 가져가서 정산하면

현금으로 충전시 현금으로

신용카드 충전시 결제부분취소

상품권은 금액에 맞춰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거슬러 줍니다






사진이 왜이래 하시는 분들게 미리 양해를^^

처음에 핸드폰도 안 들고 들어갔다가 워터슬라이드 2개 정도 타고나서

친구가 방수팩이 있다고해서 핸드폰을 들고나와 찍었답니다

방수팩의 비닐때문에 찍기도 불편했지만 화질도 뿌옇게 되는ㅠ.ㅠ

감안하고 봐주세요 ㅎㅎ






이날 비가 부슬부슬 오고 날이 엄청 흐렸어요

점심때쯤엔 장맛비처럼 비가 엄청 와서 워터파크 계획을 취소할까 했지만

결과적으로 너무 덥지 않게 즐기다 온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워터슬라이드 줄부터 섰습니다

계단에 사람들 ㄷㄷㄷ


오래 기다린건 30~40분 정도 걸린것 같고

금방 탄건 15~20분정도?


입구에서 대략 사람들을 보고 어느정도 기다린다고 알려주는데

그 시간보다는 대부분 빨리 탔던거 같아요


한 곳에 워터슬라이드 2 종류씩 붙어있고

그래서 줄도 2줄로 섭니다

입구에서 어느 줄로 들어갈지 정한답니다

그리고 빈 줄이 하나 있는데 이곳은 이름이 매직패스였나?

암튼 줄서지 않고 갈 수 있는 패스트레인입니다+_+


매직패스는 골드시즌(7월 14일 ~ 8월26일)에만 운영하는데 가격은 입장권과 따로 1인당 35,000원입니다+_+

그리고 8개 워터슬라이드 중 4곳에서 4회만 이용가능한데

하얀 띠를 따로 팔에 차고 이용할 때마다 체크를 하더군요


줄서서 기다릴때 가끔씩 패스트레인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다들 부러운 눈으로 ㅎㅎㅎ

주말이나 사람이 엄청엄청엄청 많을 때는 정말 좋겠죠

제가 갔던 평일 같은 경우는 기다리다 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요(티켓가격 ㅠ.ㅠ)





토네이도 슬라이드


그리고 이렇게 카바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돈이지요ㅠ.ㅠ




해수욕장 자릿세 불법상행위가 근절되는가 싶더니 워터파크로 흘러들어왔나;;

워터파크 자릿세도 대단합니다


친구가 아는분 얘기를 해줬는데

친구의 지인분(어르신)이 가족들이랑 워터파크에 놀러갔다왔다고 하셔서

"자식들이랑 가면 짐지키고 애들지키고 놀지도 못하셨을텐데?"

했더니

아들이 카바나 빌려서 짐 안지켜도 됐다고 말씀하시더래요@_@

친구가 '그집 부자인가봐' 했는데 그 말이 이해가 됩니다 ㅎㅎㅎ





출처 - 홈페이지


발을 내려 프라이빗하게 쉴수도 있고

물품보관함과 금고까지 있어 정말 짐을 지키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 간다면 선택이 아니고 필수가 아닐지 싶네요






2시입장이라 점심을 막 먹고 들어왔지만

조금 놀다보니 금새 배가 고파서 꼬치랑 음료수 하나씩 먹었네요


육개장, 우동같은 음식을 파는 곳도 있고

이렇게 꼬치 파는 데가 많아서 간단히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가격은 뭐 약간(?) 비싼정도네요






계산대앞에서 이렇게 코인밴드를 찍고 계산합니다

급하게 찍은데다 확대했더니 올린것중 화질이 최악이네요 ㅋ






뭐 그럭저럭;






요건 방수팩 착용하고 처음으로 파도풀에서 찍어본 사진

높은 파도가 밀려오는 순간인데 그닥 긴박하게 보이지 않네요

파도 엄청 세고 엄청 높고 엄청 재밌습니다ㅋ






모양이 제일 특이해서 눈에 띄는 토네이도 슬라이드

왼쪽 코스에서 저 원통 안으로 뚝 떨여져서 좌우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깔대기처럼 오른쪽 통로로 스르르 내려가는건데

왠지 저희때문에 무거워서 그랬나 많이 왔다갔다 한 느낌 ㅋ






순간포착 (1)






순간포착 (2)






이때가 다른 워터슬라이드와 유수 풀 등을 다 즐기고

마지막으로 토네이토 슬라이드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저 건물앞에서 알록달록한 빛을 뿜으며 DJ가 음악도 크게 틀고 사람들이 엄청 쿵쿵 뛰어대더군요



그렇게 마지막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7시 다 된 시간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30분정도 파도풀 더 했으면 싶었지만 친구들이 닥치라고;;


