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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부산 서면] 라세느 뷔페 : 롯데호텔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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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라세느 뷔페 : 롯데호텔부산



지난 주에 친구의 생일과 송년회를 겸하자며

뷔페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평소 잘 가지 않는 서면이지만

롯데호텔부산 뷔페 라세느에 다녀왔습니다









라세느는 롯데호텔 부산 42층에 있습니다.

면세점 간다고 몇 번 와봤지만

42층까지 올라가보긴 처음이네요









라세느

42층에서 내리면 바로 뷔페입구









엘리베이터 앞에서부터 음식들이 반겨줍니다.

여길 제대로 보고 들어갔어야하는데(...)













기본세팅

자리에 앉으면 물과 탄산수중에 뭘 마시겠냐고 묻는데









개인별로 요렇게 따로 줍니다.

한국에서 에비앙 처음 먹어봐!! +_+


일본여행 갔을때 1병에 100엔하길래 사먹어 본게 전부.

한국에선 아직도 3000원정도 하나요?

쓸데없이 (개)비싼 물.









42층이라 살짝 보이는 창밖 경치가 멋집니다

저희가 예약한 자리는 안쪽이었어요.







실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하얏트에 비해 조금은 올드한 느낌도 있고...










뷔페의 구조가 음식을 가져오는 홀이 가운데 있고

그 홀 양 옆으로 식사하는 홀이 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경치를 보면 한 쪽은 부산항대교를 바라보고

다른 한 쪽은 백양산을 바라보는 구조입니다.

저희는 부산항대교쪽 홀이었어요






여기서 인상깊었던 쿠스쿠스...뭐라고 되있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쿠스쿠스 저것만 먹으면 살짝 비릿(?)하고 별로인데

모로코식 쇠고기 요리가 같이 있고

함께 먹으면 좋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초밥이나 회는 익숙한 맛이라 감흥이 덜했는데

쿠스쿠스와 모로코식 쇠고기는 섞어먹으니

저는 완전 맛있더라구요.

친구들은 그냥 그랬던거 같지만;;






호텔이라 그런가 요리가 기본 이상은 하네요

하얏트와 비교해서도 가짓수는 좀 적은편이지만

맛으로 따지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저에겐 회나 초밥류의 구성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 접시의 핵심은 고기!!






양고기를 사랑하게 된 날.


그동안 양고기를 먹고 실망이 많았던터라

뷔페에서 잘 안먹는데 이 날도 도전을!!+_+


정말 냄새가 1도 없었습니다!!

(예민하신분은 느낄지도?;;)

완벽하게 잡내없는 양고기라고 내세우는게

단순히 홍보멘트가 아니었네요


특히 소스가 3종류가 같이 있었는데

저 초록색 소스는 민트소스

민트향은 거의 없고 달달한게 양고기와 궁합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한 번 더 가져다 먹었어요^ㅁ^


라세느에서 제일 실망한건 양고기 옆에 저 고기;;

가운데 심줄이 있는데다

뭔 고기가 이리 질긴지-_-






웰컴푸드로 나온 랍스터

카카오트리 뷔페에서 나오는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너는 언제나 양이 적구나 ㅠ.ㅠ







쌀국수는 재료를 담아주면 직원분이 조리해 줍니다

재료는 다 똑같고 3가지 다른 국물이 있는데

싱가폴락사와 닭육수,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안나네요(진짜 치매인듯;;)


아무튼 락사 국물은 뻘겋게 보이는게 매울 것 같아서 먹어봤더니

우유를 끓인 국물에 똠양꼼 국물을 살짝 넣은 느낌이랄까

고소하면서 맛있긴한데 맵진않아 조금 실망ㅋ







두 번째 웰컴 푸드 

식사가 후반으로 가고 있는데 아직도 웰컴-_-a


불도장이었나?

이건 그랜드애플보다 맛있네요 ㅎㅎ







양고기와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 추가 냠냠.

새우튀김이 맥아리 없어보이지만 어찌나 탱탱하고 맛있던지^^






디저트는 들어올때 엘리에이터가 있던 입구쪽에 있어요

이쪽으로 가면 식사 마치고 나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진열대 안에 전부 들어있구요 접시를 들고

직원에게 말하면 하나씩 꺼내줍니다.

