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시마 : 예술의 섬 ②

2016. 6. 14.일본/돗토리 & 오카야마



둘째날

베네세하우스 근처를 둘러보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여유있게 섬에 있으면서

모든 작품들을 다 둘러보고 싶지만

현실이 허락치 않네요 ㅠ.ㅠ



<출처 : 베네사 아트 사이트 한글화-본인>






아침해가 벌써 이만큼 떴네요





조용한 아침을 깨우는 물소리





모노레일을 타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갑니다.





비치동으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가는 길마다 작품들이 있습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작은 거울들도





바깥에서 보면 훨씬 반짝반짝

이쁘게 보입니다.




완전 바닷가 옆

이런 곳에선 뭘 먹어도 맛있겠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짐을 쌉니다.

이 멋진 풍경을 두고 돌아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아침에 발견한 것!

통유리 중간을 나누고 있는 틀이 보이나요

원래는 전부 통유리였는데?!





이 통유리가 전체로 열립니다!!

한 겨울이라 딱히 열어놓고 쓸일은 없었지만;;


봄가을에는 방부터 테라스까지 확장된 공간을

사용하면 너무 좋겠네요





지중 미술관에 왔습니다.

여기는 티켓팅만 하고

실제 미술관은 차길을 따라 5분정도 걸어가야합니다.





개관 시간 :

3 월 1 일 ~ 9 월 30 일 

10:00 ~ 18:00 (최종 입장 17:00) 

10 월 1 일 ~ 2 월말 일 

10:00 ~ 17:00 (최종 입장 16:00)

휴관일 : 월요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개관, 다음날 휴관


감상 요금 : 2,060 엔 

※ 15 세 이하 무료 







1월 2일인데 이런 꽃이 피어 있다니?!

꽃길을 따라5분정도 올라가면





미술관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도 표시되어 있는데

사진은 금지입니다.

볼것도 많고 찍고 싶은것도 많은데

사진 금지라 아쉽습니다.ㅠ.ㅠ





티켓센터에서 비닐가방을 줍니다.

여기 간단한 소지품을 넣고 다닙니다.

물론 카메라도 여기 넣고.

돌아갈때 다시 티켓센터에 반납해야 합니다.



사진 금지이므로 사이트에서 몇 장 퍼왔습니다.



<출처 : 베네세 아트 사이트>



이게 뭔가 싶겠지만

미술관 전경입니다.

미술관 대부분이 지하에 있습니다.

하늘로 난 채광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오는게 멋집니다.

역시나 안도 타다오의 설계.



<출처 : 베네세 아트 사이트>



걸려 있는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미술작품이라

공간안에 들어가서 직접 경험해보고

둘러보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사진찍고 돌아다니던 여자분(중국인?)이 있던데

저희가 눈치를 주니까

몰래 몰래 찍더라구요;;;


한국 관광객분들은 이런 짓 하지 않으셨으면^^





이우환 미술관 쪽으로 이동합니다.

유럽과 해외에서 더 유명한

한국 작가님의 미술관이

이곳에 있다니!


개관 시간 :

3 월 1 일 ~ 9 월 30 일 

10:00 ~ 18:00 (최종 입장 17:30) 

10 월 1 일 ~ 2 월말 일 

10:00 ~ 17:00 (최종 입장 16:30)

휴관일 : 월요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 인 경우 개관, 다음날 휴관


감상 요금 : 1,030 엔 

※ 15 세 이하 무료




하지만 이우환 미술관은 입장하지 않고

실외 전시물만 감상했습니다^^;









이우환 미술관에서 해변쪽으로 내려옵니다.

여기서 사진찍기 좋은 스팟입니다.^^





유일한 미술관 티켓이니

인증샷 한번 남기고 ㅋ





베네세 하우스 실내 전시관에도

똑같이 전시되어있던 풍경





저 멀리 절벽에 붙어 있는 하얀것도

작품입니다.

천리안이신분은

자세히 감상하세요 ㅋ





이제 오사카로 떠나기 위해 다시 항구로 돌아옵니다.

100엔 버스

어디서 내려도 100엔





유명하다는 소금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뱃시간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 중에 눈에 띈 조형물

여기도 사진찍기 좋습니다.

시간 나면 꼭 들러서 사진 찍고 가세요^^





조형물 안에 들어가서 사진찍으면

굉장히 사이버틱하면서

미술작품 같은 사진을~





배 티켓

들어올때보다 싸게 탔네요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 

고베를 지나

오사카로 돌아갑니다.


근데 이날 어찌나 막히는지

3시간 걸리는 거리가 4~5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ㅠ.ㅠ

차 막히는걸 예상 못했네요





오사카 시내로 돌아왔을땐 이미 해가 졌습니다.ㅜ.ㅜ


일본 안에서도 먼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인상깊은 나오시마 여정이었습니다


사실 베네세 하우스 근처만 보는것도 빠듯해서


목욕탕을 개조한

'나오시마 센토'(I♥湯)에 못들렀네요



또 1월 1일을 끼고 가는 일정이라

대부분의 음식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가실 분들은 날짜를 잘 고르시는게...



언제나 여행은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나오시마를 기약하며

마무리할게요^^

다음이 있을지(...)



베네세 아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