평일은 19:30까지

주말엔 20:20까지



그리고 홈페이지에는 수영모가 필수인코스도 있고

비치타월도 대여하길래 수건을 가져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했는데




(경험에서 느낀)준비물과 주의사항


■ 사진을 찍으려면 목에 걸 수 있는 방수팩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파는데 워터파크에서 2만원에 팜-_-;)

친구는 비닐쪼가리에 자기 아이폰을 맡길 수 없다고 안썼지만 파도풀 깊은 곳까지 들어갔는데 방수기능 짱짱(다이소제품)

촌스럽게 핸드폰 들고 들어가도 되나 싶어서 준비하지 않았다가 사진을 몇 장 못찍었음 ㅠ.ㅠ


■ 워터파크 자주 갈 예정이라면 개인 구명조끼를 사는것도 추천 (대여 7000원, 인터넷에서 20,000원~50,000원 사이 판매)

실제로 개인 구명조끼 입은 사람도 드문드문 보임


■ 구명조끼(대여 7000원)가 거의 필수기때문에 래쉬가드는 없어도 무방


■ 수영모가 필수인 곳이 있지만 대체로 수영모 없어도 이용가능 야구모자로 대체가능


■ 돌바닥을 맨발로 걸어다니니 발바닥이 찌릿찌릿해서 놀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 ㅠ.ㅠ 아쿠아 슈즈(양말) 추천


■ 비치타월 대여료3000원이라길래 수건 챙겨가야하나 했는데 탈의실 입구에서 수건을 1장씩 나눠줌


음식물은 모두 반입금지


■ 캔, 유리병 반입금지 (펫트병 가능)






홈페이지에 전체지도가 따로 없네요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하나 올려두면 좋으련만...

소개페이지 이미지에 이름만 적어봤습니다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자이언트부메랑고를 처음으로 탔는데

60분 대기라고 했는데 4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처음부터 기다려야해서 시작하자마자 지쳐버렸지만

기다림을 보상해줄 만큼의 짜릿함>_<)乃


그리고 같은 라인인 래프팅슬라이드를 바로 탔는데

30분 대기였던거 같은데 20분정도?만에 탔습니다

부메랑고만큼의 짜릿함은 없지만 왔다갔다 나름 스릴이 있습니다

저는 요게 제일 재밌었다는.


더블스윙슬라이드는 너무 왔다갔다가 심해서 엉덩이가 아팠구요ㅠ.ㅠ

제일 줄이 짧고 금방금방 탔습니다 나중에는 10분만에 다시 탈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었어요


토네이도슬라이드는 자이언트부메랑고와 거의 비슷합니다

약간 간보다가 뚝떨어지는 느낌^^

기본 대기 30분씩 되는듯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큰 튜브에 5~6명씩 탔는데

워터코스터는 2인 1튜브라서 인원이 맞지않으면 탈 수 없습니다

저희도 3명이라서 입구에서 못들어가게했어요ㅠ.ㅠ

그래서 유수 풀 두바퀴 돌고 나오는데 어떤 학생5명이 똑같이 퇴짜맞고 있길래 ㅋ 바로가서

저희도 3명인데 같이 타자고 합석^^

역시 30분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유수 풀은 토렌트리버만 탔는데 중간에 파도가 세게 나오는 구간이 있어서

튜브타고 둥실둥실 재밌어서 두 바퀴나 돌았지요

대기시간 없었습니다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아쿠아드롭은 운행하지 않고있었고

제트슬라이드는 3개 라인중 하나만 운행했고

레이싱슬라이드는 모두 운행했지만 패드같은걸 타고 내려가는거라 타지않았네요

래피드리버도 시간이 없어 못타봤습니다


실내워터파크는 대부분 부모님과 함께하는 어린이들 자치

그래서 실내쪽은 탈의실 가느라 왔다갔다 한 것 빼곤 없네요 ㅎ


나중에 보니 부메랑고 줄이 짧아져서 30분 대기로 바뀌기도 하고 다시 늘어나기도 하니까

제 생각에는 무조건 대기시간 짧은것 위주로 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평일 한가할 때의 이야기지만^^;





출처-홈페이지


자이언트 부메랑고는 워터파크 선전할 때 자주 보던 화면이죠?^^






7시가 조금 넘어서 나왔습니다

마감시간이 다 되어 사람들이 출구에 또 바글바글하더군요

너무 많아서 샤워실에서 씻는것도 전쟁;



워터파크 간다고 했을때 시큰둥했던 여직원들이

다녀와서 엄청 재밌었다고 얘기하니까 솔깃한지 가고싶어하는것 같더라구요


요런 할인정보도 있는데 다 함께 갈까말까 논의중


다자녀할인이나 학생할인, 김해시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있으니

정가내고 호갱되지말고 꼭! 확인하세요^^


롯데워터파크 할인정보




급작스레 다녀왔지만 나름 어렸을 때 물놀이하던 기분! 진짜 만끽하고 왔습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워터파크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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