아주 눈치보이고 귀찮은 방식이네요-_-







디저트 옆에 샐러드코너가 있는걸 모르고

한번도 이쪽으로 오질 않았네요ㅠ.ㅠ


아쉬운대로 샐러드 조금 가져다 먹었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음식코너가 너무 떨어져 있는것도 단점이네요

안내라도 좀 하던지.















디저트먹고 있으면 뭐 마실지 물어봅니다.

친구가 마신 홍차












홍차로 만든 푸딩!

이거 맛있더군요.


디저트도 나무랄데 없이 전부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다 먹어봤으면 좋겠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ㅠ.ㅠ









저희가 식사를 마칠 때쯤이 되니

대부분의 손님들이 다 나간 상태였어요

그래서 창가로 가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부산항대교 전망이라더니 대교가 너무 멀리 있네요ㅋ

그리고 실제로 보면 뷰가 더 멋진데

사진으론 좀 번잡하고 정신없어 보이네요^^;;








친구들은 분위기도 맛도 좋다며

또 오고 싶은 곳으로 평했습니다.

하얏트 호텔과 파라다이스 호텔의 중간 정도라고.


하얏트 뷔페가 젊은 층에 어울린다면

롯테호텔 뷔페는 좀 나이 있는 분들에게 어울릴 분위기 였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해서 저는 여기가 더 맘에 드네요^^

다시 가고 싶은 뷔페였습니다.




전화예약

051-810-6390


- 점심: 주중 어른 ₩69,000 / 어린이 ₩47,000 

    주말 어른 ₩75,000 / 어린이 ₩47,000 

- 저녁: 주중 어른 ₩79,000 / 어린이 ₩49,000

    주말 어른 ₩85,000 / 어린이 ₩49,000 

어린이(49개월~초등학생)


점심 12:00~15:00

저녁 18:00~22:00


*주말과 연말 시간이 다르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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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강시현 롯데호텔이 서면에 위치해 있군요. 여기에도 라세느가 있는 줄 몰랐네요 ㅎㅎ 저도 초밥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뷔페에 가면 항상 초밥이 몇 종류 있는지 그리고 맛은 어떤지부터 확인한답니다. 라세느는 초밥보다 고기류가 강추인가 보네요. 특히 양고기는 냄새가 심하면 초보자들은 먹기 힘든데 여기는 냄새가 없다니 신기하네요. 청춘일기님이 고기 사진을 너무 맛있게 찍어서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흡입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합니다 ㅎㅎ


