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백종원 백철판 : 닭갈비

[부산 해운대] 백종원 백철판 : 닭갈비

추천메뉴에 있던 간장+고추장 양념

사리

밑면을 태워 먹어서 한 숟가락 뜨자마자 탄맛이 확 났던 계란찜

비주얼 굿, 맛은 안굿

이도 저도 아닌 밍밍한 맛.

볶음밥

근데 닭갈비 남은 양념에 볶는게 아니고 이미 다른 양념과 함께 나온 밥을 비비고 넓게 펴기만 합니다.

그냥 참기름 맛만 잔뜩 나고.

닭갈비의 화룡점정인데 눈알을 사시로 그릴 줄이야...

뭐 하나 맘에 드는게 없었던 백철판.

인상 좋아보이던 저 웃음이 왜 얄밉게 보이는지;

그래도 한신포차 닭발은 먹을 만해서 테이크아웃 해서 몇 번 먹고

새마을식당이나 홍콩반점도 참 맘에 들었는데...

백철판은 재방문의사 없음.

"백종원씨!, 지금 남의 가게^[각주:1] 봐줄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

1. 골목식당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