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국내여행/부산

[부산 해운대] 씨메르 스파 : 파라다이스 호텔

.


[부산 해운대] 씨메르 스파 : 해수욕장 앞에서 즐기는 스파



친구가 가보고 싶다 노래를 했던 곳인데 이곳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갈 길이 없었죠

파라다이스 호텔이 저렴한 호텔도 아니고 집 앞인데 호캉스로 가기도 뭐한 곳.

근데 기간한정 패키지 상품을 팔고 있더라구요






온 더 플레이트에 밥 먹으러 갔다가 이 패키지를 상품권을 발견✦‿✦

온 더 플레이트 1인 식사권 + 소니플레이스테이션존 1인 이용권 + 오션스파 '씨메르' 1인 = 90,000원

투숙하지 않고도 갈 수 있다니!


온 더 플레이트 평일 1인 디너가 83,000원인거 생각하면 플스존은 패스 하더라도 스파 이용권은 무료나 다름없는 가격. 뷔페 가격 자체가 비싸긴하지만 호텔인데다 음식 수준을 생각하면 뷔페 가격이 이해 못할 가격은 아니기도 하구요.

그래서 패키지 상품권으로 오션스파 씨메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4층에 있습니다










오버액션 토끼가 왜 여기?






왼쪽 데스크에서 체크하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탈의실이 있습니다






탈의실은 크지 않고 샤워 부스만 3개 있습니다

수영복이나 수건을 말리 수 있게 미니 탈수기가 있었구요

수건도 있었어요. 여성탈의실엔 없으려나?






열쇠는 디지털 터치식






친구가 경악을 했던 해피바스 샤워젤과 미쟝센 샴푸 ㅋㅋ

파라다이스 호텔 수준이 이 정도냐며 친구가 실망을 실망을^^;














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이날 날이 흐렸던데다(오전에 비가 왔던듯) 아직 해수욕장 개장전이라 한산하네요






썬베가 쫘악 놓여있구요

데스크에서 준 큰 타월을 들고 나가서 자리 맡아두고 스파를 즐기면 됩니다










제 취향은 아니지만 조경에 엄청 신경 쓴 것 같아요

식물에 둘러 쌓여서 약간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느낌?ㅎ






썬텐오일 사용금지






가장 인기 있는, 미니 인피니티 풀 같은 느낌






인증샷 자리





출처 - 파라다이스 호텔 홈페이지


핸드폰으로 따라 갈 수 없는 오피셜 사진

근데 왜 유리난간이 없냐? 이거 사기 아님? ㅋ


여기서 인증샷도 찍고 썬베드에 누워서 발 사진도 잔뜩 찍었지만 눈갱될까 생략 ㅎ

이런 사진 인스타에 5만장은 있지 않을까^^










물온도가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하니 좋았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자니 몸이 노곤노곤~










부글부글 공기방울 계속 올라오구요~










여긴 수압으로 마사지를 하는 곳인듯 엄청나게 센 수압이 밑에서 올라와요

저 맞은편 자리는 앉을 수 있게 의자처럼 만들어져 있고






저 자리는 서 있는 자리

잠깐 서 있으면 수영복이 찢어져 나갈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요기는 눕게 만들어진 자리

등부터 부글부글~







이쪽자리는 조금 깊어서 아이들은 보호자와 같이 들어가야되고

아이들이 들어갈 때 지키고 있던 직원들이 구명조끼를 다 채워줍니다

요런 서비스는 제대로네요






그리고 한쪽에 과일탕이 있는데






색깔은 모르겠고 미~~~~~~~세하게 과일향이 납니다

전 잘 안느껴지더라구요






색깔마다 다른 과일탕

보라색은 포도, 망고탕은 연두색(왜?), 녹색은 아보카도, 빨간건 사과였나?






여기저기 앉아 있다가 역시 바다가 보이는 메인 자리가 좋더라구요





출처-파라다이스 호텔 홈페이지


이런 느낌 원했는데 날이 너무 흐리네요






해수욕장 모래 사장에는 모래 축제의 흔적이 아직 남아 있네요






호텔 체크인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슬슬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같이 온 가족이 대부분

맞은편 시계 밑 커다란 유리창은 사우나에요


썬베드에 누워 있다보니 잠도 솔솔 오고 사람도 많아져서 이제 퇴장을.