    2016.12.27 10:02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롯데호텔 뷔페이름은 라세느인가보네요 ㅎ 부산 한가운데가 서면이라고 해도 되니까 부산 제일 중심에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래서 여기 차끌고 가면 아주 헬이라는;;
    초밥은 쉐프님이 하나 집어갈때마다 하나씩 새로 만들어주더군요. 만드는 분한테 조금 미안하더라구요-_-;
    양고기가 확실히 맛있어서 양고기생각날거 같아요 ㅎ
    2016.12.28 12:53 신고
  • 프로필사진 친절한민수씨 서면의 마천루 가 상당히 좋군요. 멋집니다.
    잠실롯데 뷔페 이름도 라세느인데...같나봐요~
    룸 분위기가 차분하고 그래서 좋네요....
    좋은 모임이네요 호텔뷔페에서...ㅋㅋㅋ 우리도 좀 그리해야겠어요 ㅋ
    2016.12.27 11:33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이름을 통일 시켰나보네요. 잠실롯데는 롯데월드만 가봐서 ㅎㅎ
    시현이가 있어서 차분하게 앉아있지 못할거 같은데요 ^^
    2016.12.28 12:54 신고
  • 프로필사진 솜다리™ 와우... 젤 위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ㅎㅎ 2016.12.27 18:51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저도 처음 가봤네요 @_@ 2016.12.28 12:54 신고
  • 프로필사진 ageratum 저녁에 창가에서 야경보며 먹으면 더더욱 맛날거 같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2016.12.27 23:37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아! 그러고보니 야경이 멋질거 같네요.
    낮의 경치는 조금 삭막해보여요^^;
    2016.12.28 12:54 신고
  • 프로필사진 히티틀러 무엇보다 뷰가 예술이네요.
    쿠스쿠스와 같이 나온 모로코식 소고기는 아마 따진일 거예요.
    향신료 같은 걸 넣고 푹 조린 쇠고기 요리인데, 모로코에서도 두 개를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국물 요리에 싱가폴 락사가 있다니!!
    저 진짜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ㅠㅠ
    호텔뷔페라서 그런지 음식이 엄청 글로벌하게 나오네요.
    식사 한끼에 세계여행 하셨네요ㅎㅎㅎ
    2016.12.28 03:20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역시 자세한 설명!! ㅎㅎ 저 모로코 어쩌구를 먹는데 히티틀러님이 부산에서 갔던 모로코 음식점이 생각났었어요 이거 먹고 더 가보고 싶어졌답니다 ㅎㅎ
    락사는 처음먹어봤는데 보기보다 얌전(?)한 맛이어서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맛은 있더군요.^^
    2016.12.28 12:58 신고
  • 프로필사진 CreativeDD 양고기 맛있다고 하시니깐 진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전 저렇게 뼈에 붙어있는 양갈비 아직 한번도 못먹어봤거든요.ㅠ
    냄새 1도 안난다고 하시고. 소스도 3가지나 되고... 아이고 맛있겠다....ㅎ
    웰컴푸드 랍스타는 양은 정말 적지만, 그래도 나와줘서 고맙네요...^^
    전 언제쯤 이런 분위기 좋은 호텔 뷔페를 이용해볼 수 있을지..
    오늘도 부러움 가득한 시선으로 포스팅 봤습니다!~ㅎ
    2016.12.28 10:58 신고
  • 프로필사진 청춘일기 초반에 먹어야 바로 구워져서 따뜻하니 맛있더라구요. 식사 끝날때쯤엔 더이상 굽지 않고 남은거 소진하느라 좀 식기도 하고 해서 처음보단 덜 한 듯해요 ㅎ 냄새가 안나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이번에 친구 생일겸 겸사겸사 갔지만 저도 언제 다시 가볼까 요원하네요 ㅠ.ㅠ
    2016.12.28 13:00 신고
  • 프로필사진 좀좀이 이 부페에는 쿠스쿠스가 있군요. 파리 세느강에서 이름을 따와서 북아프리카 요리인 쿠스쿠스가 있는 걸까요? ㅋㅋ 가짓수가 좀 적었더라도 맛이 하얏트보다 더 맛있었다니 매우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겠어요. 회, 초밥류 구성이 약간 적어서 아쉬움을 느끼시기는 했지만요 ㅎㅎ; 그리고 고기는 정말 맛있어보여요!^^ 2016.12.28 15:51 신고
  • 프로필사진 드래곤포토 기회가 되면 가보고싶네요
    입맛다시고 갑니다.
    2016.12.28 16:37 신고
  • 프로필사진 신기한별 가격은 엄청 비싸지만 특별한 연말에는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6.12.28 17:12 신고
  • 프로필사진 GeniusJW 완전 배경이랑, 전체적인 음식도 러블리하네요~
    부산 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ㅎㅎ
    2016.12.28 18:07 신고
  • 프로필사진 *저녁노을* 맛있게...눈으로 먹고 갑니당.ㅎㅎ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016.12.29 07:11 신고
  • 프로필사진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랍스타 사진 보고.....입맛을 ...쩝쩝 너무 맛잇으셧겠어요.
    특히 뷰도 너무 좋고...>ㅁ< 멋진 경치 구경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용
    저도 부산에 가면 꼭 가보고 싶어요
    2016.12.30 01:01 신고
  • 프로필사진 LAZEEN 라세느 뷔페에 가셨군요 ㅠㅠ 뷔페 정말 좋아라는데 청춘일기님은 항상 너무 좋은 뷔페를 가시니 사진으로나마 슬픔반과 함께 위안을 받고 가네요. 양고기 정말 향이 날만한데 1도 안난다니 자랑할만 한곳이네요^^ 웰컴푸드로 나온 랍스터까지 ㅠ 색도 그렇고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전망은 부산하얏트 호텔이 더 좋아보이네요^^ 2016.12.30 06:40 신고
  • 프로필사진 뚜띤 호텔 뷔페 은근 많이 다니시는거 같아요 자의든 타의든 ㅎㅎ 부럽..ㅠㅠ
    이제 어지간한 뷔페는 성에 안차시는거 아니예요?ㅋㅋㅋ
    양고기 맛이 엄청 궁금하네요 사랑까지 하시다니 ㅠㅠ
    2016.12.30 1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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