다신 못온다고 생각하니 가기 싫은 느낌 ㅎ






나가기 전에 화장실 들렀다 가는데 이쪽에 휴게 공간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화장실 옆에 키즈존이라고 실내 어린이 놀이장 같은 곳도 있었구요






왼쪽에 보이는게 음식을 파는 bar.

호텔답게 짜장라면이 15,000원 -_-;

4000원 더 내고 3층에 남풍 가겠다고 쑥덕쑥덕

그리고 구포국수를 15,000원에 팔고 있어서

앞서 포스팅 한 2,500원 짜리 진짜 구포국수를 먹으러 갔던거죠 ㅎㅎ






나가는 길

신관과 연결된 구름다리로 하얀 가운을 입고 가는 투숙객들이 보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산책을 하다 보면 저 구름다리로 가운입고 건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기 가는구나 생각했는데 드디어 와 봤네요^^





출처- 파라다이스 호텔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퍼온 전체 풀샷

해 질때의 느낌도 좋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썬베드에 폭신한 매트리스로 되어 있는데

이게 다 잦어 있어서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비치 타월로 몸을 꽁꽁 감싸고 누워있었네요


그리고 한가할 땐 좋았는데 애들이 많아지니까 정신없고 동네 목욕탕 온 느낌이^^;


그래도 한 번쯤 누려볼만한 호사이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는 가끔 오고 싶다고 했지만 저는 한 번이면 족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ㅎ

온리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니 해운대 놀러오신다면 파라다이스 호텔로? ^^



[씨메르 입장 요금 (비수기50%할인)]

성인 16,500원 | 어린이 8,250원


[성수기 7월 15일 ~ 8월 31일]

성인 33,000원 | 어린이 16,500원


* 1박 1회 이용가능

* 상기 요금은 객실당 성인 2인, 어린이 2인 적용가능

 * 어린이 : 49개월 ~ 초등학생


영업시간

 Spa Zone : 08:00 ~ 22:00

*7월 20일 ~ 8월 19일 : 8:00 ~ 23:00 연장

 Kids Zone : 11:00 ~ 20:00 (12/1~4/13 기간 휴장)




 국내여행/부산 카테고리 관련글


  • 프로필사진 kangdante 전망도 좋고
    깔끔하고 멋진 호텔입니다
    하룻밤 묵고 싶어요.. ^^
    2018.06.23 08:5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하루 묵어보고 싶은 호텔입니다 ^^ 2018.06.24 22:27 신고
  • 프로필사진 멜로요우 역시 파라다이스호텔... 그치만 인피니티풀에 유리가 있다는게 함정..ㅋ 2018.06.23 16:1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실제 가보면 유리창의 존재가 상관없긴한데 사진으로 보니 너무 차이나 보이네요 ㅋ 2018.06.24 22:28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전망 분위기 두루 괜찮네요!! 2018.06.23 20:4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해운대 해수욕장이 바로 보이니까요^^ 2018.06.24 22:28 신고
  • 프로필사진 H_A_N_S 저도 스파 참 좋아하는데 대중적인 곳만 가봐서 구경만 해도 즐겁네요. 파라다이스 블로거님이 아직 안 들리셨네요ㅎㅎ 2018.06.24 19:4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스파 많이 안해봐서 이런데 가니까 너무 좋았어요^^
    파라다이스 블로거님은 제 파라다이스 포스팅을 안보시는거 같던데요 ㅋㅋㅋ
    2018.06.24 22:32 신고
  • 프로필사진 블라 블라 아 완전 멋지네요! 해외같아요!
    이런곳에서 호캉스 즐기면 좋을것 같아요!!
    전 물에 들어가는건 안좋아해서 보기만 하겠지만요 ㅋㅋ
    2018.06.24 19:4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분위기가 약간 휴양지 느낌 나나요?^^
    저도 원래는 눈으로 보는것만 하는데 패키지권을 샀으니까 안들어가면 너무 아깝잖아요 ㅎ
    2018.06.24 22:37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전망대도 좋구요. 호텔도 깔끔한데요. ^^ 좋은 시간보내셨지요 2018.06.25 05:3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스파하고 객실가서 바로 누워 자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2018.06.26 16:32 신고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성수기에는 가격이 2배로군요
    비수기에 50% 할인인가요 ㅎㅎ
    2018.06.25 09:26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근데 신관에 수영장은 무료라고 하니 굳이 스파로 안가도 좋을 것 같아요.(가본자의 여유인가;) 2018.06.26 16:32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해피바스와 미쟝센에 빵!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샴푸가 있긴 있네요ㅎㅎ
    홈페이지 사진은 포샵대박; 유리창을 아예 없애버렸군요ㅋㅋㅋ
    저처럼 바다 수영을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짠물..ㅠㅠ) 여기서 몸 담가놓고 바다를 즐기면 좋겠어요.
    확실히 프라이빗한 느낌이 나서 좋네요.
    2018.06.25 15:5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샤워실에 그 정도는 있어야죠 ㅋ 투명용기에라도 용기 갈이만 해도 좀 나아보일텐데 말이죠
    어린이시절(?)때 놀러갔던 이후로 바닷물에 들어가 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우리끼리 볼 땐 프라이빗하지만 하늘 위로 객실에서 다 보인답니다 ㅎㅎㅎ 곳곳의 객실에서 구경하고 있더군요 ㅋ
    2018.06.26 16:34 신고
  • 프로필사진 garam_林 청춘일기님 덕분에 호텔 여기 저기를 구경하게 되는군요.^^
    인증샷 자리 좋으네요. 인증샷 마구 찍어야할 것 같은데 유리가
    없으면 좀 위험한 거 아닌가요? 과일탕도 재미있네요.
    홈피 사진들은.... 역시 사진빨은 위대하구낭~ 싶군요.ㅋㅋ
    2018.06.25 16:2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여긴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저도 예전부터 궁금해하던 곳이었어요^^
    실제로 유리창 너머로도 난간이 있지만 안전을 위해 설치해야 될 듯.
    사진빨은 그러려니하는데 유리창을 지운건 좀;; ㅋ
    2018.06.26 16:36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한 10년전인가.. 그때 부모님 모시고 파라다이스 호텔 갔었는데..
    스파가 무료라고 해서 이용했었거든요 ㅋㅋ
    그 사이에 리모델링을 한거 같네요^^
    2018.06.25 20:19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10년이면 리모델링 여러번 했겠는걸요
    지금은 스파는 요금을 받고 수영장은 무료래요
    저도 언젠가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네요^^
    2018.06.26 16:37 신고
  • 프로필사진 _Chemie_ 오 호텔스파 샤워실에 해피바스와 미쟝센은 너무했네요;;;
    그리고 미니인피니티 풀도ㅋㅋ 저 유리가 있고 없고 차이가 꽤 큰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바다 전망에 다양한 종류의 풀들이!!
    제대로 힐링 하셨을 것 같아요ㅠㅠㅠ
    저는 프라이빗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저런 조경도 좋아보입니다!!!
    2018.06.26 05:14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오피셜 홈페이지의 사진이 너무 뽀샵빨이 크네요 ㅎㅎㅎ
    날이 흐려서 실제 모습이 더 안예쁘게 나왔지만 날씨만 좋다면 정말 선베드에 누워있는게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탕마다 둘러쌓여있는 조경이 고급져 보이긴 합니다 ㅎ
    2018.06.26 16:38 신고
  • 프로필사진 보심 여기는 해운대 갈때마다 지나가면서 부러웠던 곳인데, 꼭 가보고 싶은 호텔이고 수영장이에요 :) 자쿠지도 있어서 피로 싹 풀고 올 수 있겠어요 ㅎㅎㅎ 2018.06.26 10:35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해운대 산책할 때마다 부러워했던 곳이었어요 ㅎㅎ 신관쪽에 수영장이 있어서 거기도 궁금한데 그곳도 투숙객 전용이라 ㅠ.ㅠ
    과일탕 빼고 모든 곳이 자쿠지식으로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2018.06.26 16:41 신고
  • 프로필사진 굳굳 청춘일기님 사진 넘 잘 찍으시네요~ㅎ부럽~ 리뷰도 다른리뷰어들이랑은 차이나게 상세하시구ㅠ 넘 가보고 싶은곳이 많아요~~즐감하고갑니당 2018.06.28 12:0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앗, 그런가요^^
    사진을 쓸데없이 자세히 찍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6.28 16:23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여기 참 좋죠...와이프랑 신혼떄 갔었는데..
    근데 말씀대로 사람이 많아서 목욕탕 느낌이 ㅋㅋㅋ
    2018.07.03 13:32 신고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